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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할 하루[레19:1-18] 본문

구약 QT

거룩할 하루[레19:1-18]

주하인 2022. 8. 3. 07:32

(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허락하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오늘 또

거룩할 수 있습니다.

 

도우소서.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거룩'

거룩이 오늘 하루 내게 주시는 말씀이시다. 

 

'거룩' 

말 그대로 거룩이란 단어는 어딘지 모르게 '거북'^^; 하다 .

죄송합니다. 

주여..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내 이렇게나 많은 오염된 생각들로 

아직도 더럽게 휘몰아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생각의 파도들이 때로는 얼마나 강한지 

눈뜨고도 절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룩'이라니...  

 

 그러나, 

날이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거룩의 중요성,

그 거룩의 반드시 이루어야할 , 거쳐야할 당연성에 대하여 절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위하여 

내 삶이 허락되어졌고

이제는 점차로 그 외, 그 어떤 것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을 즈음의

지금의 나이, ..시절, 시대에 도착한 바 ㅜ.ㅜ;

하나님께서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던 그 시점이 

바로 '거룩'으로 일상에서 나타나져야할 인격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 것임을 

점차로 절감하고 있다 .

 또한 그러함을 깨닫고 

부족한 나,

거부하지 못했던 오염된 생각들이 이제는 절제되고 깨끗해져

주님이 기뻐하심을 내 영혼이 느끼는 

그 영적 기쁨이 삶의 에너지로 환원되어

살아갈 힘과 생기가 되는 것을

이제는 확신하고 있다. 

 

 그러함에도 '거룩'이란 단어는 

아직도 버겁다. 

하지만. 오늘 주님은 그리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너도 거룩하라. ' 

 

아.. 

이제 더 이상 돌아가고 쉬었다가고 ...할 시간이 아닌가 보다 .

다행이도 주님이 거룩하심을 난.. 너무 크게 느낀다. 

그 거룩하고 귀하신 하나님의 

매일 나와 동행하심이 

내게는 얼마나 가슴 떨리고 감사한 매일인지... 

자주도 , 아니 정말 죄송하게도

거의 하루종일 삶에 치여

생각의 버거운 밀림으로 부터 피하기 위하여

동영상이나 다른 곳에 빼앗기는 시간이 많다.   

 

 하나님이 거룩하라시는 오늘 아침... 

거룩하길 결심해 본다. 

내 주님, 

닐 사랑하시는 내 사랑의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나도 거룩해야할 

조금은 더 힘이 되고 당연한

명분과 동기를 얻었다 .

 

 

18.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그렇다면 어찌 '거룩'할까?

 

그 거룩함의 다양함, 너무 폭넓음, ... 등을 

어찌 내 하루에서 또 이루어 볼까?

 

 여러 말씀들이 말씀 구절을 통해서 주~욱 나열되었다. 

하지만

18절에서 지시를 하신다 .

'주하인아

 오늘 거룩하기 위할 행동지침은 이것이다. '..

 

'마음으로' 

'형제를 미워하지는 말라' 다.

 

 마음으로 .. 라심이 의미가 심장하다. 

 

아침에 5시가 되어 눈이 떠졌다 .

너무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어제.. 

오전 중 하루 종일 쉬지 못하고 환자를 보고

오후 되어서야 시작한 수술을 

저녁 아홉시 되어서 다섯 분 모두 수술을 끝내고 퇴근했다. 

와... 

마치 시계바늘 착착 돌아가듯 

하나의 거침없이 진행되는게 버겁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바빳다. 

그 거침없고 생각지도 못한 변화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손길을 확실히 느끼면서도........

많이 피곤했지만

의외로 개운하게 깨어났다. 

하지만... 머리는 많이 복잡하고 

더 잠을 청했지만 잠이 안와 

'LCS목사님'의 설교를 틀어놨다. 

마음에 혼돈 스러운 생각들이 돌려해서

잠시 일어나 앉아 기도하였지만 도저히 머리가 깨질듯 하고 집중이 안되어 그랬다. 

 

 설교 중 

꿰뚫어지는 말씀이 있어 얼른 '탭'을 들어 '메모장'에 옮겼다. 

내용인 즉,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을 바꾸시기 위한 도구가아니다. 

내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게 기도다'

 

그랬다. 

잘알지만 자꾸 잊는 것.

내 뇌리 속에 나도 모르는 수없이 많은 잡생각이 돌게 한 것.

 

바쁘다는 이유로

육신의 피곤함을 이유로

기도의 분량이 줄고 

ㅇㅌㅂ 등 동영상.......등의 시간은 줄이지 않으면서

저녁에도 잠들기전 아주 잠시 기도하다가 잠들어 버림이 되풀이 되면서

내 안에 생각이 많이 날 휘몰아 치는 ..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 지성소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기 보다

성소를 스쳐지나가는 내 생각을 가장한 '잡소리들'이 

내 관심, 

내 자아를 사로잡아가는 현상으로 

내가 

요 얼마간의 하나님의 외적 축복 안에서 

이리 영적으로 멍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게 아니던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일깨우신다. 

"주하인아

 거룩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구나.

네 원하지 않지만 상황을 빌미로 

성전에 잡생각, 과거의 소리들,  사단의 소리들..이 횡행하게 하고 있네

거룩지 못함이다. 

하나님을 집중하라. 

그 분이 거룩하셨으니

너도 거룩하거라.

그런 결심을 하라. 

도우마. " 시는 것 같다. 

 

 가만히 내 잡생각을 들여다 보면

아직도 '미움'의 소리들이 많다. 

K.  K..........

그러나 이제는 된다.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들여다 보게 하시며

이리 하라시니 감사하다. 

 

거룩하기 위한 '미움을 내려 놓음'이 너무나 어렵지만

그것을 아시고 '마음'으로 미워함까지..

즉 그 잡생각들의 스침에 동조하여 

분이나 노까지는 내려가지 말라.. .시며

생각 수준의 것은

내 것이 아니니 (어제 마이클 싱어 님의 자아... 자기를 정리해 알게 하신 것에 더 뚜렷해졌다.) 

그로 인하여 더 다른 생각의 꼬임에 묶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그러한 생각들은 

오늘 말씀에 의하여 '거룩'할 결심으로 걸러내고

마음 속에 '그래...' 하며 '울컥'하고 나오게 까지 방치하지말라심이다. 

 

그리고.. 

그러한 인식이 

바로 거룩이라신다. 

감사하다. 

이제 내 속에 '미움'까지는 안내려 가지는 

몇몇 대상이 있다. 

그 들의 생각이 들려할 때.. 

거룩함을 생각하자. 

 

 

 

19.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또 .. 

원망하지 말자. 

내 이웃을 사랑하자.

 

어렵지만

생각으로 부터 

마음까지 비롯되어왔다. 

내 경우... 

아마 많은 분들도 그러리라 안다. 

당연히.... 

 

원망하지 않을 결심을 하자

 오히려 사랑하기를 결심하자.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으로 자리 잡기 위하여

어려운 부분은 

그러한 선택을 한 순간 

성령으로 도우신다. 

은혜는 상급이고..ㅎ

 

감사하다. 

 

 

주님.

이 아침 .. 거룩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전에는 거룩이란 단어의 버거움이 먼저고

내 안의 생각에서 거부하는 게 다음이며

나는 안되어... 

어색해..하며 피해가던.. 

그러함을 주님께서도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을 이유로

자연스레이 허락하신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의 너무 절박한 돌아감,

제 나이의 많이 듦,

주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제 영적 성장의 순간에 

이제는 '거룩'이란 명령이 더 이상 지체될 게 아님을 말씀하시는 듯

자연스레이 레마로 받아 들여집니다. 

주여.

아직 힘듭니다. 

도우소서.

은혜의 성령께서

제 거룩을 도우실 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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