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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대로 되기 위하여[마9:27-38] 본문

신약 QT

믿음대로 되기 위하여[마9:27-38]

주하인 2019. 2. 3. 10:05

 



27.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이렇게 외치는 자되어야 한다 .

외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렇다 .

주님은 나를 긍휼히 외치실 분이시고

난 그 분이 날 긍휼히 여기실 것임을 알고

그리될 나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난.. 기쁘고 감사하다.



29.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너희 믿음대로 되라'

그래서 기대가 된다.

'믿음'이 이제 조금 늘었으니

내 인생에서

불가능하다고생각되어지는 그부분이 이루어질 것이고

그리될 것을 알고 힘있게 기도할 수 있게 되니

이루어질 것임이 기대되고

이루어짐이 감사하고

이루어질 것을 기도하는 매일이 두근거리는 하루하루가 되니

삶 자체가 힘이 있고 감사하게 느껴진다.

점차로.. ^^* 



34.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35.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께서 모본을 보이신다.

그들을 위하여 그리도 강력한 기적을 보이심에도

그들은 그분을 '귀신의 왕'으로 몬다.

그럼에도

그 분의 개의치 않으시고

(그렇다.. 개의치 않으신다.)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시고 치료하신다.



  
37.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 분의 그러하심.

내게 보이시는 오늘의 중심이시다.

' 추수할 것이 많되.... '


그렇다.

하나님의 일이

그 분의 인생의 목적이시기에

그 분의 지엽적이고 본질이 아닌 '비아냥'..........등에

그리 흔들리지 않으신다.

아니.. 괘념치 않으심이시다.


내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레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매일을 주님의 뜻가운데 살려 하는 자...  

자신의 일생과 일상이 하나님의 원리 가운데 흐르고 있음을 아는 자는

본질이 아닌 자들의 비 본질적 비아냥이나 흔듦의 자극은

아무런 문제가되지 않으며

그 삶은 매일이 힘있게 되풀이 되실 것이다는 것이다 .


그것..

그러할 내 자신을 확신하고

흔들게 하는 외부적 요인들에 대하여

흔들리고 분노하는

그런 나약한 나로 부터

이제는 더욱 담대하게 서게 될..

그러한 나를 믿게 되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 임을 말씀하신다.


믿음대로 될 지어다.

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이 잠시 거쳐갈

지구의 몇십년이

힘잇고 목적있는 삶,

눈을 뜨고 천성을 바라보고 나가는 삶이 될 것임을

믿게 되어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감사하다.



주님.

주일입니다.

주님의 원리.. 주님의 살아계심, 주님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감사하고 찬양드립니다.

내 주여.

오늘 하루도

흔들리지 않는 하루가 되어

힘있게 살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내 주여.


나를 낮추려 하는 모든 자들의 비아냥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 나라의 일에 만 집중하고 살아

이 땅을 살되

하나님 나라를 향해가는

하루가 될 수 있길 원합니다.


내안의 아주 오래된

투사의 잔재들..

다 주께 맡기고

다시 툭툭 털고 주님 앞으로 나가려 하오니

내 주여..

절 강하게 붙들어 주소서.

믿음대로 될 하루가 되게 하소 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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