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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들의 의미[시78: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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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들의 의미[시78:1-11]

주하인 2022. 2. 25. 10:44

 

6.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그들' 이라시는  단어가

 

7. 그들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꽤 많이 되풀이 되어 나온다. 

 

'그들' .. 

우리 조상의 자손. 

우리 세대 

나.. 에게 

'삼인칭'인 그들로 표현하게 하신다. 

그들.. 이 계속 나온다. 

 왜 그러셨을까?

 

그리고

'그들' 의 할 일은

자손에게 '하나님을 제대로 알리는 ' 소명 임을 주셨다. 

그리고 그게 우리 인 그들 뿐 아니라

자손인 그들을 잘 가르치고 제대로 알리도록 가르치라 한다 .

그러기 위하여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 

하나님을 잊지 않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는 삶이 되도록 그리 가르치신다. 

 

 '그들' 이라는 표현을 왜 하셨을까?

 

 너.

나.

주하인 너.........

주하인 같은 너희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왜 '그들'이라는 삼인칭 복수로 빙빙돌려서 

그것도 여러 차례 말씀하셨을까?

 

 얼마전... 

너무도 당연하게 그리 사는 게 옳고

대다수 인격자들, 비록 불신자였어도 

올바르게 교육 받고 큰 많은 좋은 성품의 사람들은

너무도 당연하게도 '이타적' 생각을 바탕으로 

긍정적 시선을 가지고 사는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아... 착하게 사는게 가장 옳은 것 아니다..  하나님을 인하여 착하게 살게 되는 게 가장 선한 것이다. 

 불신자들은 훈련된 착함으로 그리 행동할 수 있지만 원죄적 결국은 .. 누구나 다 안다.  인격적 불신자보다는 그래도 발

 전하는 지금의 내가 훨 낫다  ㅜ.ㅜ;;)

난.. .

죄송하게 도 

'내 중심'적인 사고,

내 심정에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아니 솔직히 더 정확히 표현하면 내 기분에 따라 (아... 이얼마나 유치한.. ^^;;;) 

그리 주변을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하여왔던 거 같다. 

나름 하나님과의 관계는 잘 유지가 되어갔지만

세상에 더 넓고 옳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옳고 선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이유가

그러함 탓인 것을 

정말 불현듯 깨달았다. 

 

 그리고는

그 익숙치 않지만 ^^;

정말 옳은 인식의 태도를

'남의 입장에서 보는 시선 견지'와 

'내게 부족한 부분 (다 표현 못합니다. ^^;;;) 의 회복'을 통하여

내 나머지의 인생의 여명동안 

주님 말씀 가운데 바뀌어 지게 되는 것이 

'인생 살아갈 나머지의 의미'로 

뚜렷이 내 게 깨달아져 왔다는 이야기다. 

 

오늘.. 

'그들' '그들' '그들'.. ...이라 하시는 것.. 

또 강하게 " 너 주하인아...이러면.... "이라시면 

강하게 움츠러 들고 긴장하고 혼돈 스러워 할까봐

3인칭의 표현을 하시며

그 복수로 표현 하심은 

내 홀로가 아닌

'그들 안에서'.........라는 의미로 받아 들어져 온다 .

 

그러시면서 

그들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파하는 것이 

지상 목표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하여 

다시한번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

'매일 매사 주의 하신일을 주변에 , 스스로 명심하고 알리는' 태도를 유지하다가

주님 부르실 그날에 

" 주하인아..

정말 잘했다. . 

네가 작은 일에 충성... "" 하시며 기쁘게 맞이하실 

그날을 기대해도 살 것 같다 .

 

 

주님.

그들을 

그들을 그들을 .. 하십니다 .

 

주여.

너무 오랫동안 습관화된 

내 '기준'의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이 잘못된 오류들을 

이젠 더 성숙한 방향으로 바꾸어

주님 진정 기뻐하시는 

온전한 영적 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들,

그들, 

그들,... 을 말씀하시는 그 말씀에 

제게 넌지시 말씀하시며

네가 옳은 결심했구나. 

다시한번 방향을 조정하거라. 

소망을 더 깊이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의 하신 모든 일을 기뻐 즐겨하며 

주변에 전하는 그것을 

네 소명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 보거라.. 하시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귀하신 하나님.

제 모든 것을 아시고 

주님의 뜻가운데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살아계신 내 하나님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오늘 또 

그 그들.. 이라는 말씀에

제게 깨달아지는 바가 있습니다 .

레마로 눈에 크게 들어오며

가슴이 평강으로 차오르는 듯 합니다. 

늘 그러셨듯요...........

일상에 적용하고 살아갈 때

주님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말씀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의 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뻐하며 주의하고 살게 하소서.

주님 제게 허락하신.. 

평생 잘 해보지 않았던 시선으로 

세상을 옳게 보게 하소서.

 

그 모든 것.

하나님의 하신 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복음.. 을 세상에 

주변에 

제 자손들에게 대대히 전하는 이유가 되게 하소서.

제 그리함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자연스레이 믿는 자들은 '저 주하인' 같이 될 수 있다하는 

옳은 증거가 되게 하소서.

 

주여.

저 혼자는 도저히 불가하고

또 여전히 넘어지고 잊어 버리고 말 수 밖에 없음을 압니다. 

내 주여.

도우소서.

성령으로 도우시고 

말씀이 매사 기억나게 하시며

말씀 따라 하루 살아가는 일이 제게 너무나 귀한 축복처럼 느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셨지만 더 그리되게 

강력한 인침이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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