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당연히 나는 당연히 내가[신14:1-22] 본문
당연한 줄 알고 살아왔던
그 당연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이러하신 사랑으로
당연하게 되었음을
이제 다시 깨달아 압니다
오늘도 허락받은
이 당연한 하루가
오직 나를
자녀 삼으시고
내게 모두 믿고 맡겨주시며
나와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시고 기대하시는
내 주 하나님
내 아버지 하나님의
철저하신 사랑 덕이었음을
다시한번 기쁘게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
'너희는'
'너는' 하신다.
다시 강조하신다.
아주 당연한 것.,
내 정체성
주님 안에서 완전히 바뀐 내 정체.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점차로 더 뚜렷해지는
'내 하나님'
'우리 하나님' 이라는 의식.
일상에서 그냥 막연한 의식적 강요가 아닌
삶속에서 확연히 영혼에 깨닫게 되어지는
'나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또한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시자
나는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성민이라는 사실.. 말이다.
아직은 자주 자주
내 미련하고 무지한 ,덜 정죄된 영혼의 결점을 붙들고 들어오는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서의
영적 전쟁의 이유로 (그나마 다행이다.. 불신자나 가시밭의 씨처럼 그나마 인식하지 못하고 살지 않게 하시고 .. 여기까지, 매사 모든 일이 하나님 나라 가기 까지의 광야 연단, 영적전쟁으로 인식하고 인정하는 단계까지라도 오게 하셨으니 말이다. )
잊고 살게 되지만
오늘 다시 하나님께서
'현대의 우리'로서 지키기 어려운 '신명기'의 구약적 명령을 통해서까지
주께서는 '레마'로서
"너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고 성민', 주하인이자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자 주님이심'을 잊지 말라 시며
명령을 내리신다.
그 안에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심은 뚜렷하지 않은가?
아직도 '혼란'스러울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리는
그래서 강력하게 흔들리지 말아야 할
진정 중요한 것은
내 정체(내 하나님의 성민, 우리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지 않는 하루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버지의 아들이고
아버지와의 관계에 누가 되지 않는 최선이 되기 위하여
우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결심을 하고
또 일상에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내 오래된 습관의 명령 ^^;(어찌 그것이 명령이 될 수 있는 가.. 인식하지 못하고 무조건 적으로 따른 습관이 문제지.. )
아주 깊숙한 핵심 망상의 소리 (너는... 네 주제에....&^%$#....내가?...) 에
흔들릴 일이 없다는 말씀이시다 .
아직은 어색할지 모를 내 행동 패턴의 결정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시면
주춤하고 잠시라도 생각해볼 기회를 가져야 함이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색하더라도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오늘 말씀이 '잔인'한 듯하고 현대의 식생활에는 아예 해당하지 않을지 모를
어쩌면 '괴리'되고 '뜬금없는 말씀' 마져
은혜가 되기 위하여서는
그 시간이 되어
그러함 깊숙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
'내 아버지 하나님.
내 주님 하나님의 말씀'이시니
그냥 받아 묵상하고 일상에 적용해보겠다는
결심과 깨달음이 중요하다.
사랑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행동을
선택하겠다는 결심 .. 말이다.
말씀이 있으시니..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주님.
내가 누군지..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못하게
자주 잊는 ..
그래서 주님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시간이
자주 자주 잊혀지는 것을 막으시려시는 듯
네 아버지 하나님
네 주님 하나님 을 인식하게 하시며
명령이시면 명확히 지키라..
시대와 사정에 따라 명령의 내용은 바뀌지만
명령의 원리는 지키라... .
그 명령의 바뀜은 사랑이시다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침내 오늘의 우리의 자격이 제대로 되어있을 수 있는
이 .. 휴우하는 다행스러움을 명령으로 주시고
오직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자 주하인임을
잊지 않고 살
자연스러운 기회를 주신
그 사랑에 감읍하나이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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