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기쁘다(행2:22-2:36) 본문
1) ”너희도 아는 바에 22”
너희도 아는 바’라
하신다. 특별히 잘 알고 있다.
처음 교회 나간 날. ... 눈물 쏟으며 주님 영접 했다.
너무 감동스러워서 4개월 까지를 공중에 둥~둥 떠 다녔다.
수년 후 나도 모르게 2갑씩 피우던 담배가 끊어지던 일...
수도 없는 많은 체험을 통하여 그 분의 살아계심을
체험했다.. ..그러나... 삶에 지쳐 자주 잊었었다.
주님은 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번 상기해보고 살아계신 그 분을 느끼길 원하시는 것이다.
2)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음이라.( it was impossible for
death to keep its hold on him.)
”사망이 그를 붙잡기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라는 뜻이다.
주님의 뜻에 의해 예정된 3일간 속죄 행사로 지옥에 말씀을 전파하려 가신 것이다. (23-24)
이때 불길이 치솟고
마귀들이 각양의 무서운 모습으로 위협하기는 했겠지만 주님은 아주 여유로운 모습으로 그 사이를 거니는 모습이 연상이 된다.
허깨비
같은 마귀들...
지옥 마귀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을 어떻게 하든 붙들고 싶었지만 그들로서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저 다시 이땅에 오실 때. ..얼마나 저들이 안타까웠을까?
(이상은 상상임... )
우리의 삶을 어렵게 하고 두렵게 하는 온갖 어려움... 마귀의 장란...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를 붙들면 우리의 털끝하나 건드릴 수 없
는 허깨비 장난이 될것이다.
3) 항상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인정함의 행복(25)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위하여(I will not be shaken)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5)”
삶 내내 주님이 우편에 계심을 인식하고 사는 자의 안온함이 얼마나 대단하겠는가? 다윗은 떨지 않을 것이다..라 고백하고 있다.
4) 주님을 의식하는 삶은 얼마나 기쁜가?
”my heart is glad and my tongue rejoices; my body also will live in hope(26) ”
”내 심장이 기뻐하고 내 혀는 즐거워 하며 내 몸은 희망 속에서 살게 된다...”라고 26절에 고백하고 있다.
4) 편안한 삶의 이유
”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
주님이 생명의 길임을 알기에 가능한 일이다.
”32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보고 알기에
가능하다
”33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
성령의 부음을 받았기에 가능하다
2. 느낌
아침에 집사람을 교회에 먼저 들여 보내고 약 한시간의 남은 시간 동안 차 안에서 묵상을 했다
여유롭게 먼저
십자가를 묵상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인도하시기를 빌었다.
그러자..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면서 기분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전신에 나른한 기쁨이 오면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리고 나서 성경을 읽으려 하니 우선 ’이말을 들으라’고 강조하시며 ”너희도 아는 바에”라 하신다. 분명히 난 체험을 했다. 그리고 틈만 나면 주님이 오늘 아침 처럼 인도하신다.
’내 심장이 기뻐하고 내 혀는 즐거워 하며 내 몸은 희망 속에서 살게 된다’는 체험을 말이다.
이게 너무 좋아서 난
주님을 떠나지 못한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틀림없이 내 증상이네...? ”하며 주실 말씀을 기대를 했다.
31-33절 말씀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난 성경을 통해 수도 없이 만났다. 그리고 그 분의 성령체험을 이리 기쁘게 하고 있다. 그
리고 말씀 공부를 통하여서도 우리 예수님이 ’생명의 길’임을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도 자주 자주 걱정 근심,
불안, 우울 할 때가 있음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마귀가 어쩔 수 없는 불가능한 분이시다.
그분을 믿고 , 성령으로 부어주시고 , 말씀으로 확신 시켜주는데.... 더
이상의 ’흔들림이 없다’
최소한 오늘 하루는 확실하다. ..ㅎㅎ.... 지금 이시간까지... 기쁘다...
기뻐서 어쩔 줄 모르겠다.
3. 적용
1) 첫사랑을 추억하자.
2) 은혜 시의 감동을 통하여 주님을 묵상하자.
3) 지옥을 여유롭게 거니시는 우리 주님을
상상해보자.
4) 그리고 그 분과 하나님의 가족임을 묵상하자.
5) 이 기쁨을 전도로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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