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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긍휼히 여기소서.[빌2:19-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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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긍휼히 여기소서.[빌2:19-30]

주하인 2012. 9. 22. 08:52

 

 

21.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자기 일.

그리스도 예수의 일.

그들이 '다'.

 

 하루를 살되

하나님 일을 구하지 않고 내 일을 구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나 될까?

 똑같은 일을 할 때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27.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그런 나는 '근심덩어리' 아니던가?

근심에 근심을 더하는...

 

부디

주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그런 예수그리스도의 일에 선한 영향을 받지 못하게 하는

그를 긍휼히 여기시길 바란다.

 

 

 

'마음을 품으라'.

어제의 묵상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다.

똑같은 일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담는게 왜 이리 힘든가?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나는...

근심과 근심 덩어리 임이 맞다.

 

주여.

부디 긍휼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소서.

저로 근심에 근심을 더하지 못하게 하소서.

매사를 주님의 영광위해 살.....

강력한 의지를 주소서.

힘을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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