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날을 위한 하루[사19:16-25] 본문
믿어지든 안믿어지든
믿는 우리에게 임하시던
하나님의 흔드시는 손이
이제 곧
세상 위에도
임하게 될 날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되리라
그때에는
우리의 예상이나
내 마음의 생각과는
전혀다른
주님의 손 안에서 아우러지는
화합의 날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그러함을 위하여
주님의 그러하심에
합당한 자이기 위하여서
오늘 하루 만이라도
내 안의 모든 원망과 미움을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하겠다
곧 다시 오실
주님의
예정하신 그날을 위하여 말이다
16.그 날에 애굽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흔드시는 손이 그들 위에 흔들림으로
말미암아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그날에는
우리, 믿는 자들 중에서도 깊이 사모하는 자들에게만
느껴지고 보여지는 것 같았던 (^^;)
하나님의 흔드시는 손 (아.. 이 상징이 얼마나 귀한가? 내게 손흔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손길 ^^*)이
이제는 드디어
그들 위에 '흔들림'으로 '현재화 ' 현실화 되었다는 것 아닌가?
그러니
세상에 눈이 고정되고
합리와 자기의 경험 만이 우선되어지던
이 땅위 사람들
그것도 자신의 나라의 위세 , 자신의 권력 만을
유일한 믿을 것으로 믿고 살던 자들에게
그들의 인지(認知)를 넘어서던 사실,
현실의 'x독교' (아.. 반성, 그리 욕하는 그들의 영혼의 상태가 읽어지는 불쌍함.. ㅠ.ㅠ;) 인들이
그렇게나 주장하던 얘기들이
실제로 사실로 다가옴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놀랍고 두려운 일일겐가?
아...
여기서 말하는 그들은
애굽으로 표현되는
현재의 힘있는 불신자들......
내게는
두렵고 버거운 , 어쩌면 원망의 대상이나
어찌할 수 없었던
한편으로 주님을 모르니 고솝기도 ^^;; 안타깝기도 하던
양가의 감정을 가져오던 '불신'이나 잘못믿는 대상을 말씀하시는 듯하다.
그런 그들에게
'그날'에는
그들이 믿던 안믿던
내 생각에 상상을 하던 못하던 일들이
주님의 뜻가운데서
이루어지는게
묵상을 마주하는 내 뇌리에 저리도 '그림'처럼 스친다.
19.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그 예상 못하던 일들이
그날에
애굽 땅에서 주님을 위한 제단이 세워지고
그나라 곳곳에 기둥에 세워진단다.
그런데..........
이러한 묵시록적 현상들이
작금에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조금씩 보이는게
주님의 뜻을 마음에 두고 그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는
우리들에게
미리 그 현상을 이해시키려 하시는 것처럼 벌어지고 있음이 놀랍다.
세계 인구 순위 하위에 속할 정도로 작은 나라,
06.25에서 벗어난지 채 70년이 되지 않은 나라.
가장 극빈한 나라 중 하나였던 우리 나라가
K 팝..........K... K.. .하다가
하다 하다 K방역으로 세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니 (된게 맞다. 할 수 있어서 한게 아니다. 불가능 !)
작년 7월에 그리도 갑작스러운 일본의 경제 공격 (경제적 진주만 습격 처럼 .. ㅠ.ㅠ;;)에
중국의 무자비한 압박 (싸드, 경제 카피... 미세먼지... 반도체 굴기 , OLED , 전기차 ...........압박 .. .)을 넘어
심지어는 '코로나'로 '휘~청'이며 세계 2위의 감염국의 위험까지 내몰리던
상상을 하기 힘든 수많은 역경 속에 있을 때는
그래도 지금처럼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아.. 물론 아직도 어려움은 진행중이긴 하지만(코로나로 , 수해로.....많이들 힘들지만.. .)
일본을 극복하고는
이제는 '미중'의 줄다리기에서 키역할을 하는 위치에 까지 올라서게 됨은
'상전벽해'라는 사자 성어가 떠오르게 하고
우리의 '예상'을
아주 극적으로 넘어서 우리의 국뽕(^^;)을 자극 함이
하나님의 하신일이 맞으실 것임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느끼게 하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손이 흔들리심'이 그들 위에 흔들림으로
눈앞에 현상화 되어 믿는 자들 마져 놀라게 되고
애굽의 성전세워짐, 기둥세워짐 처럼
동일히도
놀랍게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
말씀은 살아계시다. ^^*
25.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처럼 미운 (^^;; 죄송, 중국 밉고 일본은 더 밉다. ..미국도 T님의 어리석음이 속상하다. . .ㅠ.ㅠ;) 자들을
그렇게 사랑하신단다.
그렇다 .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지으시지 않으신게 없으셔서
불신자들에게 '전도'하기를 그리 권하셨고
나는 참새 한마리 떨어짐 마져 주님의 원리 안에서 있음을 알지만
그래도 '감정적'으로 잘 안받아 들여지려 한다.
그럼에도 주님은 보란듯이
'내 백성 애굽, 내손.. 앗수르' 라신다.
아.........
'원수를 사랑하라' 심은
주님의 지상 명령이시고
내가 궁극적으로 성화 되어갈 때
내 안에서 점차로 '미운 자'들이 없어질 것임을 알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렇다. ^^;;
그런데
가만히 보면 '나의 기업 이스라엘' 이라 심이
좀 위안이 되긴 한다.
'기업, inheritant' ........유산 물려 받을 자......
영적 이스라엘,
주님을 깊게 사모하는 우리들........은
그들보다 더 사랑하시어 선별하실 것임을 말씀하심이다.
다행이다.
위안이 된다.
그렇다면
오늘 내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심일까?
우선,
이 묵시록적 세상, 계시록적 시대에 살면서
어쩌면 이전 보다 훨씬 더 '말씀이 살아서 현실화 '되어갈 것임을
기억하고 살아가기를 권고하심이다.
세상의 흐름이 그렇다.
위에도 썼지만
한국의 위치 변화가 '국뽕' (자기 나라에 대한 부정적 결과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마약같은 무대뽀적인 사랑...을 비아냥 대는 신조어 ) 수준처럼 표현되는게
국뽕일 수도 있지만
정말 그렇듯 대 변화는
놀라운 , 기적적이고 이해하지 못할 자랑스러운 일들이
현실에 벌어지고 있음을 인함이 아닌가?
실제가 뒷받침 되기에 국뽕도 할 수 있는 ㅎㅎ..
그렇다면
우리 인간들의 힘으로 기적적으로 변하는 것은
확률상 수천만, 수억 분의 일 정도로 가능하지 않음인데
(역경 극복 x 역경극복 x ...............우리나라가 해온 과정.......)
그 과정에 한번이라도 일어나지 못하였다면
지금처럼 되지 못했을 것이며 (수학에서 N x n x n... 하다가 0을 하나라도 곱하면 모조리 0 이 되는 것처럼 .. )
그 우리 나라 국난 극복(누가 2백번이 넘는다고 계산해 놓았다.ㅎㅎ)이 과연 모두 성공한게 인간의 힘으로 가능탄 전제가
어찌 이루어질 수 있는가?
그러함을 유발하시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는.. .
그래서...........지금의 우리나라 모습은
우리나라를 '크게 쓰시려는' 조물주의 뜻이고
그 조물주가
성경에 쓴대로 이루어져 감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시대는
'여호와의 흔드시는 손'이 늘 우리에게 있음을 아는 우리에게
'그들' , 세상의 권세자들이라 생각되어지는 그들 위에
진짜로 '손을 흔드시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게 하신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 하여야 할 일이 있다.
더 힘써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그 분이 하시고자 하는 방향대로 생각하고 느끼려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 은혜로 그리해야 한다.
그 방향이라 함은
내 마음에 도저히 맞지 않고
내 생각에 상상을 불허하는 일일지라도
곧 일어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안에 그리도 오래 자리잡아
날 움직이는 '동기'와
내 판단의 근거로 자리잡고 있는 모든 핵심 망상들을
주님 안에서 '더 내려 놓아야 함'이다.
이런 것이다.
'미운 자'들....................
원망되는 존재들......
비록 지금은 주님 안에서 많이 옅어졌지만
그래도 더........내려 놓아야 한다.
어찌 내가 '사랑까지 '가능할까?
하지만 그게 '궁극'의 성화의 목표이므로
말씀을 근거로
오늘 만이라도 더욱 더 그래야 한다.
이전과 다른 차원이다.
이전보다 더 나이가 들었고 신앙연륜이 쌓였다.
세상이 그리 빨리 돌아가니
이젠 더 깊이 내 속의 문제들을 마주 해야 한다.
그리고는
내 예상과는 훨 다른
주님의 사랑에 근거하여
그들을 받아 들이고 용서하자.
아니.. 최소한 그리되도록 내려놓을 연습을 더 하자 .
그리고
주님의 '기업'으로 마주하게 될
그날을
더욱 고대하자.
힘있게 기대.......
할렐루야다 .
주님.
말씀따라 그리되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제 안의 실제는 '버거움'이기도 합니다.
아직 깊은 용서와 화해와
그러한 나 자신에 대한 덜 실망함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기대합니다.
주여
정말
저 혼자 힘으로 안되는 것..........
미운 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망되는 자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있을 수 잇는 것..
아니 그를 넘어서 진정으로 용서하고
그럴 수 밖에 없던 상황을 만들어온
그 뒤에 있는 그 만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제게 필요합니다.
주여.
그러함을 허락하소서.
제 안의 몸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이 반항을 잠재우소서.
생각만으로도 거북스러워지려는
이 어리석은 썩어가야 마땅할 반응들을 내려 놓고
진정으로 원하시는 게 주님의 뜻이니
그리 따라 사는게
제 마음도 편해지고
실제로 기뻐지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마지막..
이제 곧 있으실 것으로 예상되고 믿어지려는는
주님의 임재의 시간에
그들을 같이 아우르시는 주님의 기뻐하심 안에서
같이 거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는
주님의 유산, 주님의 기업으로서의 저를
같이 기뻐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여.
거룩하신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시선으로 세상을 내다 보다[사21:1-17] (0) | 2020.08.07 |
---|---|
두렵지만 따라가야 할 길 [사20:1-6] (0) | 2020.08.06 |
지혜로운 자 되길 원합니다[사19:1-15] (0) | 2020.08.04 |
조용히 감찰하시는 내 주님으로 인하여[사18:1-7] (0) | 2020.08.03 |
그러므로 그러지 아니하면[사17:1-14] (0) | 202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