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사랑만 하게 하소서[막12:18-34] 본문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사랑하라' 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다.
주님,
주인님이신 하나님이 명령하신다.
당연하게도 '아멘'이지만
그냥 사랑하라고 외치고 끝나는 그런 주문같은 느낌의 그러함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을 명령하시는 듯하다.
'주인님'이신 주님이
'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라.. 심 같다.
예...아멘.. 하지만
어떻게..........가 오늘 붙들 말씀인 듯하다.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네 이웃.
내 이웃.
옆 집 사람 만 이웃이던가?
나 이외의 다른 모든 사람을
이 '이웃'에 포함시키심 같다.
느껴지는 바가 있다.
꼭 필요한 바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신다.
이게 가장 큰 계명이라 신다.
역시 아멘입니다.
주인님이신 주님이
제게 그러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인님이신 주님 예수님을 사랑하라.
그러니 그분의 명령마져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시는 그 명령을 사랑하라 십니다 .
그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십니다.
아멘입니다.
내 주여.
내 마음속
모든 그러해야할 당위성을 밀어져치고
그러지 못하게 막아서서
또 저를 미움과 원망의 혼돈 속으로 잡아끌려는
모든 생각들을 누르고
무조건 사랑하라 십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라심을 주제로 주십니다.
어찌 사랑해야 할지요?
어찌 하나님을 그리도 사랑해야 할 지요 ?
논리적 이유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제게 허락하소서
오늘 그러소서.
그리하여
사랑하는 주인님이 내게 원하시고 명령하시니
내 이웃.. .
주님은 아시는 내 마음 속의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소서.
주여.
성령님..
주신 말씀을 이해하오니
그 이해가 제 마음 속 깊이 다가와
진정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사랑하도록 하소서.
그래서 내 이웃을
주님 주시는 그 명령의 말씀으로
그 말씀따라 오시는 성령의 은혜로
자연스레이 사랑할 수 있도록 하소서.
내 주여.
제 혼란을
주님의 뜻대로 변케 하소서.
사랑만 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간절히 빕니다.
붙들어 사랑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 ,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오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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