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 그들의 의미[시78:1-11] 본문
6.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그들' 이라시는 단어가
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꽤 많이 되풀이 되어 나온다.
'그들' ..
우리 조상의 자손.
우리 세대
나.. 에게
'삼인칭'인 그들로 표현하게 하신다.
그들.. 이 계속 나온다.
왜 그러셨을까?
그리고
그 '그들' 의 할 일은
자손에게 '하나님을 제대로 알리는 ' 소명 임을 주셨다.
그리고 그게 우리 인 그들 뿐 아니라
자손인 그들을 잘 가르치고 제대로 알리도록 가르치라 한다 .
그러기 위하여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
하나님을 잊지 않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는 삶이 되도록 그리 가르치신다.
'그들' 이라는 표현을 왜 하셨을까?
너.
나.
주하인 너.........
주하인 같은 너희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왜 '그들'이라는 삼인칭 복수로 빙빙돌려서
그것도 여러 차례 말씀하셨을까?
얼마전...
너무도 당연하게 그리 사는 게 옳고
대다수 인격자들, 비록 불신자였어도
올바르게 교육 받고 큰 많은 좋은 성품의 사람들은
너무도 당연하게도 '이타적' 생각을 바탕으로
긍정적 시선을 가지고 사는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아... 착하게 사는게 가장 옳은 것 아니다.. 하나님을 인하여 착하게 살게 되는 게 가장 선한 것이다.
불신자들은 훈련된 착함으로 그리 행동할 수 있지만 원죄적 결국은 .. 누구나 다 안다. 인격적 불신자보다는 그래도 발
전하는 지금의 내가 훨 낫다 ㅜ.ㅜ;;)
난.. .
죄송하게 도
'내 중심'적인 사고,
내 심정에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아니 솔직히 더 정확히 표현하면 내 기분에 따라 (아... 이얼마나 유치한.. ^^;;;)
그리 주변을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하여왔던 거 같다.
나름 하나님과의 관계는 잘 유지가 되어갔지만
세상에 더 넓고 옳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옳고 선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이유가
그러함 탓인 것을
정말 불현듯 깨달았다.
그리고는
그 익숙치 않지만 ^^;
정말 옳은 인식의 태도를
'남의 입장에서 보는 시선 견지'와
'내게 부족한 부분 (다 표현 못합니다. ^^;;;) 의 회복'을 통하여
내 나머지의 인생의 여명동안
주님 말씀 가운데 바뀌어 지게 되는 것이
'인생 살아갈 나머지의 의미'로
뚜렷이 내 게 깨달아져 왔다는 이야기다.
오늘..
'그들' '그들' '그들'.. ...이라 하시는 것..
또 강하게 " 너 주하인아...이러면.... "이라시면
강하게 움츠러 들고 긴장하고 혼돈 스러워 할까봐
3인칭의 표현을 하시며
그 복수로 표현 하심은
내 홀로가 아닌
'그들 안에서'.........라는 의미로 받아 들어져 온다 .
그러시면서
그들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파하는 것이
지상 목표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하여
다시한번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
'매일 매사 주의 하신일을 주변에 , 스스로 명심하고 알리는' 태도를 유지하다가
주님 부르실 그날에
" 주하인아..
정말 잘했다. .
네가 작은 일에 충성... "" 하시며 기쁘게 맞이하실
그날을 기대해도 살 것 같다 .
주님.
그들을
그들을 그들을 .. 하십니다 .
주여.
너무 오랫동안 습관화된
내 '기준'의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이 잘못된 오류들을
이젠 더 성숙한 방향으로 바꾸어
주님 진정 기뻐하시는
온전한 영적 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들,
그들,
그들,... 을 말씀하시는 그 말씀에
제게 넌지시 말씀하시며
네가 옳은 결심했구나.
다시한번 방향을 조정하거라.
소망을 더 깊이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의 하신 모든 일을 기뻐 즐겨하며
주변에 전하는 그것을
네 소명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 보거라.. 하시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귀하신 하나님.
제 모든 것을 아시고
주님의 뜻가운데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살아계신 내 하나님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오늘 또
그 그들.. 이라는 말씀에
제게 깨달아지는 바가 있습니다 .
레마로 눈에 크게 들어오며
가슴이 평강으로 차오르는 듯 합니다.
늘 그러셨듯요...........
일상에 적용하고 살아갈 때
주님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말씀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의 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뻐하며 주의하고 살게 하소서.
주님 제게 허락하신..
평생 잘 해보지 않았던 시선으로
세상을 옳게 보게 하소서.
그 모든 것.
하나님의 하신 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복음.. 을 세상에
주변에
제 자손들에게 대대히 전하는 이유가 되게 하소서.
제 그리함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자연스레이 믿는 자들은 '저 주하인' 같이 될 수 있다하는
옳은 증거가 되게 하소서.
주여.
저 혼자는 도저히 불가하고
또 여전히 넘어지고 잊어 버리고 말 수 밖에 없음을 압니다.
내 주여.
도우소서.
성령으로 도우시고
말씀이 매사 기억나게 하시며
말씀 따라 하루 살아가는 일이 제게 너무나 귀한 축복처럼 느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셨지만 더 그리되게
강력한 인침이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드시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들[시78:34-55] (0) | 2022.02.27 |
---|---|
이는 그러나 그가[시78:12-33] (0) | 2022.02.26 |
내 음성으로 읊조리오니[시77:1-20] (0) | 2022.02.24 |
남은 노여움마져[시76:1-12] (0) | 2022.02.23 |
오히려 감사하고 감사할 것은[시75:1-10] (0) | 202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