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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샤다이 여호와 뜻대로[암9:1-12] 본문

구약 QT

엘샤다이 여호와 뜻대로[암9:1-12]

주하인 2015. 12. 16. 09:04

 

 
1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서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리니 그 중에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리라  
 이렇게나 세밀하시게 관장하신다.

가능하면 언약의 약속대로 간섭을 덜하시나

우리의 죄가 너무 심해 어쩔 수 없을 때

당신의 우주적 프로 그램 때가 되시면

이렇듯 이렇듯

세심하고 세밀하고 섬세하게도 하나하나 감독하시고 징계하신다.

아......

 

놀라운 것은

나는 표현할 방법이 없어

Macro(큰, 거대한.. ) 적이고 동시에 Micro(미세한, 세밀한.. )이라 표현을 하지만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고 그 행성들을 지으시고 소멸시키시며

그들 사이의 인력을 조정하시기 위하여 매시 매초를 성령으로 운행하시는

그 필설로 형용키 어려우신 거대하신 분이........

이렇듯 '먼지' 보다 적은 지구의

더 먼지보다 적은 한 고장의

그보다 적은 제단 중

아주 일부분의 구조물인 문지방과

한사람 한사람 모두를 일일히 다 지정하고 다루시고 상벌을 조정하시는

'세밀하고 미세하고 세심하신 ' 일을

'동시에 ' 하신다.

 

 인간의 지혜,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 힘든...

이 능력을 어찌 표현할까?

 인도의 힌두 신들은 그래서 수억 개나 되지 않는가?

그런데 그 모든 것을

우리 하나님은 '한분'께서 다 주장하신다.

그 하나님이

 


6 그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오직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 하나님.

 

하나님의 이 특별한 정체.. 아.. 감히 표현하기 송구스럽지만

어찌 표현할 방법을 모르는 미약하고 미련한 주하인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이상 정확히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정체'라 표현해드릴 수 밖에 없다 ㅜ.ㅜ;;

그 하나님의 수 많은 속성 중에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엘샤다이 '하나님이 계시다.

 

위에 논리적으로 표현을 해서 과연

그 이중배반적이며 동시에 한 속성이신 것이

우리의 머리로 이해가 가는가?

그것이 능력 아니시던가?

'엘샤다이' 능력의 하나님.

 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시고

성령님이 보혜사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세분이며 동시에 한분인

이 기묘하고 놀라운 사실은 과연 머리로 이해가 가는가?

 

난.. .

이해의 범주에 들어오면 벌써 '하나님'이나 신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해의 범주에 들어와서 믿게 되면 그것은 철학이고 논리고 우상이지

결코 하나님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게 논리적인 진정한 논리다 .

그러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한분 하나님이심이

기도 중에

은혜 중에 믿어져가며

점차로 신앙이 깊어질수록

마치 공기가 자연스러운 우리의 옆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전능하신 능력,

오직 모든 삼라 만상과 우주의 특별하고 놀라운 일들이

다 하나님의 전제로

믿어지고 이해되고

따라서 마음이 편해지고

그 분이 내 아버지 하나님,

내 일생을 인도하시는 능력의 엘샤다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이 믿어져서

자유로와 짐이

너무 행복하게 되는 것...

이것이 옳은 믿음.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라 생각한다

 

엘샤다이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내 삶의 중심, 우주의 중심인 여호와 삼마 하나님으로 모시고

매일을 코람데오로 사는 게

내가 해야할 일이다.

 

나머지 인생에서

내 내면에서 부딪쳐 오는 모든 곤란이나 저항들은

이제 다 점차로 강해지는

하나님의 실체와 내 믿음을 이유로

점점더 내려 놓게 되어간다.

 

이제 기대한다 .

그 하나님이 성령의 폭포수로 내 영혼에 합일되실 그날.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내 영생의 삶을 누리게 하실 것인가..

아..

감사하고 기대가 되며

행복하려 한다 .

 

 

주님.

모든 분들이 같이 엘샤다이 여호와 하나님을 같이 누렸으면 합니다.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내 아들들,

아내..

지인들..

청춘과 삶의 부대낌 속에서

오직 하나님을 찾는 이유가

그 엘샤다이 여호와 하나님이

내 삶을 옳게 주장하셔서

행복으로

자유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이끄는 삶이 되게 되길 위함 임을

깨닫고 사는

옳은 신앙인으로 거듭 나길 기대합니다 .

 

저..

부족하오니 더욱 크게 그리되게 하시고요.,

 

감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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