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이 내리다 & 머무시도다[슥9:1-8] 본문
하나님이 만드신
햇살 만 조금 내리 쬐어도
이리 좋고
그 분께서 허락하신
계절의 산들바람과 분위기만 있어도
마음이 이리 터질 듯한 것을
말씀이신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이
내게 임하신다면
말씀이 내려지신 다면
내게 머무신다면
우리의 삶이
그 얼마나 대단할까
오늘도
말씀으로 내리시고
말씀으로 머무실
그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
1.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땅에 내린다' .. 라는 표현이 가슴에 온다.
마른 땅에 비가 내리듯
모내기전 '이른 비'가 내리듯
기다리던 가을비, 늦은 비가 촉촉히 대지에 내리듯
하나님의 말씀이 '내린다'... 햐.. 참 표현이 좋다.
말씀은
한동안, 처음에는
그냥 듣고 행해야 하는 줄 알았다.
'말씀 묵상'은 그래서
때로는 고역이고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버거운' 일이기도 했다.
비록, 하나님의 전적인 이끄심을 통하여 나도 모르게 묵상은 했지만 ..
그러다가 어느 때인가 부터
하지 않으면 안될
나름대로의 '필수 불가결'한 조건....
나 같은
부족하고 머리가 복잡하며 심성이 뒤틀린 ^^;; 자가
바른 생각과 옳은 마음의 단초를 붙들기 위해서
꼭~ 필수 불가결한 조건.. 이 되고 말더니
이제는 '말씀'은 붙들면 누려지는 '은혜'..
하나님이 임하시는 통로 임이..
별 의심이 없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말씀이 '내린다'는 표현은 또 새삼스럽다.
아..
그러고 보니
그 말씀이 내리는 느낌이 느껴진다.
'은혜'가 촉촉히 내리는 것 같은 그 느낌이
이제는 '말씀'을 통해서 '은혜'의 느낌을 얻는....
이런 중간단계 ^^;; 가 아니고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임하시니 .. .아.. 내리시니..
하늘 보좌로 부터 내려 오시니
그냥 말씀듣는 게 '말씀이 내리시는' 그런 단계가 되어야 할..
될 것 같은
그런 '진정한 은혜' 가 임하시는 듯하다.
거기에.. '머물다'라 하신다.
말씀이 그냥 은혜로'내리시고
말씀이 또 그냥 '머물게'되는 단계..
그것을 내게 보이시려 하시는 듯하다 .
그렇다면
이.. 말씀이 내리시고 임하시기 위해서는
어찌 해야 하는가?
'모든' 마음과 눈을 들어 하나님을 진정으로 우러러 보아야 하낟.
나.
일상에서 어찌 살던가?
언어의 유희로 '블로그'에서 되뇌이고 끄적거리는 것은 아닌가?
아닌 것은 맞다.
일과 영성의 통합
말씀이 하나님이심.
그 하나님이 이 삶속에 말씀으로 그대로 영향을 미치심..
그것.. .
점차로 되어가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진정으로 우러르기에는
아직 내 '자아' 가 끼어들어서
온전히 우러르지 못한다.
이것.. 말씀 가운데 '회개'할 부분이다.
2.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거기에 지혜로와야 한다.
아..
역도 설립한다.
말씀이 임하시고 머무시면 지혜로와진다.
3.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아..
하나님을 잘 믿으면 지혜로와진다는 것..
거짓말이 아니다. ㅎ
그게 그럼직한 내 생각은 이렇다. ㅎ
일단, '예수님' 믿는 나라가 '통계적'으로 선진국일 가능성이 많다.(죄송.. 사실일듯 ㅎ)
예수님의 말씀이 내 머리에 임하고 마음에 내려오면
생각이 '단순하게 정화된다'
아이큐 140인 자는 '부정적이고 많은 생각'으로 에너지가 분산되면 70효율도 안될지 모르지만
제대로 믿는 자의 마음은 '맑은 생각'으로 덜 분산된다.
그래서 100인 아이큐가 90보다는 높다고 치면 ..ㅎ
과도한 생각인가?
나.
내 인생이 증거한다.
꽤 괜찮은 머리로 시골에서 유학을 오면서
상처로 인하여 너무 많은 버거운 시절을 보내면서
난.. 쭈그러 들었엇다 .
나이 38에 예수님 영접하고
서서히 변화 45부터 복강경 시작하게 되고 논문 몇편 쓰고..
찬양인도하고 블로그글 쓰고
시도 , 사진도... 기타 쓰고, 트럼펫.. 수영하고.
아.... 이거..
생물학적 늦은 나이.. 에 시작되어진
내가 절대로
내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내..
솔직히 노력으로도 올라갈 수도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버거움을 내 인생에 더 부담시켰을 것이며
내 머리는 팥뿌리가 되고
난 .. 비비 틀려서 눈빛이 아유.. 그렇고
심장은 터질 듯 빨리 뗬을 것이다.
파파할아버지..내 급한성질 상 .. 성질 더러분..ㅎㅎ..노인네...되었을 것이다.
얻는 대신, .. 잃는 게 많았을 것을 이야기햇을 것이다.
아..
생물학적으로 내 이루어진 것 자체가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 ..말이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심'이시고'
말씀 으로 정리된 머리에
내게 허락된 아이큐가 생물학적으로 나이들면서 잘리는 것 감안해도
이전 보다
불신의 젊은 시절 , 그 복잡한 머리로 비효율적인 삶을 살던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을 적 보다 당연히도 아이큐가 떨어져도
맑은 말씀과 은혜로 인하여 '효율적'으로 되어서 그랬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오늘 말씀에 '지혜'로와 지고
지혜로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그 양방향이 다 맞는 이유다.
이해가 논리와 경험으로 되지 않고
삶의 과정 중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자연스레이 깨달아 짐이다.
앞으로
더..
그래야 한다.
내 '자아'는
날이 갈 수록 깨지고 엹어지고 약해져
나는 죽고
날마다 주님 말씀 만 내안에 살아
말씀이 내리고
말씀 만이 내 삶에 머무는
그러한 매일이 될 수 있길
난.. 온전히도 바래 본다.
주님.
말씀을 묵상하는 자..
그 자가 바로 '축복받은 자'고
맒씀이 바로 축복임을
하나님이 로고스이심으로 추론치 않아도
이제 알게 됩니다. '
주여.
어제..
주님 만이 아시는
그 특별한 순간을 통하여
전 ..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함으로
맑아지고 깨끗해지고 행복한 순간의 변혁을
또 경험했습니다.
그 순간에 왜 이리도 강한
부정의 생각들이 절 사로잡는 지요.
말씀은 하나님이 맞으심을 제게 보이시기 위함이셨던지요?
말씀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야만
주님의 평강안으로 겨우 들어오게 되는
아직은 덜 성숙하고 부족한 저를
직접 마주하게 하시기 위함이셨던지요...
'회개했습니다 .
그 두려움의 순간들을 이제는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여.
오늘 그러고 나서
살아계신 우리 주께서는
또
말씀으로 그러십니다.
깨닫게 하고 확인시키기 위하여 서 그러십니다.
말씀이 '내리고'
말씀이 '머무는 자'의 삶의 어떠함.. 말입니다.
주여.
제 삶의 여정,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전후의 변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서 일어난 일들의 어떠함들을
확실히 알수 있도록 말입니다.
제게... 지혜로움과
온전한 말씀에의 몰입에 대한 확신을 주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의 말씀대로
제 삶에
제 자식들과 아내와 가족 모두와
올바로 믿고자 몸부림치는 모든 선택받은 자들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로고
머무는 삶이 되게 되길 기도합니다.
주여.
마지막으로 말씀대로 믿는 제 사촌동생에게
말씀의 온전하심이 임하셔서
회복도 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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