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 올 때 소낙비를 구하다[슥10:1-12]

 

1.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 봄 비'

spring

Rain

생명.

풋풋함

봄의 냄새..

봄의 냄새..

간지러울듯한 포근한 기쁨

따사로움

간질날 것 같은...

그러다 말 것 같은 안타까움...

더 누리고 싶은 갈증..

잠시 '봄 비'를 연상하니 다가오는

가슴의 울렁임은

분명코 '소망'이고 '기대'였다

코에 스며드는 듯한 땅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하다.

잔잔하게 귀를 울리는 '찬송'의 반주소리가 감미롭다.

'봄비'는 향기롭고 감미롭다.

하늘거리고 간질거린다.

시작이고 기대이지만 '더 필요한' 존재다.

 
  오늘 말씀은

'봄 비'가 '올 때에'.. 다.

올때. . 그냥 누리고만 있지마라시는것이다.

누리고 말.. 그러다가 말.. 이 아니고

더욱 풍성한 '소낙비'를 기대하라신다.

'밭에 채소'가 풍성히 자랄 만큼의 풍성한 '비'..

에너지의 충만함을 구하라 신다.

하나님께 '구하라'

'봄비가 올 때 여호와께 소낙비를 구하라' ..

참 좋다.

그리하면 '밭에 채소'를 주리라.. 시는

축복의 기대를 가지게 하신다.

참 좋다.

주님.

아침의 잔잔한 시작과 더불어

'봄비'가 올 때 '소낙비'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참으로 시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이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서

'봄'을 기대하고

'소낙비'를 기대하라 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 채소의 풍성함을 기대하게 하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릴 때 소낙비를 구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오니

밭의 채소 같은

내 인생과

우리 인생들에게

풍성한 소출을 허락하소서.

인생 살 동안의 필요한 물품과 여러 조건들의 소출,채소를 얻게 하시고

그를 누릴 더 풍성한 영육의 온전한 소출을 주소서.

소낙비를 기대합니다.

주신 '봄비'의 지금을 기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