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힘써 살아내라 도우리라[신4:1-14] 본문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오직 너희'의...
주하인아.. 네가 그렇다..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라심이 그렇다.
'오늘 날까지 생존하였느니라'.
'다'..
모두.. 말이다
믿어지지 않으려
내 안에서 온통 부정적 소리는 '네가.. 네까짓게.. ' 하는 듯하지만
주께서 그렇다시니 그렇다 .
'오늘까지 다(다.. 맞다) 생존하였느니라(생존함.. 살아 있음.. 그게 살아있음 만을 의미하는 생물학적..?.. 아니다. 위로고 잘 살아왔다.. 그 과정이 기특하고 어려웠었구나.. 잘했다 하심 같다 ^^*)......' 라신다.
그리고 그 이유가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음'이라심이다.
할렐루야다.
붙어 떠나지 않음.
껌딱지
예.. 주님..
전 주님의 껌딱지 입니다
비록 그 모습이
제게는 몹시도 생경한 그러함이
본래 성품이온데
그 모두를 극복하고
그러한 태도를 감수하고라도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있었음
그러함이 정말 기특하다... 라심 같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
살아계신 내 여호와 하나님
내 주님이시여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기도할 때마다'
그 신이 가까이 하신다 신다 .
그러한 나라 백성들을 '큰나라' 라 표현하셨다.
기특하다 신다.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오직'
또 오직이시다.
강조시다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신다.
그리함으로
'큰나라'를 유지하라 심이시다 .
큰 나라는 크게 나라를 이룬 부강함보다
힘써 기도하고 마음을 삼가하고 지킴으로
매일 더 기도하고
그 기도함으로 매일 가까이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시는
그러한 자..
오직 여호와의 껌딱지 같이 붙어 있는 자가
'큰 나라'라 심이시다.
감사하다.
정말..
주님.
큰나라라니요.
어찌 저 같은 자,
아니.. 주님께서 구원해주셨고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시니
저 같은 자가 아니지요..
저 같이 자주 '어이없는' 흔들림에 마주하는 자를
큰나라라 하십니까
정말. .아시오매
제 지금 혼돈, 흔들림은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어
누가 표현하듯 ㅜ.ㅜ;
봐주기 힘들 .. 그러한 상황임에도
주님이 큰나라라 하시니 그게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 그리 말씀하시니 그리 눈이 갑니다.
그게 믿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아직 번연히 제 안의 흔들림은 저를 자꾸만 나락으로 끌어내리려하는데
주께서 '큰나라' 라 하시고
'다 생존'할 거라 하십니다.
그랬습니다.
제 아침 .. 일어나자 마자..
익숙한 어두운 논리가 저를 끝까지 끌고가려 했습니다.
참...오래도 .. 그럽니다 .
주여..
그 상념에 사로 잡히면 순간 어두워질 그 첫마디에
큰나라.. 다 생존할 것 말씀하시니
어두움은 사라지고 밝음이 제 안에 들어참을 또 느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찬양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하시는 '신'...
하나님 ..
정말 이 보잘 것없는 자가
목숨을 다 하고 큰 열매를 가지고 와야
들어주실 것만 같은 그 버거움들이
서서히 옅어지며
기도하기만 하면 가까이 하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 사실이 매일 제 안에 실제이길
제 영혼이 깨달아 당연한 것으로 알게 되기까지
끝없이 저를 붙드시고 인도하시고
말씀대로 인도하시니
진정 감사합니다 .
그렇습니다.
이제 .. 큰 나라의 가능성을 느꼈고
큰나라 , 온전한 성화를 위하여
세상에 더 내려놓아도 될 것이 어디까지 인지
이제 서서히 깊이 받아 들이려 하고 있사옵니다.
주여..
스스로 삼가하고
마음을 지킬 수 있길 원합니다 .
주여.
힘을 주소서.
더 힘을 주소서.
순간순간 제 틈을 파고 들려는
어두움의 소리들을
완전히 밀어내고
오직 주님의 소리만 가까이들리게 하소서.
다행이도 이 아침에..
마침
주께서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하시는 신이시니
마음껏 기도하라.. 시니..
기쁩니다.
필요했습니다.주여
항상 필요했습니다.
마침
지금더 필요했습니다
제 마음을 파고 들려는 '사단'의 흉계를 물리치고
또 승리할 힘이 필요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더 스스로 삼가고 마음을 지킬 수 있게 하소서.
그게 기도 제목입니다.
그리함으로 큰나라, 성화된 자의 영혼을 가지고
주님 마주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제 모든..
지금..
현재..
마침의 이 흔들림....
다 주께 기도하고 아뢰니
제 마음을 지켜주소서.
삼가케 하소서.
제 결국이
그들의 어두운 예감과 아무 상관없는
큰 나라..
결국 승리가 되게 하실 줄
다시한번 믿습니다.
주님의 약속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주여.
내 현상..
내 지금..
다 주님의 말씀에 맡겨 흘려 보냅니다.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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