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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선택하시고 의롭게 여기시는 곳, 오직 보혈이 흐르는 곳으로 살게 하소서 [신12:20-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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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선택하시고 의롭게 여기시는 곳, 오직 보혈이 흐르는 곳으로 살게 하소서 [신12:20-32]

주하인 2024. 1. 26. 06:32

 

(펌)

이게 가능할까?

피로만?

 

이게 가슴으로 오는가?

일상에서 웃으며 나갈 수 있는것

매사..

오직 보혈로만?

 

믿어지고 깨달아지면

그게 복이다

그게 진정한 복의 시작이다

 

하나님께서

그러라셨으니

그리할 선택을 하고

그리 믿어지어

그렇게 세상이 변화되고

또 내가 변화되는 것

 

그것이 주님께서 진정 원하심이니

그것이 진정한 복이고

마침내 그 근저에 다가와가니

가슴 뛸일이 아니던가?

 

논리 ?

합리 ?

하나님의 진리 앞에

왜 다른 게 필요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그 만이

진리이고

답일 뿐이다.

오늘 내가 붙들고 살아가야 마땅할 

당연한 날 것의 진리 !

 

25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26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몇가지 의문이 든다. 

도저히 합리적 판단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범주.........ㅠ.ㅠ

 

오직..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

오직

'여호와께서 택하신 ' 것이심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지 않으면

어찌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 .

 

 주님의 뜻..

주님의 주권.. .

주님의 상상하기 힘든 '수(장기판,바둑판의 수.. 몇 수 앞..할 때의 그 '수', 수천 수억 수 앞을 내다보시는 그 수..!)'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믿음' 부분...

 

 이 부분을 허락하심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성장한 자와 그러지 못한 자를 구분하게 되는 

어쩌면 '실족'과 '성장'의 구분을 짓게 하시는 

아주 당연한 .. 그 지점이 아닐까 싶다. 

 

 '피'에 대한 것이시다 .

더 정확히는 '왜 굳이 피?' 다. 

 왜 .. 고기는 먹고 '피'는 먹지 말라셨을까?

'피는 생명이니 그렇다' ..

그게 그냥 '답'이시다. 

 

 뼈없는 생명, 포유류 , 인간이 가능한가?

살이 없는 육체는?

그런데 왜 굳이 피이실까?

왜 굳이 '피'이셔야만 했을까?

온 우주의 주인이신 그 분이 겨우 이땅의 우리 피조물들 중의 

그것도 꼭.. 피.. 만? ㅜ.ㅜ;
거기에 '피'에 대하여 그리 강조 하시며

'피'만 안먹기만 해도

'영구한 복'.. 자손까지 이어지는 그러함을 말씀하신다. 

 

 수없이 많으신 하나님의 '복'을 근거로 한 

명령 준수에 대하신 많은 말씀에도 불구하고 

피만 안먹으면 '영구한 복'이 주어진다시니

어찌 받아 들일까?

피만 안먹고 죄는 지어도 된다시는 말씀이신가? ㅜ.ㅜ;

..........

.......

....

..

.

 

그리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오직 '하나님이 택하신곳'이라 시신다.

 

 무엇이실까?

왜 이실까?

지금 시기에, 

벌써 선지국, 음식에 섞인 조금씩의 그러함을 누림으로 

완전히 '피'를 안먹게 되는 음식이 덜한데

과연 '이스라엘' 저들 처럼.. 

율법적 믿음을 말씀하시는가?

 

 현대의 우리.. 

벌써 태어나 자라는 문화권 안에서 불가능한 조건이 

'영구한 복'을 주시는 

유일한 하나님의 관심이시라고 말씀하시는데

가능치 않을 우리에게 

그것.. 오늘 말씀은 헛된 명령.. 

의미가 있지 못하는 명령이라심이신가?

 

 무엇이신가?

 

말씀을 대하면서 

그 불가능할 조건을 

오직.. 하나님의 택하신 것.. 원하신 것으로 

철저히 지키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에 대하여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모든 조건에도 불구하고 

'말씀'이 있으시니

모든 '저항'들..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의문과 현실 조차도 

내려 놓고 준행하려는 결심..............

그 마음이 드는 가 안드는가........가 

말씀의 관건이 아니신가 싶다. 

 

 하나님.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신 그 분께서 

과연

'피'를 먹든 

살을 먹든

진정 무엇이 중요하시겠는가?

 

그냥.. 그러함은

눈을 낮추고 낮추어 

우리 수준에서 우리가 준행할 수 있는 조건을 주심으로 

순종하는 지 안하는 지 보시려 하는.. 

그러함으로 '가장 믿음을 볼 수 있는 조건 '안에서 

'최소한'으로 마련한 

전적으로 우리를 위한 

완전한 장치가 아니시란 말이외

그 어떤 해석이 가능할까?

 나.

울 손녀(들..ㅎ..곧 태어날 두째도 손녀다 .ㅎ)의 할아버지..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그들에게 가장 좋은 다정한 할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눈높이를 낮추고 낮추어 그들의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해주는 것.. 이

좋은 할아버지 아닐까?

그리고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어떤 '교훈'거리를 만들어

깨달을 수 있는 '경계선'을 세워 가르침이 

올바른 교육은 아닐까?

그들의 생명유지를 위하여 '도로'위 뛰쳐나가는 것 막아서는 가르침.. 라인 .. 선 말이다. 

그들.. 정말 어릴 적 우리 손녀들이 왜인지 모르지만

그 선을 지킴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게 행복인 것을 아는 것 처럼... 

 

 각설하고 

'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준에 맞추시기 위하여

우주를 넘고 넘어 

이땅에 까지 시선을 내리시어 허락하신

우리를 위한 '사랑의 경계선'이고

그를 지키고 준행하는 

그 어렵고 이해가지 않는 (보라.. 위의 의문 점들..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3차원 세상의 시선.. 어린 아이가 할아버지의 ,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려고 애써도 할 수 없는... 하지만 주님이 '택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이라시니... 지키면 되는.. 홀로는 불가능한 ..

명령이시다. 

 

그리고 그것만을 지키면..........

영구한 복을 주시겠다심........

역시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해가 가지 않음을 붙들고 

잠시 묵상을 하니

구약시대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의 속죄제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까지 이어진다. 

 

 

31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죄'다. 

 

피가 선택될 수 밖에 없는 것.. 

그 이유는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우리네 머리에서 '왜 그래야하는 지 '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그 수천 수백의 경우의 수를 앞서시는 

하나님의 옳으신 뜻 가운데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 들임으로

우리네 영혼 깊숙이 붙들고

오늘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세상의 '신들'..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 '사단'을 이겨내는 

유일한 '길'이고

그 '피'는 

당연히 '현대의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왜 '피'여야 하였을까?

왜 그리스도께서 '피'로만 .. 이라는 의문은 

당연히 '하나님의 뜻' 영역이니 접어두고

하나님께서 그리하셨으니

값없이 허락되어진 이 영원하고 한칼의 '피 제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을 

오늘도 또 붙들고 묵상하고 살아야 한다. 

그 말씀을 하시려 

이런 부담을 허락하심이시다. 

 

이해는 되지 않지만

깨달아 진다. 

이해는 가지 않지만

그냥 감사하다. 

 

그것.. 

말씀이 있으시니 그렇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을 흘려주시고

날 구원하시어 성령으로 인치시어 허락되어진

너무도 귀한 

하나님의 뜻이시다 .

 

예수 십자가 앞.. 

성령을 사모하는 삶을 

오늘도 또 붙들고 살아가는 것.. 

'오직' 

우리가 오늘도 해야할 마땅한 삶의 태도이고 기준이다. 

 

 

주님.

세상이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동시다발적인 전쟁,

기후의 변화가 온 세계를 집어삼키고

중국에서 또 폐렴이 휩쓸고 지나가며

이제는 '사람'과 비슷한 로봇이 현장에 투입되려는 코앞에 와있다하며

어제오늘 써보는 'AI"의 편리함이 

점점 더 자유롭고 부드러워 짐을 느낍니다. 

  ......

주여.

정신차리기 힘들 정도로 

머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들은 하나를 향하여 촛점을 모아가는 듯합니다. 

 

주하인들아........

이거봐라.

'피' 아니어도

주의를 끌만한 중요한 거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

구태의연하게 

이해도 가지않는 '피문제'가 웬일이냐?

세상은 '네 하나님'이 없으셔도

하나도 지장이 없다 .

보라.. 

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나 발전해오지 않는가?

이제 세상은 네 고리타분함 시간을 수배씩 뛰어넘으면서 발전해나갈 것이다................라..하는 듯합니다 .

 

주여.

그런데.........

이제는 '혼란'보다는

말씀이 있으시니... 

그 말씀대로 집중해보는게 맞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훨씬 더 뚜렷해져 간다는 사실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했어도

'피' 먹는 문제를 가지고 

'레마'로 삼길 바라시는 말씀이 있으셔도 

그냥 못본체 지나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이러한

세상의 혼란들이 나를 혼란케 하며

내 속의 '당연히 아는 듯'한 여러 저항들이 혼란 스러울 텐데도 불구하고

'피'를 말씀하시고 

복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오직 붙들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그것을 제가 느끼고 

그리 단순화 되어감이 자랑스러워지려 합니다. 

 

아.. 

정말 그러고 보니 그게 복이라 하시네요..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을 바라볼 수 있는 것.. 

이 .. 그리할 수 없는 세상의 신들이 바글 거리는 세상에서 그리하는 것.. .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복'의 시작이 맞는 거 같습니다 .

 

주여.

오늘 특별히 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을 묵상하며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도우소서.

머리가 분주하고 

시선이 세상의 것에 휘둘리지 않도록 도우소서.

다행이도 그러한 ㅇㅌㅂ들의 유혹들이 조금은 시들해졌습니다. 

훨 맑아져 갑니다. 

예수 보혈로 오늘은 더 그리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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