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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살아내라 도우리라[신4: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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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살아내라 도우리라[신4:1-14]

주하인 2024. 1. 8. 06:47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오늘까지 생존하였느니라

 '오직 너희'의...

주하인아.. 네가 그렇다..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라심이 그렇다. 

 

 '오늘 날까지 생존하였느니라'.

'다'.. 

모두.. 말이다

 

 믿어지지 않으려 

내 안에서 온통 부정적 소리는 '네가.. 네까짓게.. ' 하는 듯하지만

주께서 그렇다시니 그렇다 .

 

 '오늘까지 다(다.. 맞다)  생존하였느니라(생존함.. 살아 있음.. 그게 살아있음 만을 의미하는 생물학적..?.. 아니다. 위로고 잘 살아왔다.. 그 과정이 기특하고 어려웠었구나.. 잘했다 하심 같다 ^^*)......' 라신다. 

그리고 그 이유가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음'이라심이다. 

할렐루야다.

붙어 떠나지 않음.

 

껌딱지

예.. 주님.. 

전 주님의 껌딱지 입니다

 

비록 그 모습이

제게는 몹시도 생경한 그러함이

본래 성품이온데

그 모두를 극복하고

그러한 태도를 감수하고라도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있었음

그러함이 정말 기특하다... 라심 같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

살아계신 내 여호와 하나님

내 주님이시여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기도할 때마다' 

그 신이 가까이 하신다 신다 .

그러한 나라 백성들을 '큰나라' 라 표현하셨다.

 

기특하다 신다.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오직' 

또 오직이시다. 

강조시다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신다. 

그리함으로 

'큰나라'를 유지하라 심이시다 .

 

 큰 나라는 크게 나라를 이룬 부강함보다

힘써 기도하고 마음을 삼가하고 지킴으로 

매일 더 기도하고

그 기도함으로 매일 가까이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시는 

그러한 자.. 

오직 여호와의 껌딱지 같이 붙어 있는 자가 

'큰 나라'라 심이시다. 

감사하다. 

정말.. 

 

 

 주님.

큰나라라니요.

어찌 저 같은 자,

아니.. 주님께서 구원해주셨고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시니

저 같은 자가 아니지요.. 

저 같이 자주 '어이없는' 흔들림에 마주하는 자를

큰나라라 하십니까

 

 정말. .아시오매

제 지금 혼돈, 흔들림은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어

누가 표현하듯 ㅜ.ㅜ;

봐주기 힘들 .. 그러한 상황임에도 

주님이 큰나라라 하시니 그게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 그리 말씀하시니 그리 눈이 갑니다. 

그게 믿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아직 번연히 제 안의 흔들림은 저를 자꾸만 나락으로 끌어내리려하는데

주께서 '큰나라' 라 하시고

'다 생존'할 거라 하십니다. 

 

그랬습니다. 

제 아침 .. 일어나자 마자.. 

익숙한 어두운 논리가 저를 끝까지 끌고가려 했습니다. 

참...오래도 .. 그럽니다 .

주여.. 

그 상념에 사로 잡히면 순간 어두워질 그 첫마디에 

큰나라.. 다 생존할 것 말씀하시니

어두움은 사라지고 밝음이 제 안에 들어참을 또 느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찬양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하시는 '신'...

하나님 .. 

정말 이 보잘 것없는 자가 

목숨을 다 하고 큰 열매를 가지고 와야

들어주실 것만 같은 그 버거움들이 

서서히 옅어지며

기도하기만 하면 가까이 하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 사실이 매일 제 안에 실제이길 

제 영혼이 깨달아 당연한 것으로 알게 되기까지

끝없이 저를 붙드시고 인도하시고

말씀대로 인도하시니 

진정 감사합니다 .

 

그렇습니다.

이제 .. 큰 나라의 가능성을 느꼈고

큰나라 , 온전한 성화를 위하여

세상에 더 내려놓아도 될 것이 어디까지 인지

이제 서서히 깊이 받아 들이려 하고 있사옵니다.

 

주여..

스스로 삼가하고

마음을 지킬 수 있길 원합니다 .

주여.

힘을 주소서.

더 힘을 주소서.

 

순간순간 제 틈을 파고 들려는

어두움의 소리들을

완전히 밀어내고

오직 주님의 소리만 가까이들리게 하소서.

 

다행이도 이 아침에..

마침

주께서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하시는 신이시니

마음껏 기도하라.. 시니..

기쁩니다.

 

필요했습니다.주여

항상 필요했습니다.

마침

지금더 필요했습니다

제 마음을 파고 들려는 '사단'의 흉계를 물리치고

또 승리할 힘이 필요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더 스스로 삼가고 마음을 지킬 수 있게 하소서.

그게 기도 제목입니다.

그리함으로 큰나라, 성화된 자의 영혼을 가지고

주님 마주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제 모든..

지금..

현재..

마침의 이 흔들림....

다 주께 기도하고 아뢰니

제 마음을 지켜주소서.

삼가케 하소서.

 

 제 결국이

그들의 어두운 예감과 아무 상관없는

큰 나라..

결국 승리가 되게 하실 줄

다시한번 믿습니다.

주님의 약속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주여.

내 현상..

내 지금..

다 주님의 말씀에 맡겨 흘려 보냅니다.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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