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빛 가운데 사귀고 누리고 기뻐하기[요일1:1-10] 본문

신약 QT

빛 가운데 사귀고 누리고 기뻐하기[요일1:1-10]

주하인 2022. 12. 19. 07:12

(펌) 진정 기쁘게 되면, 그 누구와도 나누고 싶어진다^^* 그게 빛 가운데 사는 자의 특질이다.ㅎ

말씀을 가까이 함은

기쁨이다.

빛이며

누림이다

 

그 빛을 전함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유일한 비밀

생명을 나눔이며

기쁨을 누림이다.

 

누구에게라도

언제라도

이 기쁨의 누림을 나눌 수 있는

월요일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보고 들은 바'

나.

말씀을 보고 듣고 ...

 

 아..

그 분의 말씀을 보고

그 분의 말씀을 준행하고 듣게 되고 체험하게 된

그 수없이 많은 시간과 간증거리들..을 

'전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연히.. .

그러함에도 '전함', 

전도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매일 말씀을 통하여 만나주시는 이 놀라운 사실을

'전함'이 내게는 좀 부족하지 않았던가?

 의무라기 보다는 

당연히 해야하는 것을 잊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의 차원이 아닌가 싶다.

 

전함은 의무라기 보다

'사귐'을위한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 

사귐.

 

 말씀을 '전함'은 '사귐'이다.

그들과 '말씀'을 근거로 사귐이지만

그들과의 ,즉 우리의 '사귐'은 

우리만의 감정 교류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로를 매개로 '사귐'이다.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들이는 자

그 분과의 사귐을 기뻐하는 자들의 사귐이 되게 하는 것이다

 

 말씀을 '전함'이 그렇다시는 것이다. 

말씀을 전함은 사귐이고

우리와 우리를 통로로 하신 예수님과의 사귐이 

공동체가 되게 하기 위한.... 

 

4  우리가 이것을 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또 .. 말씀을 이리 씀..

큐티 묵상을 씀...

그것의 본질에 대하여 다시금 깨닫게 하신다. 

묵상을 하고 이리 올리는 일.. 

'말씀'을 

주님이 다시한번 정의 하신다. 

 

" 주하인아..

말씀을 씀은 '기쁨'이다.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한 가장 큰 선물이지 않던가?

기뻐하여도 될 가장 큰 축복"

 

아...

그렇다. 

월요일 아침이 또 밝아지려 한다. 

난.. 이 기쁨을 매일 쓰고 있다. 

거의 매일.

그게 '기쁘다'

정말.. 기쁘다.

마음까지 밝아진다. 

17년이 넘어가며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점점더 기뻐진다. 

기뻐해도 될 당위성이다. 

 

말씀을 씀은 기쁨이고 

말씀을 전함은 주님 안에서 사귐이다.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빛 안에서 사귀고

빛안에서 기쁨 누리기...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씀이 그러시단다.

감사하다.

 

 주님

날이 아주 많이 춥고 아직도 아침이 밝아오지 않은 듯하게 어둡습니다.

월요일입니다.

벌써 .. 요.

돌이키면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

또 지난 월요일 아침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싫어하며

가슴 무겁던 그 월요일이

또 이리 금방 왔습니다.

 별 재미있거나 가슴에 남을 기억들이 없는

매일이 지나서 인가 봅니다.

 

주여.

그러함에도 또 마음이 밝아 지려 합니다.

말씀을 들여다 보고

말씀을 씀이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임이 느껴져서 인가 봅니다.

말씀을 쓰며 시작하는

이 시간대, 이 나이의 월요일 아침이 어둡지만은 않고

'빛' 으로 

빛 가운데 있게 됨을 제 영혼이 깨달아서 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제게 .. 정말 흔치 않을 축복인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말씀을 매일 쓰게 하시는 

세상에 흔치 않은 길을 인도하셔서' 인듯합니다. 

그것을 오늘 말씀에 

'말씀을 씀'은 '기쁨' 안에서 충만한 일이다 ....라 시고

말씀 안에서 '사귐'은 그리스도 안에서 같이 누림이다.. 라고

알게 하심이신듯합니다.

 

주여.

아시오매 '사귐'에 부담이 있습니다.

관계 안의 버거움보다

관조하며 누리는 평안을 좋아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귐은 누림이다.. 라 십니다.

주안에서 누림.

그리되게 하소서.

 

사귀고 누리고 

쓰고 기뻐하고

빛가운데 거하기........요.

 

주님이 그리 말씀하시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붙들고 살

월요일의 제 하루 스케쥴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게 하소서.

내 주여.

제 알고 있는 모든 분들도 다 그리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