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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붙들고 살 진실[신4:32-43] 본문

구약 QT

오늘 붙들고 살 진실[신4:32-43]

주하인 2024. 1. 10. 06:46

(펌)

다른 진실이 어디있는가

 

오직 여호와만이 유일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이 진리인 것을

 

흔들리지 말자

무거워 하지말자

고민하지 말고

주께로 돌이키자

 

언제나 붙들어주시고

항상 감싸 안아주시는

도피성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의탁하자

 

그리하여 또 하루 힘내어 살자

주님 뵐 그날까지 

다시한번 힘내어 그리하자


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6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1 그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오늘 

오직

내게 필요하신 말씀은

이것이 맞는가 보다 

 맞다. 

실제... 

 

 오직 내게 필요한 진실은

'오직 우주 만물' 가운데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시란 게 진실이고

그러기에 그 분의 말씀만 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

 그외 다른 

어떠한 양심을 자극하는 듯한

그래서 끝없이 '송사'하는 다른 소리.. 

하나님을 가장하고

나 스스로임을 가장하며

"그래.. 그것봐 .. 그러니... " 라는 등...

내 잘못 만을 수도없이 파고들고

실제 잘하지 못하기에 주님도 .. .라며 좌절하게 하는 

그런 어찌할 수 없는 되풀이를

'도피성'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한번 서라 하심이시다. 

 

알겠다. 

또 머리 복잡하게 하려는 

이 근거없는 논리의 헝크러짐, 머리의 복잡해짐, 가슴의 답답함을 

말씀 앞에 내려 놓고 

오직 내게 필요한 오늘의 진실은

하나님은 '여호와'시고

도피성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한번 일어나고

또 부활의 하루를 체험하라 심이신 듯 핟. 

감사하다.

(펌)

 

주님.

어찌 이리도 힘이 드는지요?

산다는게 그렇습니다.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이 

지루히 ,힘겨히 걸어왔던 이 긴긴 인생같은 

또 하루를 되풀이 해야하는 게 

어찌나 버거운 지요.. 

 

그 안에 가만히 보면 

다가오는 수도없이 많은 소리들이

마치 내 생각인듯

감당하지 못하게 붙들려 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이제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많이 정화되고 약해졌으며

빈도도 많이 줄어

이제는 살만하다 생각될 즈음

여지없이 '뒷통수 '맞듯

일상에 부딪치는 약한 점을 들어

여전히 절 흔들려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때...

오직 여호와 하나님..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주님 말씀 만이 

내 뇌리를 사로 잡고 

순간 말씀대로만 판단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부족한 자..........

저항하지 못하고 '좌절'하려 하고 있습니다. 

양심을 가장한 소리.. 

합리라 가장된 아주 익숙한 소리들로

툭~하고 가라앉아 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

 

주여.

그러한 제게 

매일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일으키시고 일으키시며 또 일으키시는 

로고스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인하여

성령의 은혜로 인하여

여기까지 추적추적 걸어올 수 있었습닏. 

그로 인한 결과로 

저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음을 고백하나이다. 

 그러나 또

제 안에 스물거리는 '하나님 이외의 신'을 가장한

내면의 소리들이 들리려 합니다 

 

제 '결점'을 통하여

그것봐라.. 하는 듯합니다. 

주여.......

'도피성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완벽한 사랑의 결정체이신 

우리 주님예수그리스도의 도우심을 인하여

또다시 일어서길 원하나이다..

주님 

부활을 또 한번 체험하길 원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 보이신 

이땅에서의 '부활'을 

제 작은 삶의 반경인 오늘에서 

저도 또한 경험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또다시

'여호와 하나님'

오직 우주만물 천상천하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 안에서 회복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절 말끔하게 하소서.

오직 말씀으로만 말끔하게 하소서.

 

오늘은

'여호와 하나님'과

'도피성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살수 있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깊이 기억하고 살 수있게 도우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도피성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여호와 우리 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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