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어찌할꼬(행2:37-2:47) 본문
어찌 할꼬....................가. ... 비단.. 불신자들의
경우에만 해당하나?
회개가.. ..반드시 단 한번의 경우에 한하는가?
오늘 성경 묵상 구절에서 3천명이 넘어지는 사건이 반드시 한번 넘어짐으로 끝나는가?
대단하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난......하루에도 수없이 '어찌할꼬..' 하며......살아간다.
그러면서 .... 실은 ............'어찌할~................어찌~~........어~' 하다가.........어 !!! 하면서 바쁜 일 쪽으로 생각이 돌아가면서 잊어버리고 마는 경우가 자주다.
가끔은 '어찌할꼬~~'하면서 고민하다가.....주님 앞에 잠시 아멘... 하며 끝나는 경우도 가뭄에 콩나듯이 있기도 하고.....
정말 죄스러울 때 .....'어찌할꼬............어찌할 꼬...어찌할 꼬.. '하다가 주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아주 자연스럽게.........내 영혼 깊은 곳에서 스물 스물 묘한 기쁨이 밀려오면서 마음이 탁 풀어진다.
그러면서 눈 근처 어딘가가 따스해지며... 조금씨익 내 볼을 타고 흐르는 액체의 줄기가 느껴진다.
그러고 나면.......마음은 조용하고 흔들림이 없는 평화로운 호수에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
이럴 때..................'성령'께서 임하셨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이 느껴지며 영혼에 감사가 가득찬다.
그리고 생각은 펼쳐지기 시작한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
불쌍하게 느끼는 긍휼한 생각.....
화평한 생각..............................
날마다.........날마다.............. 3천명이 넘어지는 그 체험을 일상에서 하고 싶다.
남들에게 그 기쁨을 같이 공유케 하고 싶다.
내일 .......
새로운 일상 중..........
어찌할꼬.........를 ...........얼른 행동으로 옮기는 .........그래서 기쁘게 잠자리에 드는 일이 마구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이 나눔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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