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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거룩을 위한 지표[레20: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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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거룩을 위한 지표[레20:1-16]

주하인 2022. 8. 5. 07:19

22.08.03수영을 마치고 나오다 바라본 석양 속 새 한무리...그 순간에는 보이진 않았지만 늘 내 곁에 계시는 십자가 예수님^^*

사느라 바빠

자꾸만

주님의 십자가가 잊혀질 때 많고

 

안목이 끌어다니는 유혹에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서

자주도 흐려지지만

 

그에 비례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은

늘 말씀으로 날 붙드시고 

지켜주시고 계심을 

자주 느끼게 하신다

 

이 아침도 그러신다. 

스스로 깨끗하게 하거라

그리하여 거룩하여 보거라

네 어머니께

전화라도 한번 해봄이 좋겠다. 

그리 쉬운일 부터....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가장 섬세하고 세밀하신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내 삶을 인도하시고

내 마지막의 궁극이 어떠할 것임이

참으로 귀한 축복임이

새삼 깨달아지는 아침이다.

할렐루야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나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라...라 신다

스스로 깨끗이란 말씀이 눈이 간다 .

스스로 깨끗하라심은 이전의 절대적 하나님을 의지하던 (그게 옳지만 ,더 옳지만은 않은 ^^;)

어릴적 신앙에서 ,아 초보적 신앙에서

조금은 '의지'를 발휘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룩'을 위한 노력을 ,선택의 빈도를 .. 높이라는 말씀 같이 들린다. 

딱딱한 것을 깨물수 있는 장성한 자로서의 과정..말이다. 

 

'거룩'은 계속 묵상할 때마다

마음에 부담이 조금씩은 있다. 

그것을 아시고 '스스로 깨끗'하라 심 같이 들린다. 

그것을 통하여 '거룩'이 이루어지는 과정이고 

그는 인생광야 연단의 과정 중 당연히 이루어져야할 결과물이며

그러함을 '거룩할지어다'라심은

거룩이 마음대로 될 것 같이

거룩이 그러면서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덕목임을 말씀하심이다. 

 또한 

늘 그러시듯이

명령은

그에 순종할 결심과 말씀의 지표에 따른 의지를 선택하는 순간

곧 이루어질 '예언'이심,

축복의 

성장할 자들에 대한

또다른 표현임을 깨닫게 하신다. 

 

아... 

이 아침

"거룩하게 될 주하인아 

스스로 깨끗할 결심과 선택을 하라

그러면 도우리라.

거룩은 

아다시피

네 인생을 통하여 지금까지 체험하고 경험해왔듯

하나님의 축복의 이어짐,

그 은총과 은혜의 어떠함을 

더 크게 누리게 되는 

하나님의기뻐하시는 길임을 잊지말거라.

축복한다..

주하인아..." 하시는 것 같다. 

할렐루야

 

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그러면서 

또 그냥 막연히 그냥 두시지 않으신다. 

 

 오늘 지켜야할 '지표'를 주신다 .

주님의 규례를 지키라신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하게 지키지만은 못해온

내 부족한 부분들............

그것을 돌이키길 

신경쓰고 힘써 

하나님의 말씀이신 '스스로 깨끗하게 할 ' 방법...말이다. 

감사하다. 

 

 

9.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너무도 당연하게도

계속 거북하게 이어지는 더러운 (죄송합니다...주여... 주님의 말씀이 더럽다는 게 아니고  세상의 그러한 풍조가...ㅠ.ㅠ..아시지요? ^^;) 내용 가운데서

내 부족한 부분,

오늘 특별히 더 신경써야할 부분에 대하여 

지표를 주신다. 

 

" 주하인.

오늘 한번이라도 어머니께 전화라도 드리거라"

...

나머지,다 쓰진 못한다. 

지표를 주신 후 자세한 행동강령.

 

알겠습니다.

주여.

주님께서 제게 그러십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말씀대로 살결심을 하거라

스스로 의지를 발휘해

그토록 오랫동안 되풀이 되풀이 

네 영혼의 성소에 넣어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여호와 성전의 뜰로서의 

네 , 이 삼차원 세상의 물질계에

행동으로 보여보거라..

그것이 스스로 깨끗게 하는 지표며

그를 순종함으로 

네 '거룩의 또다른 승화'가 이루어짐이다...라시는 듯 느껴집니다. 

 

예.

그러지요.

주님.

주님 아시오매 

아니..

엘로힘, 에벤에셀의 임마누엘 주님.

엘샤댜의 하나님께서

너무도 잘 아셔서

제게 그래도 가장 약한 정도의 스스로 거룩할 지표를 허락하십니다. 

주님.

잊지 않게 하소서.

어머니께 전화라도 드리는 

오늘 스스로 거룩할 선택을 하게 하소서.

바빠서 잊지 않게 상기 시키소서.

기쁨으로 

오직 순종의 결심으로 

더 그리하게 하소서.

그리고 아시오매 ... 아시지요?

그리 마음 변하게 하시어

'거룩'한 자의 준비를 더욱하게 하소서.

말씀이 있으시니

제 안의 나쁜 소리들을 다 대신하여

또 오늘 더 

주님을 의지한 하루를 살겠습니다. 

더 제 주인이 주님과 제가 되게 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래된 그 습관의 소리에 사로잡히는 미련함 , 더욱 차단케 하소서.

거룩한 자 되는 시간 

곧 다가오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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