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안에 예수 계시다[마8:23-34] 본문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배'
내 육신.
예수께서
내 '배에 오르시다'
나, 불신의 시절
내 모두 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던 내 육신, 내 눈앞의 물리적 현상에 대응하는
나라는 육신의 나에게
주님 예수께서 오르시매
나는 '내 영혼의 배'였으며
나는 '예수님을 모시고 고 다니는 배'라는 형태의 그릇임을 알았다.
' 나'는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내 육신의 안에 있는
내 영혼의 성전에
주님을 모셔 들이는 배이며
그럼으로 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내 육신의 배에 같이 올라 따르는 그러한 자 임이다.
24.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나라는 영혼을 실어 나르는 배는
온전한 '내'가 되어
'인생'의 바다를 제대로 항해하기 시작했다
그 때로 부터 ..
그러나 예수님을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내 배에는 끊임없이 '큰 놀'과 작은 놀이 밀려오고
수도 없이 많은 물결로 뒤덮이곤 했다.
예수께서
분명코
내 안에 계시는 데 말이다. ..ㅠ.ㅠ;
어쩌면 오늘도
예수께서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 계심을 이전보다는 훨씬 더 강하고 지속적으로 믿고 보여짐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물결은
날 덮을 지 모른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러기에
이제는
그만 흔들려야 하리라.
그것을
주님께서 미리 보이심이다.
결국
주님은 물결을 잠잠케 하시지는 않을 지 모르지만
물결보다 더 크게 움직여 두려워 하려는
이 부족한 믿음의 나를 잠잠케 해주실 것이기에 말이다.
그 물결..
오늘
내게
어찌 다가올 것이고
난
오늘
어찌 대할 것인가?
주님 예수
내 안에 주무시고 계씰지도 모를
내 구주 예수를 깊이 묵상하고 믿고 기대하는 하루가 되어야 하리라.
감사하나이다.
내 주님.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그 귀하시고 거룩한 이름 받들어
다시한번 내 주예수님 바라보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하루 가까워 졌다[마10:1-15] (0) | 2019.02.04 |
---|---|
믿음대로 되기 위하여[마9:27-38] (0) | 2019.02.03 |
예수께서 말씀으로 [마8:13-22] (0) | 2019.01.30 |
다만 말씀 만으로도 [마8:1-13] (0) | 2019.01.29 |
내 오늘 들어가야할 좁은 문[마7:13-29]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