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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도하라 그 때를 대비하여[막13:14-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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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도하라 그 때를 대비하여[막13:14-27]

주하인 2024. 3. 20. 06:35

(펌)적그리스도를 정신차린다고 스스로,혼자 구분해 낼 수 있을까?이제 곧 다가올 그 날에?ㅠ.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범주의

온갖 생각과 논리와 사조가 범람을 하고

우리의 상식과 경험과 머리로 감당할수 없는 일들이

정리를 할 틈도 없이 각종 정보로 몰려들며

때로 이적도 행하면서

내가 그리스도다 할 그때

 

과연 누가 정신을 차리고

그래 이게 맞아

아냐 그것은 이래서...하며

구분하고 정리된 믿음으로

주 앞에 설 수 있을까

 

그때에

계시록적 대환란의 시기

가짜 그리스도의 현실화 가능성이 보이는

AI와 양자 컴퓨터의 고성능화 시기에......ㅠ.ㅠ

 

그러나 그래서

이 나머지 남은 시간

아직은 정신차릴 수 있는

오늘 이시간에

주께서는 말씀하신다

 

깨어 있으라

스스로 삼가라

미리 염려하지마라

더욱 기도하라

성령의지하라

끝까지 견뎌라

예수 재림하실 그날을 위하여

더욱 성화되길 사모하라.........라신다

 

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20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23 너희는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요즈음 점차로 말씀 묵상이 무거운 주제... 버거운 주제 뿐인듯 하다 .

 

하지만.. 

내 마음은 그리 어둡지 않다.

밝은 내용쓰고 재미난 내용을 말씀하시며

은혜와 인도......평안을 얘기하실 때의 상황보다

오히려 더 차분~하다.

 그때도 간헐적으로 '그 때'를 말씀하시고 

마지막을 말씀하시었음을 이 블로그에서 자주 되풀이 올렸지만

그때는 '두려워 얼른 ..' 이었던게 

마지막을 마주할 수 없도록 두렵게 하던 , 

어쩌면 먼~일이기에 그랬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그때가 뚜렷해져서 일까?

며칠전 'AI, 로봇, 양자 컴퓨터 시대에 하나님 사랑하기[막12:28-35] ' (<-궁금하면 눌러보세요 ^^*)라는 제목으로

묵상글을 올렸었다 .

 

 이제 그 때가 훨씬 더 눈 앞에 다가와서인지

무섭고 두렵고 아직은 조금은 덜 뚜렷하기는 하지만

이전 보다는 확연히 징조들이 보이는 반면

마음은 한결..차분하다. 

이전처럼 보이지 않는 두려운 미래에 '망각' 뒤로 숨어

자꾸만 도피할 거 같은 상황은 아니다 .

 

  뚜렷한 두려움에 따라

' 그날을 감해주신다(NIV;cur short those days 그날들을 단축시키다)'시는 약속도 

조금 더 뚜렷해져서 인가

그리 큰 흔들림은 없다. 

 위의 'AI, 로봇, 양자 컴퓨터 시대에 하나님 사랑하기'라는 글에서 썼다시피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는

'믿음' 자체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며

당연히 우리 안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대신

23절의 '거짓 그리스도(false messiahs)'로 

사단들이 AI, 양자 ..들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유사 기적들을 일으킬 수 있는 '과학적 현상'들이 

지금 시대에도 서서히 보이게 된다는 사실이며(좀더 발달되어 인간을 넘어서는 특이점이상의 AI는 인간의 수백만배 능력의 추론과 더불어 양자 컴퓨터까지 첨부되면 수억배라니... 상상을 허가하지 않는 능력이 아닌가?  거기에 감히 어떻게 우리네 지식으로... 지력으로.. ㅠ.ㅠ;;)

정신적으로 완전히 사로잡힐 개연성이 높은 시대가 되는 것이다. 

 

 이 무서운 시대.

그 대 혼돈의 시대의 서막이 바야흐로 4년 남짓이라고

미디어에서 번연히 나오는 시대다. 

 

과학자들이 무섭다.. 두렵다.. 하던 시대가

대중에게 '현실화 되어가는 '게 지금이다 .

 

 오늘 말씀이 그렇다. 

그러하기에 이제 '두려움'은 내려놓고

그 안에서 다시 '소망'을 본다. 

어제 말씀에서도 

적나라하게 말씀하셨다.

 

"미리 염려하지 마라"

"성령을 의지하라"

"끝까지 견뎌라"

 

오늘 말씀하신다. 

'기도하라'

그날이 일어남은 '하나님의 예정'된 시간이지만

기도로 그날이 '겨울(중동에도 겨울이 있음을 알았다..^^;)'이 되지 않도록 간구하면

아브라함의 기도, 모세의 기도, 여호수아의 기도......로

하나님의 시간 마져 움직이게 한 

그러한 간절한 기도를 하라 신다 .

 

 '미리 염려' 대신

'기도'하신다. 

 

'삼가하는(be on your guard , 경계하는)' 하루하루 되도록

더욱 더 그리하는 자 될 수 있도록

홀로 되지 않는 이 물러터진 '의지'를 

더욱 기도로 단단히 할수 있도록 기도하라 신다. 

 

'그날을 감하여 주실' 것을 기도하라 신다 .

 그날을 감해주신다는 것이

날짜를 줄여달라는 것이신지

그 날들, 그 모진 시간들에서 

모진 힘듦의 강도를 덜 느끼도록 (지나온 많은 간증 거리들 중에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힘들고 아프지만 둥둥 떠다니는 듯 강력하게 붙들어 주시며 고난을 감하게 느껴지게 하시던.. .그 때처럼.. ) 고통의 강도를 감해주셔서

견딜 수 있게 기도하라심이신지 모르지만

어쨋든 감하여 주실 그날을 위하여 기도하라 신다. 

 

 또한 

아직 신학적으로 설왕설래이지만

대환란 전 , 후 언제인지 모르실 

예수 재림, 휴거 .........의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라........심이시다. 

 

그렇다. 

미리 염려보다

미리 기도

삼가하는 기도

그때를 피해갈 성화,

그로 인한 휴거를 위한 기도를 

이제는 

바삐해야할 당위성이 

너무도 충분한 시대인듯하다. 

 

주님..

오래 전부터 알았습니다. 

알았지만 주님.. 의지 부족하고 

제 내면의 아직도 부딪쳐오는 이 강한 사단의 공격으로 부터

힘들어 함을 주님은 잘 아시고 

용인하고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긍휼히 여겨 여기 까지 보아주셨음을 

너무도 잘 압니다. 

 

이제 세월이 눈에 띄게 

마지막 시대징조들이 보입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요한계시록적 상황들이 드러납니다. 

 

그 중에서도 AI와 로봇, 거기에 양자 컴퓨터까지 겹쳐지면

지금 상상하던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영계 물질계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모 과학자들의 경이로운 표정처럼

거짓 그리스도 , 적그리스도의 임함도 쉬이 예상이 가능할 정도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

 

주여.

이 남은 시간... 

두려워만 하고 살지 못하게 하소서.

미리 염려하지말라... 

성령을 의지하라 셨습니다.

 

성령,

하나님

예수님.... 기도하고 기대하는 것 조차 혼돈스럽게 할 

종말론적 시간이 점차 눈에 가까이 오는 이시기에

성령을 의지하라... 라 하십니다. 

 

당연하지요. 

제 능력으로는 구분 불가할 그 시대의 거짓들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 

성령을 의지하라.. 

기도하라.. 삼가하라.. 시면

기도하고 삼가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이 두려움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침내 '그날이 감해지는'... 

그 두려운 날들의 예상되는 혼란들이 

우리 기도하는 자,

미리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을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아.. 

다행입니다. 

 

666 표 받지 않을 것이 어떤 것인지

믿음 놓치지 않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날이 감해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깨달아 집니다. 

 

더욱 삼가하고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

도우소서.

믿음 부족한 그 마져 도우소서.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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