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점점 더 약해지고 점점 더 강해지고[삼하3:1-16] 본문
그래
그래보거라
지금은 그렇지만
난 점점 더 나아지리라
점점 더
하나님의 강하신 팔아래
더욱 더 강하여져갈 것이다
그래
그래보거라
아직은 나 흔들리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그 약한 나의 흔들림조차
허락되어진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내 온 영혼으로 감사하게 되리라
점점 더
조금있으면 더
강해지는
다윗의 집만
내 영혼안에 가득하리라
할렐루야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집'으로 표현한다.
같이 한 지붕아래서 같은 밥을 먹는 장소를 '집'으로 표현하고
그 안의 사람들은 식구 아니던가?
하나님 안에서 같은 식구들이 모여 사는 집.
그러한 자들이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으로 나뉘었다.
'사울'을 왕으로 추대하여 하나의 집안에 모인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들이 '식구'로 ...
하지만 '사울'이 죽고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으로 나뉨은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긴 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다윗'의 부분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사울'의 부분으로 나뉘었다는 것이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집'으로 표현됨은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아직은 하나님의 관심 하에 있는 '식구'이라는 이야기다.
그것..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지만
아직도 해결해나가야할 '사울의 집에 속한 자들 ' 같은
미련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게
우리 들이며
'전쟁이 오래매'라는 표현처럼
하나님 안에 있지만
우리의 아직 남아 있는 '죄성'과 매일 더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을 인식하고 오늘 하루 또 살아가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것
완전 성화, 완전 중생을 위하여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지만
세상의 삶의 무게에 허덕이면서
자꾸만 잊어버리고 사는 우리, 내게
다시 한번 되뇌이게 시키심은 아닐까?
" 주하인아
너는 나의 백성이다.
그러나 완전한 다윗의 집에 거하진 못했구나
아직도 번연히 남아 너의 영혼 한부분을 놓치 않고 있는
사울의 집의 성향을 내려 놓거라
그 부분이 지금껏 그래왔지만
여전히 쉽지는 않으리라.
오죽했으면 '전쟁이 오래매'라 표현을 했겠는가?
난.. 너를 안다.
너의 고난을 안다 .
하지만 더 힘내거라
전쟁이 오래지만 지치지 말거라" 하시는 뉘앙스로 들려온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어지지만
'사울의 집은 약하여 가고
다윗의 집은 강하여' 간다 나온다 .
'점점'......!
그래
점점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현재 나...
오늘 눈뜨고 있는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조금은 부족하고 죄송해도
주님은 '점점'을 보신다.
나
돌아본다.
아무리 돌아보아도
아주 서서히지만 난 발전하고 있다.
내 오래된 저항은 끝까지 날. .이 사울의 집에서 날 붙들어 앉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네가.. 과연.. " 하려 하지만
그래서 이전 같으면 온통 '난 안되어. ' 라는 부정 암시에 발목잡혀 힘들어 하겠지만
이제는 아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 '점점 더'.. '사울의 집은 약하여'.. '다윗의 집은 강하여'라 말씀하시는
그 점점 더에
아직은.. 그러하지만.. 곧 .. 더.. 라는 개념이 있어
날 위로하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발전하는 나' .. 점점 더 강성하여지는 나..
내 안의 '다윗의 집'이 발전하여가고
내 안의 '사울의 집'였던 어이없는 것들이 아직은 잔존하지만
점차더 쇠약해져 가는 것을
기뻐하며 바라보고 계심이 느껴진다.
정말 .. 감사하다.
나..
바라기는
지금 당장
다윗의 집 같은 온전한 '영전 강건함'만으로 그득한
완전 성화의 모습...
온전한 중생의 영혼으로 우뚝서 있기만 하면 좋겠지만..
주님은
다 아신다.
그러시니 날 보고 '점점 더' '다윗의 집'이 '강하여지기만 하면 된다' 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아.. 감사하다
주여.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올 틈을 허락지 않으십니다 .
말씀이 있으시니
어두움은 금새 물러갑니다.
하루 종일 붙들고 살 레마를 또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말씀을 근거로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또 '다윗의 집'이 제안에서
점점 더 자라나는 계기가 되어감을
이 아침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아침 부터 또..
괜히 ..
제 안의 사울의 성향, 사울의 집이
눈을 뜨고 일어나려는 제 마음을 붙들려 하였습니다.
이
너무나도 익숙한 우울감.. 두려움, 불안.. 욕심.. 자아...&^%$#,...들이
오직 말씀으로
쉬이 터쳐버리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또 그러한
사울의 집의 성향을
말씀으로 인하여 내려놓고
어제보다는 더 .. 영점 몇초라도 더.. 발전해갑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점점 더
다윗의 집이
강하여 져 가는 저...........
그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뻐하시는 주..
그 주님의 눈길을 받으며
또 동행하는 하루를 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제 모든 살아갈 의미이고
소망이며 의지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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