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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어찌하오리까[암7:1-9] 본문

구약 QT

주여 어찌하오리까[암7:1-9]

주하인 2015. 12. 13. 09:51

 


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고난 ,고통

하나님의 진노.

 

문제는 지금 내 앞의 환란이 내 잘못으로 인한 것인지

하나님의 연단과정이신지 

즉 징벌이신지

테스트과정이신지 알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난 늘 하나님 앞에 깨어 있어야 한다.

봉사 헌신 구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서 매일 하나님을 의식하느냐 ...여부가 관건이다.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매일 회개를 ,기쁨을 인식하면

내 현재의 죄에 대한 죄책감 보다는

감사함으로 환란에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아니면 더 깊은 회개로

예수 십자가 앞으로 가지고 가야한다.

 

아니면 다가올 하나님의 무서운 징벌...

이 현실에서 겪어야할 누구나의 환란에 대하여

그 날이 '감해질'  수가  없어진다.

 

 

 

5 이에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이리

주님 앞에 서야 한다.

 

"주여

제가(야곱, 당신의 사랑하시는 ㄱㅂㅊ....이가..)

미약하오니(의지 부족하고, 지혜 부족하여..도저히 옛 구습에서 벗어날 힘이 없사오니)

어떻게 (정말 주여...어떻게 ..어떻게해야..)

서리이까(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주님이 제게 보여주시고 바라시는 그 원리대로 설 수 있습니까?)"

하고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러시면

이에 대하여...라신다.

 내  눈 앞의 이..절명의곤란,

도저히 운명이나 숙명처럼 벗어던질 수 없을 것 같은

고통 고난,운명,숙명...의 환란이

"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라 신다.

 

그렇다..

내가 할 오늘의 일은 이것이다.

 

어차피 세상의 무서히 돌아감,

그래서 동북아 힘의 무서운 돌아감, 기후의 급격한 변화,

예기되는 미래 기술에 대한 일자리 전쟁, ....

거기에 내 속의 변화없음과 주변의 녹녹치 않은 어려움들....

내 자신의 노후.....

생각만 하여도 어려운 누구나의 고난에

내 내면의 문제가 겹쳐

난 혼자 벗어날 수 없을 짐을 지고 있고

그것이 결국  주님께 맡기고 하루하루 살아가야 할 수 밖에 없는것임을 알면서도

난...내 속의 변화가 따르지 못해

더 무거움이 더해지고 있을 때...

전후좌우 다 막히니

이것을

딜레마라 표현하는 이외에 어찌 더 표현할까?

 

.....

하나'...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주 앞에 무릎 꿇고

 

주여

제가(야곱이)

이처럼 미약하오니

어찌하오리까.....외치라고....

 

그렇다.

세상 누구도 빠져나갈 수없는 환란이다.

하나님의 예정의 시계,

종말의 시계는 던져졌고

그 프로그램이 일곱대접 재앙..을 통하여 돌고 계실 뿐이다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거기에 더하여 우리의 영혼이 매일의 죄의 끈을 끊어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그날을 감해주실 성령의 지극히 도우시는

'사죄은총'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여 제가 이리 미약하오니 어찌하오리까"하고

외쳐야 한다.

매일 더 그래야 한다.

감사하다.

 

 우리에겐 길이 있다.

죽어가는 저들 모두는

두려움 뿐인 황폐의 길이지만

사망의 길이지만

우린 또다른 생명의 길, 부활의 길, 천년왕국을 향한

소망의 길이 될 뿐이다.

 

오늘도 외치자.

"주여...제가 미약하오니..어찌하오리까?"

 

 

 

 주님

주일입니다.

말씀을 붙들며

어제처럼 무서운 말씀만 하시면 어짜면 좋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외칠 말씀을 허락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전...미약해서

앎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뜻대로 확확 변치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좌절도 될 뻔 했고

죄송하여 무게에 눌리는 얼마돟안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내 고쳐지지 않는 죄를 지켜보고 있으며 초조하려할 때

주께서 이리 말씀을 주시니 가슴이 뜨겁습니다.

 

주여...야곱이 미약하오니...

그렇습니다.

주께서는 제가 미약하오와 이렇듯 변화를 못하는 것을 아신다하시며

그렇게 절보고 계실 하나님을 기대했던대로

절 확신시켜 주시니

가슴 한구석이 뜨겁게 반응을 합니다

내 살아계신 아버지시여....

 

그러시면서

제가 어찌하오리까 외치라 하십니다.

예..'주님

이제..제가.. 어찌할까요,,,

주님...어찌할까요,

 

그러니 주께서

내 두려운 미래상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제게 약속하시네요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귀하신아버지.

거룩하신 주일...아버지의 살아계심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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