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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아냥에 대처하는 법[마21:23-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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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아냥에 대처하는 법[마21:23-32]

주하인 2023. 3. 16. 08:53

(펌)

말씀은

비아냥을 잠재운다

 

말씀은

사단의 소리를 침묵시키신다

 

말씀은 살아계셔

꼭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보이시고 가르치신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

그들의 비아냥

무에 문제가 되랴

 

내가

주님의 말씀을

로고스 하나님으로 모시는 한......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네가 무슨 권위로'

네까짓게...&^%$......라면서 예수께 비아냥 대는 소리들.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그러함에도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도 한 말을...." 하시면서 

오히려 물어보신다. 

 그러하다 

그들 바리새인의 공격에 

일희일비 , 한마디 한마디 논리를 삼아 대꾸하지 않으셨다. 

그냥 ... 물어 보셨다. 

답을 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보이심이시다.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리고는 과감히 '질책'을 하셨다. 

꾸짖으셨다. 

 

이게 옳다.

바리새인들의 입을 통한 사단의 소리에

일희일비도, 한마디도 대꾸하지 않으신다.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지도 않으신다 

억지로 이겨내시려 하지도 않으신다. 

그냥... 

물어보신다. 

 

 

 

 

매사에 내 머리를 짖치는 생각..

아침에 일어나니 멍하다. 

일어나기 싫다. 

 

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오래된 상념'들이 

또 나를 사로잡으려 한다 

 

말씀을 들었다. 

힘을 내어 .........

 

마음이 가라앉는다. 

말씀을 들여다 보았다. 

 

말씀인 즉슨 그러신다. 

 

사단이(어찌 아니겠는가.. 하나님도 영이시고 인생여정이 영적 전쟁인데...^^;)

바리새인들의 입을 타고

예수님께 공격해 들어온다. 

"네가 무슨 권위로... " 

비아냥, 논리의 흔듦...

 

 예수님은 가타부타 대답하지 않으신다. 

그냥 '물으신다'

 

무엇이신가?

 

예수님은 가치없는 사단의 흔듦에 

일일히 대꾸하지 않으신다. 

그냥 도리어 물어보신다. 

 

그러하다.

괜한 , 거짓들... 

그럴듯한 공격에 에너지를 쏟으실 이유가 없으시다. 

그렇다고 굳이 무시하지도 않으셨다. 

물어보셨다. 

그렇다면...

너희들은...

 

 주님께도 그들은 공격해들어간다. 

내게도 그런다. 

그런데 

난... 움츠리고 쫓아내버리고 안정하려 바쁘다. 

에너지를 빼앗긴다. 

 

그냥.

예수님을 보라.. 신다 .

그래서 예수님을 바라보기로 했다. 

예수께서도 나와 동일한 공격을 받고 계시다. 

그런데 그 물음에 일말의 대답할 가치가 없다 .

나도 그러하다.  

난.. 그 꼬인 어두움들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넌... 어찌...?

 

감사하다.

마음이 맑아졌다. 

 

 

주님.

상황상황마다 저를 잘 아시고 

모델로 보여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오늘은 내 내면의 사단... 

이제 뚜렷이 보이는 

제 인생을 그토록 어렵게 하던 사단의 소리 대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또 한번 채우는데 성공했습니다. 

 

주여..

주님께서도 완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들을 불태우지 않으시고

그냥.. 그때마다 옳은 모본으로 저희에게 보이십니다. 

주하인아...이리해보거라.

이렇게 하라.

이게 옳다.

.......

예 주님.

감사합니다. 

 

일말의 대꾸를 하지 않겠습니다. 

대꾸하려는 논리를위하여 고민하지 않고

'너희들은 왜?' 해보겠습니다. 

너희들은 어찌 하겠습니다. 

 

그리고 꾸짖겟습니다. 

"너희는 어찌 하나님의 뜻을 어기느냐"

하나님의 복음을 어찌 듣지 아니하느냐?......." 

감사합니다. 

내 주여.

정신차리고 

익숙하던 '쭈구림'과 '에너지 쏟음'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과 모본을 통한 대처 방법까지 듣는

옳은 자리에 서 있으니

저들을 꾸짖겠습니다. 

되려 묻겠습니다. 

일일히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제안의 '연민'과 두려움.. 혼돈을 제하여 버리겠습니다. 

어제의 주님처럼 쫓아내 버리겠습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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