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이 향연 되실 때[눅19:11-27] 본문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말씀을 듣고있을때
또 말씀을 더하시는
그 역사가 내게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비록 그들 제자들의 판단과 생각이 미련하여
하나님의 뜻, 예수님의 그것과는 다른 길이라서
그것이 안타까우셔서 그랬을 지언정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게 그들 주위에 내려 쏟아지는
비유와 말씀의 향연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21.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
나이다
달란트 맡겨진 하인들처럼
말씀이 주어지고 말씀대로 순종할 의무와 권리가 주어지되
이 마지막 하인처럼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맘고생하고 괜히 두려워하는 자 되지 못하게 하소서.
22.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주님이
내 마음과 내 속에서 거멓게 흘러나와
그분의 말씀을 흐리는 내 자아의 흐름이
더 이상 저를 휘젖지못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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