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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거하는 일상을 위하여[요일3: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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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거하는 일상을 위하여[요일3:1-12]

주하인 2022. 12. 22. 06:29

(펌)주 안에서의 평강을 막는 것은 신문일까? 일상일까? ..ㅎ..내 속에 있는 죄를 터치하는 일상과 내 선택의 문제지..ㅎ

이 땅을 살아가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일은

반드시 해야할 수 밖에 없다.

수도자가 아닌 이상........

 

그렇다면

눈뜨고 부딪치고 살 수 밖에 없는 이땅에서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어찌 항상

'십자가' 만을 생각하고

구원을 잊지 않으며

사랑과 희락 평강을 유지할 수 있단 말인가?

 

과연

 혼란스럽고 직설적인 세상의 여러 의혹과 물음에

난 또 어떤 대답과 생각으로

또 하루를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을까?

 

진리이시고 진실이신 하나님

오직 실제의 의미이신 예수님

날 도우시려 이리도 기다리시는 성령님..

그 분들의 실제가

어떻게 하면

또 내 하루에 신실한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던가?

 

그래서

매일 말씀이 필요하고

말씀을 통해 흘러 내리시는

로고스 하나님 앞 신앙

코람데오의 신앙이 필요하다.

 

그리함으로 주어지는

천국의 에너지

평강과 자유와 기쁨과 고요의 행복을

잊지 말고 기억하는 결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기도하고

말씀 준행하려는 결심하고

무엇보다 실제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

심령천국의 삶을 기억해내야 한다.

 

말씀 주시니 붙들고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허락되어지는 지혜를 붙들 결심이 필요하다.

 

나머지 다..

주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진정 기뻐하시며

은헤로 어루만지실 것이다.

천국의 감성으로 보상할 것이시다.

할렐루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주 안에 거'한다는 의미를 확실히 알던가?

그 사실이 

내 오늘 눈뜨고 살아가는데 어떠한 의미로 다가올 것이던가?

 이 버거운 하루를 살아가는데 

'주 안에 거하'거나 '거하지 못하거나'가 

과연 얼마나 의미를 가지고 내게 영향을 미칠 것이던가?

어떤 논리적 귀결을 가지고 

그래.. 그래야지.. 하는 그런 것 말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

그런 때의 내 느낌이나 일상의 변화

내 부족하고 유치한 관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 말이다. 

 

 당연히도 어제도 묵상했지만

'천국'에서 사는 자들의 필수 불가결한 전제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안'에 항상 거하는 것 아닐까?
그 분 안에 내가, 내 안에 그가.. 

그렇다면 '천국' 사는 백성들의 마음이 어떠할 것인가.. 가

그 느낌 안에서 매일을 산다는 것이 

하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의 

지금 내게 있어서의 '관심의 요건' 아닐런가?

 

 당연히도 이땅을 살면서 '심령천국'을 살게 되는 

그 마음의 변화가 그것 중 하나이겠고

그럼으로 인하여 

더 이상 가지고 못가지는게 

이전처럼 그렇게 가슴을 흔들고 찌르는 '의미'가 되지 못하여

점차 자유로운 .. 행복이 커지는 현상이 올것이며

실제로 '옛 성인'들 처럼

수없이 많은 간증거리들 처럼

어쩌면 이 3차원의 물질계에도 '기적'도 나오는

변화들도 체험되지 않을 것이지 않던가?ㅎ

부수적으로.. 

 

 하여튼...

주님 안에 거한 다는 것은

그 놀랍고 본질적 의미를 떠나

이 얕은 믿음의 소유자의 관심에는 

어찌되었든 '은혜 ' 안에 사로잡혀 있을때 느껴지는

그 놀라운 행복감.. 

감사함.. 

눈물 날듯한 잔잔한 기쁨..

때로는 전율.........의 깨달음등이

물흐르듯 자연스레이 

내 삶의 곁에서 흘러가는 현상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으로

일단은 깨달아진다. 

 

당연히도 

내 의식과 생각을 까마득히 넘어서는

진정한 '하나님 안에서 거하는 자의 장점'이 있겠지만

어쨋든 그렇다는 이야기다. ㅎ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의 '특성'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의 현상에 대하여 

오늘 말씀에 명기하고 계신다. 

그렇다함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됨을 사모할 당연함...개연성'을 잘알고 있는 자로서

무엇으로 내 지금 잘 가고 있는지를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 지를

이 '매일의 광야의 도전과 풍파' 안에서 느끼게 될 것인가?

무엇을 지표로 삼아 하루를 제대로 살아낼 것인가?... 다.

 

 당연히도 '범죄'다. 

죄에 대하여 유혹을 느끼고

죄를 짓는 다는 것은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고

지금의 상황이 그와는 거리가 멀다는 뜻이다. 

 

 '죄'의 무서움이 그것이다. 

하나님 안.. 하나님 나라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는 것.

고립과 외로움단절과 어두움....*&^%$.......들 말이다. 

 

 하나님의 속성.

빛,

사랑..

행복.

온유.

겸손..성령의 열매..........와는 거리가 멀게 하는 것...말이다. 

 

그 안의 자유.기쁨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

이전 불신자 시절의 그토록 나를 힘들게 하던

어두움들에 다시금 매몰될 수 있는 위험함......이

죄의 속성이다. 

 

그렇다면죄를 멀리 해야 한다. 

죄된 상황을 눈을뜨고 경계해야 한다. 

죄는 '평안'이 없게 하고

평강이 없게 하는 것이다. 

혼돈.. .

 

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서로 사랑'함.

말씀이 있으시니

준행하려는 결심이 있고

그 당위성인 '행복'함의 기대 때문에

잔잔한 기대와 소망으로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게 되며

그리함으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사랑'의 마음이 생겨

주변을 훨씬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어있는것...

그것이 '하나님 안에 있는 자의 변화'며

사랑하는 자로 바뀌게 됨이다.

 

죄에 가까이 있으면

사랑을 할 수 없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의 영혼이 한데로 묶여

예수님이라는 나무 안의 한 지체로 느끼는

그 '합일'의 감동으로 바라보게 되는

행복감, 안온감, 전율, 따스함, 감사함.........과는

멀~리 있게 된다는 이야기다.

 

오늘..

하나님 안에 있다는 의미,

그를 위하여 '죄'를 멀리함.

죄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가 멀리 있을 당시의 그 불쾌함과 불행..

그 혼돈에 대하여 묵상케 하심으로

또 하루를 살아가는 방향과 목적에 대하여 일러 주신다.

 

그렇다.

오늘은

'하나님 나라에 사는 자로서의 갈망'을 놓치 않고

'죄'에 대하여 경계하며 살아가보자... 하신다.

감사하다.

 

 

주님.

한겨울 추위 속 따스한 이부자리의 유혹은

참으로 벗어나기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유혹이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자의 현상..

말씀을 묵상하고

로고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의

행복하고 기쁜 .. 은혜의 상황이

더 저를 유혹하여서

힘내고 박차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아직도 날은 어두움이 걷히지 않은 '새벽'이지만

옆에서 들려오는 '찬양'의 반주와 더불어

행복함이 소롯이 저를 사로 잡으려 합니다.

 

 이 분위기..

이 분위기와 유사한 느낌을 얻으려

학창 시절 ..

그리고 보니 벌써 몇십년도 전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의 FM음익을 들어가며

밤을 지새우려하던 

그 가짜 평안, 유사 평강의 나도모르는 추구가 기억이 나려합니다.

 

아... 

그랬습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던

'선천의 천국 기억'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의 느낌이 

그리도 막연하게나마 제 영혼을 갈구하게 여서 였던 모양입니다. 

 

아.. 

그보다 훨씬 뚜렷하고 정결하며 지속되는 

고요한 행복이

이 피곤하였던 겨울 아침 이불 속을 딛고 일어나

묵상을 진행하는 제 가슴에 내려 앉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주님 안에거함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오늘 하루 

더욱 더 '죄'된 상황에 멀리 해야 겠습니다. 

슬그머니 일상의 이름을 띄고 

저를 건드리는 '죄'를 경계해야 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과 평강을 

더 증폭시켜 

주님이 제게 그토록 원하시는 

사랑의 회복.. 

사랑하는 자로서의 영혼.. 

강같이 흐르는 사랑을 표출하게 되는 영적 맑음을 이루기 위하여

더욱 '죄'를 멀리 해야 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말씀을 허락하신 

그래서 하루를 또 힘있게 살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오늘 '제가 주체가 되어 배려하는 모임'에 

주님의 뜻 가운데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죄'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또 붙들어 주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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