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께서 말씀으로 [마8:13-22] 본문
16.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들을 많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저물매'
난 이 단어를 볼 때마다 참 싫었다 .
가슴이 답답하고 .. 마치 외톨이로 늙어가는 내 운명을 얘기하는듯...
그러나
저물매 .. 오시는 예수님이시니
그 얼마나 희망일까?
그전에는 저물매가 싫어서 다 싫었으나 점차로 희망이 커지면서
예수께서 그럴 때 오시는..
그래서 저물어도 희망, 밝아도 좋음...
그렇다.
점차로 예수님 안에서는 '차분한 소망'이
내 영혼을 잠식해 오며
난.. .점차로 많은 시간 행복해지기 시작햇다.
이것..
예수님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을 믿는 많은 자들의
굳이 표현하지 못해도
공통으로 그들이 그렇게 살 이유가 됨이다.
'증거'.. 란 말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라는 부분이
특별히 눈에 들어온다 .
말씀이 있으시면
귀신이 나가고
병이 고쳐진다.
그냥.. 기복적 믿음..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무당 믿음 같은 믿음을 떠나
예수님을 믿게 되니 기쁘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의 어쩌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부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인생이 끌려오는 '성격적 부분'.. '육신의 아픔' .. 이 깊은 부분에
원인으로 있을지 모를
귀신, 병..........
그런 것들 조차
예수님께서 이제
우리에게 살아계셔서 점차 더 강하게 로고스 하나님으로 오시니
그것들은
오늘처럼 말씀이 있으시면
드러나고
밝히보이니 떠나가 버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
17.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님이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시고
말씀으로 명령하시니 그렇다 .
오늘..
사단아 물러가라.
병은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그리 될 지어다.
그 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는 분이시니 그렇다 .
내 병을 다 짊어지시니 그럴 것이다.
아멘이다.
주여.
많이 늦었습니다.
아침에 주신 말씀.. 이제야 정리합니다.
너무 바쁘지만
그래도 부담 가지고 들여다 본 말씀에
다시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내 , 주변의 알지 모르던 영적 존재들이 떠나가 버리게 되고
병이 나아질 것이 믿어집니다 .
내 주여.
주님 예수 께서 내 연약함을 감당하시고
내 병을 짊어지실 것이라시니
그리 믿어집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기대합니다.
기도하였으니 그렇습니다 .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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