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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하라 아이처럼[시47:1-9] 본문

신약 QT

찬송하라 아이처럼[시47:1-9]

주하인 2021. 2. 25. 09:11
말씀이 있으시니, 우리의 매일도 이 아이처럼 열정적으로 찬송할 수 있게 된다면..^^*

 

1.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그렇다.

어찌 우리가

항상 기쁠 수 있을까?

마음이 따르지 않고야

어찌 항상

손바닥을 칠 정도로 즐겁게

외칠 수 있을 것인가?

 다행스럽게도 순종하여 그리할 수 있을

하루를 맞이 한다면 좋겠지만

이 어려운 시절,

이 어려운 코로나 블루의 시대에

이 수도 없이 많은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많은 시대에

즐거운 소리로 손뼉을 치면서 그리할 수 있단 말이던가?

 

 오늘같은 묵상이

아주 쉬우면서도 아주 어려울 수 있을 이유다.

 

 하지만...

주님이 그리하실 때에는

그리하실 이유가 있음은

수없이 많은 경험과 깨달음으로 알 수는 있다 .

 

 일단,

감정이 따르지 않아도

말씀이 있으니 그럴 결심을 하면

감정마져 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도

그냥 그러라시니 그런 경우

실제의 상황도 그리 변하게 되는 것을 많이 체험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시작부터 버거울 내 마음의 채비를 느낌은 ^^;;

다시금 말씀을 근거로 '순종하면 체험하게 되는 경험'을 한번 더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살아계심,

날 다아셔서 '즐겁게 손벽을 쳐도 될 상황'이 될 것임을

미리 예언하시는 (그렇다.. 명령은 예언이시기도 함을 많이도 체험했다. )

그런 이유이기도 하시리라.

할렐루야 ^^*

 

 

2.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보라.

2절에 즉시 나오지 않는가?

' 여호와는 ' 늘 기쁘신 분이시만은 않다.

그 분은 때로는 '두려우시'기도 한 '경외의 분' 경외할 분이시기도 하다.

그 말씀은 두려운데 즐겁게 하라.. 심은

독재자의 버거움,

잘 공감해주지 못하시던 역기능의 부모와 같은 분처럼 느껴지게 함은

사실이 아님을 위에 잠깐 늘어 놓았다. ^^;

 

 또한 ' 온 땅에 큰 왕'이라 하신다.

 그것.

'온 땅'.. 이 땅에 발을 딛고 사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아

수많은 왕 (내가 ,우리가 왕으로 모시고 사는 얼마나 많은 거짓들이 있던가?... ㅠ.ㅠ;) 중에

가장 큰왕이라 표현하심은

그 분은 오직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이 맞기에

왕중의 하나인 큰 왕이라 함은 전혀 맞지 않는 표현이기에

위의 '온 땅에 큰 왕'이라 하심은

다시 한번 우리 인생들의 잘못된 인지 능력들..

3차원의 세계에서 그 끝, 11차원 (과학자들이 그렇게 얘기했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아니 짐작할 수 있는 끝이 11차원이라고.. ^^*) 아니 , 바로 위차원인 시공간을 넘어서는

4차원 조차 이해 못하겠어서

이렇게 낮추셔서 공감해주시겠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며

그래도 다른 왕들 (거짓들 )을 넘어서서

아직은 나름대로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신앙은 유지되는

바로

어색하지만 어이없지만

그래도 갸륵한 우리, 나 주하인을 읽어주심이시다.

 

 그래..

그래도 갸륵한 너야 .

네 마음은 그리 뒤죽박죽일 지라도

말씀하시는 분은

최소한 큰 왕이시니

명령하니

손뼉치고 즐거워하는체라도 하라 (어쩌면 불의한 청지기처럼 나름 갸륵한 우리 일 수 있으니.. 그리 표현함이 아니실까?)

그리하면 손뼉치고 즐거워하는 일이 생기며

손뼉치며 즐거울 자 될 것이다.. 라심 처럼

느껴져 온다 .^^*

 

 

6.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찬송하라

찬송하라

찬송하라....

또 7절에 '찬송' 하라 시며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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