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천국은[마22:1-14] 본문
예수 곁
그곳이
천국이다
그렇게
고백할 수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을 수 있는 지금이
천국을 향한 옳은 길의 증거다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예수께서는
거의 모든 중요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다.
'다시 비유로'라 나온다.
비유는
너무 직접적인 표현이 '영적성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강아지에게 컴퓨터를 보여 주는 것이며
복음을 말씀하러 오셔서
'공룡'과 '네피림'(성경에 아주 잠깐 창세기에 언급되는..)에 대하여
호모사피엔스와 인류의 다양성과 DNA에 대하여 설명하는 과학자처럼
아기에게 박사 강의를 하듯
본질과 비본질의 구분을 못하게 할
가능치 못할 이야기시기에
당연히 '비유'로 알려주실 수 밖에 없는 게 아니시던가?
다시 비유로.. 라 하셨다.
그러나 그 이해치 못하지만
이해하여야 할 수 밖에 없는
삶의 본질에
'천국' 이 빠질 수 없고
장성하여 단단한 식물을 씹고
영적성장을 이루어
마침내 우리의 가야할 본향이 '천국'이고
복음'의 기본중 기본이며 '필수 불가결'한 게
바로 '천국'의 존재이기에
그리고 그러함을 알아야 할 '귀중한 존재'가
바로 '나'이기에
또 다시 주님은 '다시 비유로'
이 아침
내게 말씀하고 계심이시다.
아.. 감사하다.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천국은" .......하신다.
" 주하인아
지금 네가 눈뜨고 앉아 있는 곳이
어떤 상황 , 그 어떤 곳이라도(아.. 지금 아내와 정말 오랫만에 여행와있다..아내의 40년전 간호대 실습하던 MRN병원 근처 숙소..아침..여행의 약간 들뜸에도 천국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ㅎ)
네 삶은 '천국'을 향한 길, 본향을 향한 좁은 길임을 잊지 말거라.
잘 알고 있듯이
천국은 ...^^******....그렇단다..알지?.." 하시는 것 같다.
늘 그러셨드
천국은 이런 곳이다... 라기 보다
천국은 이런 분의 이러한 상황에 초청 받아 가는 그런 상황과 유사하다...라 표현하셔야 할 것을
'천국은 이러하다'로 표현하신다.
그래서 조금은 더 힘이 빠지려 한다.
천국을 비유로라도 더 .. 기대 처럼 표현하셨더라면
조금더 쉬웠을 것을...
'천국에 초청받은 자'
좁은 길을 가야하는 당연한 자로서
마땅히 천국을 사모해야 하기에
이제는 천국을 가는 자로서의 태도를 견지함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렇다 하심은
오늘 하루도 또한
천국을 향하여 가는
좁은 길을 행함에 있어
여행이란 육신적 태만의 가능성에 있는
마땅한 조심스러움을
이리 표현하신게 아니신가 싶다.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나..
예수님 구원을 받은 아주 많은 '청함'을 받은 자이지만
'이 땅'
이 인생광야 연단의 길,
좁은 길을 가면서
자칫 자칫 잊어 버리고 살다가
결국 눈이 이 땅에 고착되어
밭으로 논으로 누구의 행사로..........다니다가
온통 주님의 초청인
삶의 본질,
천국행로를 향하는 '선택 받은 자',
택함을 받은 자로서의 어떠함을 놓치지 않기를
아주 조심스레이 들여다 보길 권하심 같다.
아..
내게 필요한 것.
난.. 션택받은 자
천국을 향하여 가는 자
좁은 길을 행하는 자
정말 귀중한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자로서
오늘도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함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본향을 향하여 가는 자가 바로 저 입니다.
그렇지만 이 땅, 이 물질의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자로서
자꾸만 본향을 잊을 수 밖에 없는 여러 조건들 사이에서
옳은 믿음
온전한 천국 사모
본향을 향하여 가는 좁은 길 행로를 잊지 않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
그 철저한 배려와
세심하고 완전한 도우심에 감사합니다.
천국은
오늘도 내가 잊지 않고 살아야할
귀중한 명제임을 붙들고 살기를 결심합니다.
도우소서.
단 한시라도
단 일분 일초라도 주님 잊지 않겠나이다.
매사 주님을 이유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하시는 명령[마22:34-46] (0) | 2023.03.21 |
---|---|
부활과 살아계신 하나님[마22:23-33] (0) | 2023.03.20 |
매일을 감사로 살아도 될 이유[마21:33-46] (0) | 2023.03.17 |
모든 비아냥에 대처하는 법[마21:23-32] (0) | 2023.03.16 |
내 집의 온전함을 위하여[마21:12-22] (0) | 202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