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완성될 그날을 위하여[롬9:30-10:4] 본문
나
좁은 길을
지금도 힘겹게 가고 있는 우리들은
완성 후 양산을 위한
최종 적합성 시험단계를 거치고 있는
KF21과 같은 존재들은 아닐까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여
주님 앞에 가
뵈어드릴 그 날을 기다리며
시험적합성 판정에 합격으로 통과함으로
그 온전한 아름다움을
푸르른 주님의 품 안에서 펼쳐 보여 드리기 위하여
마지막 힘을 다하는 과정 ^^*
그때까지
만들어 주신 주님의 틀
긍휼의 그릇 내 남은
작은 부조리,
어두운 독 들을 다 빼내어
어서어서 온전한 '의'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주님이 마련하신
그 온전한 의
온전한 영광을
내 작은 삶을 통하여
세상에 복음으로 알려드릴
작지만 온전하고 아름다운 주하인 그릇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귀한 보배그릇 말이다
(롬9:30-33)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
거룩함.
거룩한 나를 주 앞에 보여드릴 수 있을 만큼
나로 하여금 세상에 '주의 거룩함'을 드러내 보이는 것.
그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임을
결코 이땅의 안온함과 행복이 내 목표가 아님을
LCS목사님의 뜨거운 외침에 공감한
그 실체를 한마디로 정리한게
바로 "의 (義)' 가 아니던가?
다시한번 이 아침 하나님을 위한 '의'를 추구할 만한
하루의 지표를 말씀하신다.
당연하지만
그 의로움, 정의로움 ,거룩함은
전혀 우리의 '열심', 우리의 자아의 열심, 율법을 통하여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 맞다 .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인생이라는 것
늘 '자아'의 극으로 표현되는 '율법' 과
오직 주님...
나를 내려 놓고
오직 예수님을 온전히 '믿음' 으로 이루어지는
온전한 의의 추구의 싸움,
영적 전쟁을 의미한다.
그 과정은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의 선택을 통한 옳은 방향을 요구하시는
그래서 '성화'를 허락하시는 예수님의 뜻은
내 유약하기만 육신의 삶, 3차원의 바램에 대하여서는
당연히도 늘 걸림돌과 바위의 '삶'이 되는 것이다.
이 버거운 바윗돌 인생.
이 광야 연단과정의 당연해야 되는 귀결은
'예수님 만을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온전한 '의'다.
그러기에 우리가 ,내가
오늘 다시 신경쓰고 추구해야 할 바는
'거룩함'
'의'의 이룸이다.
그러한 focus를 가지고 오늘 하루 또 살아내는 것이 목표다 .
어제 '긍휼의 그릇'으로 '외형은 완성' 되어짐에 대하여
묵상을 시키셨다.
그러시면서
드디어 세상에 엄청난 파장을 가지고 등장한
최초의 진정한 '국산 전투기 KF21'을 떠올리게 하셨다 ^^*
대한 민국.
이 작은 나라.
세상 열강과 세상에 드문 독재나라 북한에 둘러 쌓인
이 고난덩어리 나라에서
세상이 놀래버릴 수밖에 없는
수없이 많은 연단의 승리의 기적을 이루어낸
마치 성경의 원리가 이땅에 그대로 표출되어 진 것 같은 ( 세상에 유일하게 자생한 기독교 국가이기도 , 인구대비 가장 많은 선교사를 내보낸 나라이기도 하다. .. 이 나라...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았다고 어찌 이야기할까? 기독교의 원리가 이땅의 가치를 세우는 데 아주 지대한 역할을 한것은 역사적으로도 분명하다. 굳이 3.1절 투사 이야기 아니더라도... 교육에서도 말이다.. )
상징 중,
한류 등 수없이 많지만
이 KF21을 통한 세상의 놀라움은 또 유다르다.
그 KF21이 수없이 많은 방해와 비아냥과 손가락질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
이제 시험비행하며 양산을 위한 적합성 판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행이도 세상에 유래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단다.
이 '부끄러울 수 있을' .. .
모든 빈약한 세상의 손가락질을 견디고
그 부끄러움을 자랑스러움으로 환기해내고 있음이다.
어제... 묵상에서
'긍휼의 그릇'의 외형을 완성하고
시험의 단계에 있는 나..
주님 뵈올 그날,
하나님 나라에서 '양산'된 모습을 드러낼 동안
아직도 여전한 내 안의 스물거리는 '오류'들..
마치 '알류미늄'그릇 새 것에서 품어져 나오는
담긴 물속의 냄새 처럼..
유액 말리고 있는 '자기'의 상품화 직전의 부족함 처럼
난.. 부끄러움을 제거해가는 과정에 있다
이제
그 마져 '믿음'이라는
조금의 완성될 시간이라는 처방이 더 필요할 뿐이라 생각되어졌다.^^*
(롬10:1-4)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이제 남은 시간,
기다리는 시간동안 더 해야 할 게 있다 .
'온전한 완성'이다.
'성화'다 .
'의'' 말이다.
온전한 '의'로운 제품,
의로운 영적 KF21,
더 거룩하고 영롱한 영적 '긍휼의 그릇'이 되는게
당연한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이룸을 이루기 위하여는
서두부터 말씀으로 이어가시지만
'율법'으로 표현된 자기 노력, 자아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하다 .
오직 ''주님' 성령을 의탁한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기대해야 한다.
그래서 그게
'내 마음에 강력한 원하는 바'가 되어야 한다 .
오늘 나는 '긍휼의 그릇'에 담을
타인을 향한 강한 '긍휼'을 사모해야 한다 .
이 시험의 나머지 시간동안
내 안에 온통 '주님의 나라'를 위한
'타인에 대한 긍휼'히 여겨짐으로 가득채워지도록
사모하고 또 사모해야 한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그렇게 여겨져야되는 마음 조차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고
그게 이해가 되니
그렇게 마음이 쏠리게 되어
오늘 하루더
내 안에 풍기는 남아 있는 '악'의 독기들을
담아진 '그릇'안에서 빼내야 한다
오직 .. 주님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말이다.
할렐루야
주님.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벌써 '묙요일'입니다
내 안..
이 주님의 긍휼의 그릇 안에 잔재하고 있는
자아의 독기,
율법과 사단의 독기들이
주님의 긍휼 만으로 채워지기를 싫어하며
발악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주님 그러함을 아시고
오늘 또 주님을 의지한 '의'를 이루라.. 심입니다.
제가 '완전한 의' '완전한 긍휼'을
제 그릇 안에 담지 못했음을 말씀하심입니다.
오늘 하루 또 근무하고 '회의'가 있고
이어지는 '회식'들이 잇을 겁니다.
저에게 이 세상의 그러함에
주님 허락하신 바대로 자연스럽게 흐르되
그들에 대한 '경s'나 '경M'
혹 .. 부끄러움....주님이 아시는 그 .. 제 안의 흔들림 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그래서 더 기도하는 마음..
그 진정한 긍휼.. 로 채워져
온전한 '의'로운 '그릇'....
영롱한 고려청자, 조선백자 같은 온전한 그릇으로 완성되게 하소서.
주님의 거룩함을 세상에 뿌려대는
아름다운 그릇으로
의로운 그릇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아
완성되게 하소서.
점차로...
주여
힘을 주실 줄 믿고
성령의 은혜로 그리하실 줄 믿습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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