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을 제 영혼에 붙히소서[민22:36-23:12] 본문
항상 이렇게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휘몰아쳐도
내 영혼은 이리 청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제 영혼에 허락하시는
말씀으로만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부어주시는
은혜의 평온 안에 머물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여.
그리하여
원하시면 뜻대로 쓰일 수 있는
외적인 흐름도 나타나게 하소서
그 어떤 상황이라도
오직 주님
오직 내 주의 말씀을 근거로
판단하고 느끼고 이루어짐을
기대하고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내 주여
22장
36 발락은 발람이 온다 함을 듣고 모압 변경의 끝 아르논 가에 있는 성읍까지 가서 그를 영접하고
발락이 똥줄이 타서 버선발로 뛰어나가듯 마중한다.
'이스라엘의 위엄'이 아니면
도저히 그럴 자가 아님에도 자신의 필요성으로 저러한다 .
온갖 논리에 맞지 않음,
그중에서도 '여호와'의 백성들을 '여호와'께 '여호와'를 제대로 믿지 않는
왜곡된 선지자를 통하여
여호와의 힘을 빌어 격퇴하려고 ^^;;;
거짓 여호와 선지자 발람을 마중하러 저리도 뛰어나간다.
저게 맞는가?
하지만 그.. '미련하고 우매한 지도자'의 관심은 오직 자신의 안위 밖에 없으며
유일한 살길로 생각하고 그리했을 것이다.
이 '불신자들의 대명사'
무지한 불신자들의 리더.
가장 무서운 리더는 '무식한 줄 모르며 힘이 있는 자' 아닌가?
아.. .우리나라의 리더는 이러지 안해야 할 것을
필요없는 것 .. 너무 많이 하며 앞장서며
나라의 곳간을 들추고 (원전, IRA, 미중 간 중심 잡아 놓은 균형추........화이트리스트 위해 ......ㅠ.ㅠ......이구.......이구... .) 가져다 바치고 있다.
괜히..............이구이구이구.....(*&^%$#@......
더구나 그 분의 곁에 있는 우매자들 .. 아이구..........
괜히 겹쳐 보이는게 우연인가?
주여..
38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그리고 한편 그를 받아 들이는 '발람'도 대단하다.
분명코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발락의 기대와는 다른 이야기를 할 것임을
쉬이 알고 있지만
저 부담스러운 '우대'를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없다 .
세상에 많이 보이는 '우매하고 겁없는 ,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는 자'들의 유형이
이분에게서도 많이 보인다.
마치 '이단 지도자' 같은 품성들......ㅠ.ㅠ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사자'를 방금 마주하고 오늘 길이라서 그러리라.
.
40 발락이 소와 양을 잡아 발람과 그와 함께 한 고관들을 대접하였더라
41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발락'의 지나친 환대에 부담을 느낄 만도 하련만
'하나님이 입에 주실 말'을 의지하고
자신의 그동안 해왔던 거짓 선지로서의 '사기꾼' 특유의 내면^^;으로
당당히 누렸던 것 같다 .
'아침에'.. 라 나오는 것이
우리 같으면
밤새 악몽이나 죄채감으로 한잠 못잤을 것을
그런 뉘앙스는 하나도 없다.
아..
두 막장 인간상을 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이다 .
거기에 '자신의 욕심' 내지 '자신의 안위' .. '자아'의 끝들이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이글거리며 ' 타고 있는 현장을 목도하는 느낌이다 . ㅠㅠ;
23장
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3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나는 저리로 가리이다 여호와께서 혹시 오셔서 나를 만나시리니 그가 내게 지시하시는 것은 다 당신에게 알리리이다 하고 언덕길로 가니
그리고 그 발람은
그가 평소에 해오던 대로
하나님의 원리가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하나님의 백성의 무리 목전에서
그들을 물리치기 위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짝퉁,오류의 제사를 드리며
그게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며 덜덜 떨고 있는 '발락' 앞에서
그냥 생각없이 드리는 '오류덩어리 제사' 를 드리고 있다는 말이다.
마치... 목적을 위하여서는
나라간의 '정의'나 의리 없이
모든 것을 카피하고
ㄷㅂ공정^^;; 하며
모든 것이 '자신의 나라' 것이 원류라고 '거짓'을 일삼으며
모든 것의 중심인 나라이기에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그 논리의 나라와
너무도 흡사이 느껴진다.
4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시는지라 발람이 아뢰되 내가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렸나이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발람'에게 임하신다.
발람이 그래도 '믿음'은 있다 .
오류덩어리이긴 하지만 '하나님이 임하신다'니 발락에게 왔고
하실 것임을 믿고 '대접'을 있는대로 다 받고
자신만의 방법대로 드린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으실 줄 알고
그냥 '드렸나이다'....하고 자랑스레이 말씀올린다.
아이구... 두야. ^^;;;;;
정말 한번 쓰고는 버려버리고 싶은..ㅎ
'믿음'이란 차원이외
다른 것은 정말 하나도 정감이 가지 않는다. ㅎ
5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12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15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저기서 여호와를 만나뵐 동안에 여기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하니라
16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쓰신다 .
그의 '입'만을...ㅎㅎ
계속 '입에 말씀을 주신다'고 되풀이 나온다 .
그 '발람'도 '입에 주실 말씀 '만을 믿고
저 위기의 상황,
어쩌면 헷가닥해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댈지도 모르는 '발락'의 대접이
독이 든 성배인지도 모르고
그냥 마시는 형국이
'미련하여 세상을 모르는 것인지
정말, '하나님을 믿는 믿음 '만은 충일하여
단순하게 믿지만 잘못배워서 저런
불쌍한 인간 유형인지
그래서 주님께서도 '긍휼'하게 여기시고 쓰시는 것인지...............
잘 모르게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입에 말씀'이시지
영혼에 주시는 말씀은 아니시란 것이고
그 '발람' 조차도 '입에 말씀'을 주신다시었다고 되뇌였다.
그렇다면
오늘 내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이신가?
일단,세상.. 이 불신의 세력들은
비록 '기독교'를 욕하고
하나님 믿는 자들에 대하여 손가락질하고
그 강도가 '영화 , TV, 넷플릭스... 유튜브... ' 상관없이 희화화 하고 무시하며
진을 치고 대적하는 듯하지만
'발락'처럼 두려워 하고 있을 게다 .
그 들은 모를 지 모르지만 '발락'으로 대표된
'불신세력'의 리더 , 영적 존재들은 두려워함이 맞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흉내'를 내서라도
이스라엘을 물리치려 하고 있다.
시대가 급하다 .
'마지막 시대'.. 대적자들이 진을 치게 될 것이고
' 적그리스도'로 '예수님' 흉내를 내는 이적도 기대하고 몰려들며
진을 치게 될 것이란 말이다.
거기에 '발람' 같은 거짓 선지자들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그들의 행태가 마치 '제사'인양 거짓예배도 드리고
하나님 사자 흉내를 내며
온통 세상을 혼돈 속으로 몰아넣게 될 것이다 .
나라는 나라를 대적해서 혼돈에 몰려가며
러우 전쟁,
예상되어지는 중대... 북한, 일본들이 그러면서
'온통'의 거짓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번연히 일어나게 될것이다.
거기에 우매한 '리더'들...ㅠ.ㅠ... 이
두려움을 모르는 거짓 선지자들이 도처에서 일어나
일분이 멀다하고 '앞에 나서'려 하게 될 것이다 .
그들이 '하나님의 소리'를 외치려 하고
온통 세상의 가치와
흔들리지 않을 우주적 가치 , 생물학적 원리들을 ㅠ.ㅠ
아주 쉬이 흔들려 할 것이다.
그러나 명심할 것.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시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허락하에서 펼쳐지는 '지옥도'의 전경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입에 내려진 말씀'이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드러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게 될 것이심이다.
나.
더 중심을 잡고
'하나님'을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신 말씀,
입에 만 머울지 않고
영혼깊숙이 말씀을받아야 한다.
막사 로고스 하나님이
내 '영혼'깊숙이 주시는 말씀을
더 사모해야 한다.
코람데오 되어야 한다.
지금 같이 말씀 사모, 말씀 묵상,
매일 말씀을 영혼으로 들음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돌아보고 돌이키고
내 자아가 앞선 거짓 기도와 판단은 아닌지
두려워 하여야 한다 .
풀어진 세상의 물질 축복들을
하나님이 입에 주신 말씀처럼 여겨선 안된다 .
당당하기 전에
기도하고 '겸허해야 한다 '
세상적으로 풀리지 않을 때는 '나귀 앞의 사자'를 살펴보는 무릎꿇음이 필요하고
예상치 못한 세상의 퍼부음이 혹 있으면
두려워 해야한다.
하나님이 어쩔 수 없이 허락하신
차선의 방책에 도구로 쓰이는 ..
그러함에도 두려움 없는 발람의 거짓에 스스로 속는 것은 아닌지......
겸허해야 한다 .
겸허를 달라고
그러한 지혜를 허락하시라고 무릎꿇고 기도해야한다.
기도만이 답이다 .
이 버거운 세상.. .
이 마지막 세상에는
더더구나 그래야 한다.
주님.
잘아는 구절이라서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ㅇ..ㄷ통ㄹ
c국........의 우매와 거짓과 두려움과 온갖 폐기하고 픈 오염덩어리들이
세상에 만연함이
오늘 말씀 구절에서도 읽힙니다.
주여.
답답하고 속상하고
제가 배울 만한 것이 없는 듯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 되기 전에
'영혼 깊숙이 말씀'을 주시길 사모하는 자 되며
매일 회개하고 돌이키고
겸허하길 기대하라심처럼 느껴져 옵니다.
그게 '레마이신줄 믿습니다.
제게 주시고자 하시는 오늘의 말씀,
제가 붙들고 더 나가야 할 지표인줄 믿습니다
주여.
제가 그리하게 하소서.
어제.. .허락하신 '쉼'을 갔다가
비바람 예고로 일찍 챙겨서 돌아왔습니다.
집서재에서
아주 나른한 아침을 마주했습니다.
말씀이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때, 제게 원하심이
겸허함과
돌이킴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세상의 저런 엉터리 같은 사단의 원리에 흐름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임도 느껴져 옵니다.
우리나라..
이 조그만 기적의 나라.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기도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에서는 '기적'으로 경이롭게 바라보는 나라로
오늘 우뚝서고 있지만
마치 '발락'같은 분의
외교적 오류 행보와 그 주변의 거짓 영들.......이
기도해야할
나라를 위하여 돌이켜져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 하여 침노당하여
옳게 바로 잡히는 결과가 있길 기도합니다.
동북 공정을 겁없이 행하는
큰 세력 ㅠ.,ㅠ 들을 막아 버리소서.
예수님 오실 그때까지 쓰일 나라..
그나라로 이 땅을 지켜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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