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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이 모든 것을[행2:14-36] 본문

구약 QT

말세에, 이 모든 것을[행2:14-36]

주하인 2018. 1. 4. 11:25

 


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말세에

이 강렬한 '성령'의 세례..퍼부어주심을

각 세대 모두에게 주신다신다.

젊은이들은 이해가 가지만

늙은이들 마져 꿈을 꾸게 하시는

그 '성령' .. 생명의 이유.. 말씀이시다.


아..

그러고 보니

말쎄라는 단어에

너무 우울만 연상한 것은

내 '습관'이구나...

내 잘못이지..

하나님은 그 날을 감해주신다시는

그 말씀을

또 .. 말세 에 부어주시는 성령의 뜨끈뜨근한 기적들을 통해서 보이시려신다.




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성령이 이리

말세에라도 ^^* 임하시면

난..

항상 내 앞에 계신 (코람데오) 하나님을 뵙는 것이다.

그 분이 내 앞에 계시고

내 우편에도 계신다신다.

'말세'에...


 항상 그렇지만

습관적 두려움과 우울할 예상을 넘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성령께 내 앞.. 내 우편에.. 항상 계셔서.. 나로 요동치 않게 하신다신다.

'말세에..' ^^*




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뻐지고

내 혀도 즐거워지며

내 육체는 '희망' 중에 거하게 된다.

 이 '말세'에 말이다.

말세이지만.. 말이다.




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그것.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내 안, 내 우편, 내 앞, 내 위에 거하시니

내 온 전신과 영혼이

생명의 능력으로 가득차서이다.


이 말세에

당연히도

하나님이

그리도

항상 임하시는데

나는

어리석게

이 생명의 능력을 잊어버리고

자꾸만 불안해 하려 했던가?


감사하다.

말세일 수록 더,

말세이지만 더

말세라해도 더..

주님은 이리 강하게 임하시리라.

그것..

오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지난 밤..

사촌동생이 소천해습니다.

참으로 희귀한 십이지장암이 격렬하게 퍼져서 그랬습니다.

주여.

마음이 아주 복잡했습니다.

며칠전 마주할 때

예수님 믿는 것 방학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띵.. 하고 그냥 입을 벌리지 못하고 돌아온게

주께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이 말세의 시간에

암도 극렬히 변해갑니다.

그래서 또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의 인성도 그랬고

그럼에도 더성화 되지 못하는

이 미련한 자의 심성이 '속상'해서도 그랬습니다.


 주여.

그러함에도

아는 것.. 많아..

주님의 믿는 시간이 길어감에도

변화없이 타인에 대하여 ,

내 스스로에 대하여 손가락질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그 모습이 또 그랬습니다.

거기에 '동생'으로 인한 ,

비록 오래 격조했지만 어릴적 같이 컸던

그 동생의 갑작스러운 자리비움이

날 혼란케 하면서

이 말세의 시간에 대하여

점차 깊은 우울함에 사로잡히려 햇습니다.

주여.

하지만ㄴ..

오늘 말씀하십니다.


말세이지만...

말세라도

생명의 길이 더 강해지고 커지는 능력을  말입니다.

믿습니다.

편해집니다.

잔잔해집니다.

기도를 더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여.

깨달음 놓치지 않고

말세이지만 더 강하게 임하시는 성령의 기대를 놓치않고 체험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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