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게 주의 이름을 두시게 하기 위해[신12:1-19] 본문
.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NIV:to put his Name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그곳...이란
무엇을 얘기하시는가?
일단 생각나는 것이
'기독교인'인 나..
내 영혼..
그러기 위하여서는
죄가 없는
'평생에 지켜행할 규례와 법도(1절)'가 우리의 영혼 안에
온전히 자리 잡은 '성화된 영혼'..
그 영혼의 지성소에 자리 잡으실 수 있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우리 영혼에 자리 잡은
완전한 '그리스도인'.. 이라 되어질..
그리고 또한
10절에서 말씀하시는 바 대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천국
혹은 이 땅의 심령천국(성화되어 누리게 되는 온전한 영육혼의 천국같은 복 가운데 거하는 상황) !
그러기에 그 상황은 기업으로 주신 땅에 거하게 되는 때를 말함이고
당연히도 더 이상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긴' ..
즉 더 이상 사단이 틈타일 수 없는 '완전한 의인'인 욥 같은 ..
안식(rest)과 평안(safe)에 거하게 되는 그 상황을 말씀하신다.
왜
오늘 아침..
그 말씀을 주실까?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는 그 곳......그때가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
붙들고 살아라 하심이다.
말씀으로 가슴이 울렁이는 감정의 변화까지 오게 하심을
내가 느끼기 시작한게 좀 되었다 .
이제.. 소망으로 온다.
그 소망..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실 만한 자가 되는 그 때를 소망하며 살기 위하여
1절의 명령이
당연히 지켜져야 할 것이고
그 명령이 의무...책무... 라기 보다
당연히 '소망'함으로 허겁지겁 마음이 좇아 이루어지는
그러한 상태가 되길 기대하시고 주시는 말씀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날씨가 많이 추우니
훨씬 더 따스한 이불의 유혹이 크게 옵니다.
그래서 좀 늦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이 또 이아침 저를 '유혹'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름을
내게 두시는 그 때
안식,
평안.........
주님의 뜻 가운데서 '죄'라고는 범접하지 못하는
그 때를
그 곳을 사모하며
오늘도 기쁨으로 감당할 '죄'들에 대한 저항, 물리침을 이어가겠습니다.
도우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깨달음 ))
#1.
내게 이름을 두시게 하시기 위하여... 는
내가 이름을 두실 자격이 되기 위하여..기도 하다
이름을 두시게 하시기 위하여
얼른 '성화'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최소한 '성화'의 몸부림을 놓치지 않아야
주께서 날 기뻐하시고 맡기지 않으시겠는가?
그 전이라도?
어제.. 마음과 뜻으로 말씀을 받는다.. 시는
그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2.
주님께서 내게 이름을 두신다심은
내 영혼이
10절의 말씀처럼
주님의 주신 기업의 땅에 머무는 시간이고
내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어 낸 (사단의 공격, 갈등, 죄..........더 이상 범접하지 못하게 된.. 이란 뜻 아니실까?) 시간이며
안식,
평안의 시간이다.
기대가 된다.
솔직히 약간 흥분이 되려한다 .
설레인다.
그게 기쁘다.
말씀으로 그리 느껴지려하는
내 마음의 변화가. .
#3.
오늘
주님의 이름이 내게 거하심이 빨리 이루어지게 하시기 위하여
어찌할까?
말씀을 근거로 '세상을 바라봄'이 필요하지 않을까?
'안식'과 '평안'의 그 날..
그 날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대해야 하지 않을까?
내 .. 최소한
말씀을 근거로
세상을 바라다볼 이 결심 만 가지고도
주님이 기뻐하심을
내 영혼이
또
느껴야하는 그러한 하루가 되어야 한다.
즉...
의지적으로 무엇을 한다~도 중요하지만
말씀이 있으시니
기대를 하고
그 기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다
결국 내 마음의 흐름이
이전과는 다름을 ,
그 성장을 느끼는 ..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이땅의 흐르는 원리가 되어감..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시는 것을
소소히나마 체험하는 하루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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