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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의 이름을 두시게 하기 위해[신12:1-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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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의 이름을 두시게 하기 위해[신12:1-19]

주하인 2024. 1. 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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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NIV:to put his Name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그곳...이란 

무엇을 얘기하시는가?

 

 일단 생각나는 것이

'기독교인'인 나..

내 영혼.. 

그러기 위하여서는 

죄가 없는 

'평생에 지켜행할 규례와 법도(1절)'가 우리의 영혼 안에

온전히 자리 잡은 '성화된 영혼'.. 

그 영혼의 지성소에 자리 잡으실 수 있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우리 영혼에 자리 잡은 

완전한 '그리스도인'.. 이라 되어질.. 

 

 그리고 또한 

10절에서 말씀하시는 바 대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천국

혹은 이 땅의 심령천국(성화되어 누리게 되는 온전한 영육혼의 천국같은 복 가운데 거하는 상황) !

그러기에 그 상황은 기업으로 주신 땅에 거하게 되는 때를 말함이고

당연히도 더 이상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긴' .. 

즉 더 이상 사단이 틈타일 수 없는 '완전한 의인'인 욥 같은 ..

안식(rest)과 평안(safe)에 거하게 되는 그 상황을 말씀하신다. 

 

 왜 

오늘 아침.. 

그 말씀을 주실까?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는 그 곳......그때가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

 

 붙들고 살아라 하심이다. 

말씀으로 가슴이 울렁이는 감정의 변화까지 오게 하심을

내가 느끼기 시작한게 좀 되었다 .

이제.. 소망으로 온다. 

그 소망..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실 만한 자가 되는 그 때를 소망하며 살기 위하여

1절의 명령이 

당연히 지켜져야 할 것이고

그 명령이 의무...책무... 라기 보다

당연히 '소망'함으로 허겁지겁 마음이 좇아 이루어지는 

그러한 상태가 되길 기대하시고 주시는 말씀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날씨가 많이  추우니 

훨씬 더 따스한 이불의 유혹이 크게 옵니다. 

그래서 좀 늦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이 또 이아침 저를 '유혹'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름을 

내게 두시는 그 때

안식,

평안.........

주님의 뜻 가운데서 '죄'라고는 범접하지 못하는 

그 때를 

그 곳을 사모하며

오늘도 기쁨으로 감당할 '죄'들에 대한 저항, 물리침을 이어가겠습니다. 

도우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깨달음 ))

#1. 

내게 이름을 두시게 하시기 위하여... 는

내가 이름을 두실 자격이 되기 위하여..기도 하다 

이름을 두시게 하시기 위하여

얼른 '성화'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최소한 '성화'의 몸부림을 놓치지 않아야 

주께서 날 기뻐하시고 맡기지 않으시겠는가?

그 전이라도?

 

 어제.. 마음과 뜻으로 말씀을 받는다.. 시는

그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2.

 주님께서 내게 이름을 두신다심은

내 영혼이 

10절의 말씀처럼

주님의 주신 기업의 땅에 머무는 시간이고 

내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어 낸 (사단의 공격, 갈등, 죄..........더 이상 범접하지 못하게 된.. 이란 뜻 아니실까?) 시간이며

안식,

평안의 시간이다. 

 

기대가 된다. 

솔직히 약간 흥분이 되려한다 .

설레인다.

그게 기쁘다. 

말씀으로 그리 느껴지려하는 

내 마음의 변화가. .

 

 

#3.

 오늘 

주님의 이름이 내게 거하심이 빨리 이루어지게 하시기 위하여

어찌할까?

 말씀을 근거로 '세상을 바라봄'이 필요하지 않을까?

'안식'과 '평안'의 그 날.. 

그 날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대해야 하지 않을까?

 

내 .. 최소한 

말씀을 근거로

세상을 바라다볼 이 결심 만 가지고도

주님이 기뻐하심을 

내 영혼이 

느껴야하는 그러한 하루가 되어야 한다. 

 

즉...

의지적으로 무엇을 한다~도 중요하지만

말씀이 있으시니 

기대를 하고 

그 기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다

결국 내 마음의 흐름이 

이전과는 다름을 , 

그 성장을 느끼는 ..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이땅의 흐르는 원리가 되어감..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시는 것을 

소소히나마 체험하는 하루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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