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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에 나는[신4:15-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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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에 나는[신4:15-31]

주하인 2024. 1. 9. 06:36

(펌)

자유다

자유

진정한 자유

진정한 축복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생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그러함 아닐까

 

당연히도 그러함을 위하여

지금 내가 해야할 것

 

끝까지 

깊이 삼가

주님 말씀 앞에 서는 것

 

바로 그것이다

 

할렐루야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깊이 삼가라' 신다.

다 아신다. 

내 주께서.. ^^*

당연히도.. 

눈뜨자 마자 또 무슨 생각에 사로 잡히려는지.. 

머리를 얼른 털고 찬양으로 떨구어 냈다. 

쉬이.. 다행이도... 

 

 그리고 말씀을 들여다 보자마자 

역시

예상할 수 없었지만 너무도 당연한 

'삼가라'.. 그것도 '깊이 삼가라' 시는 말씀이 

눈에 '확~'하고 들어온다 

 

 

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평생을 내가 아닌 어떤 암시 같은 소리들에 이끌려 살아온 거 같다 

그거.. 인격이고 성향이라 생각되어지는

어떤 내면의 깊은 신념 내지 소리에 이끌리는 거 아닌가?
그리고 그 깊은 소리가 핵심 신념으로 

심리학에서 표현되기도 하고... 

 

 하지만.. 난. 조금.. 그 신념이 강한 거 맞다 .

그리고 그것은 다양한 이유,

거기에는 '그 신념'대로 행동하는 내 결심이 옳다... 

그런 내가 '멋있다 .. 옳다.. '까지 

살아오면서 

점점 굳혀 오지는 않았던가 싶다. 

 

 그리고 그런 무의식 속의 깊은

'핵심신념(실은 핵심 망상이다.. 보통은.. ㅠ.ㅠ , 사단의 소리, 세상의 권세잡은 자의 소리.. 가 동일한 지적이 아니실까? 실체 ~ 말이다 !)'의 소리를

''깊이 삼가라" 명령하시는 듯 그리 들렸다. 

"(핵심 신념..망상^^; ~) 만들지 말라 !"

 

그리고.......

금새 '잠잠해졌다' !

 

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여호수아께 모세님이 말씀하신다. 

가나안 땅 입성 전에.......

 

"끝날에 네가"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라"

 

 진정 복이 그런 거다 .

항상

언제나

하나님 말씀만 핵심신념으로 사로잡혀

좌로나 우로나 

전후로나

자거나 쉬거나 걷거나 ...

그 어떤 날에도 '항상' 말씀으로만 생각나고

말씀 만이 내 생각으로 흐르는 상황...

우리의 '결국' ...에는

그리되어 지는 것... 

그것이 가장 '복'이라 심이 아니시던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그렇다 .

결국 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내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와'

그 분의 말씀을 청종하게 되는 

그 사실일 뿐이다. 

 

하나님이시여

말씀하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그러한 선언의 다짐이 아니어도 

항상 ,자연스레이 , 물흐르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깊은 내면에서 흐르고 자리잡게 되는 것... 

그 분 만이 내 진정한 핵심신념이되어

그 분이 생각하시는 것을 내가 생각하고 

그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내 입에서 흘러나오게 되며

단 하나도 하나님의 말씀에 흐트러짐이 없어지게 되는 것.. .

그 상황을 '성화'라 하고

그 성화가 궁극적 목표라시는 것.. 

그것 아니신가?

 모세도.. 온전히 하나님 말씀대로 생각하고 흐르고 이어지지 못했음을 

누구나 다 알고

그것의 결과로 그는 '가나안'을 앞두고 소천하게 됨이

암시하는 바가 크다. 

 

할렐루야 주님.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오늘도 다가오시고 

말씀이 하나님이신 로고스 하나님을 

깊이 찬양하고 감사하며 간구합니다. 

 

말씀하시옵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아닙니다. 

말씀이 제 생각이 되게 하소서.

말씀대로만 생각되어지게 하시고

말씀하신대로 만 느껴지게 하시며

말씀이 아니시고는 '바래지는' 그 어떤 내 내면의 흐름이나 동기가 없게 하시어

말씀하시는 대로 기뻐하게 되면 관심의 촛점이 되게 하소서

 

주여.

그리하기 위하여

아직도 제 내면에서 흐르는 

이 부정적 생각들... 

아직도 내 .. 내가... 나는... 하는 

'자아'가 튀어나오지 못하게 하소서.

 

주여.

아침부터 또 익숙한 내 .. 내것에 대한 주장이 

내 머리를 뒤집으려 했습니다. 

다행이도 말씀을 근거로 쉬이 정리가 되고

'삼가게 '되었지만

깊이 삼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궁극'에는 .. 끝날에는 제가

오직 주님 말씀만 청종하는 자.. 

말씀대로 살아가게 되어버린 자.. 

그 궁극의 축복..

성화된자로서

내 내면이 온통 

주님의 성령으로 흐르게 하소서.

핵심 믿음, 핵심신념이 

말씀대로........가 되게 하소서.

 

 나를 죽여 주소서.

내 생각을 그리하소서

내.. 내.. 나.. 를 그리하소서.

오직 십자가

오직 예수 .

오직 성령..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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