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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이렇다 주하인아[렘51:20-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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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이렇다 주하인아[렘51:20-32]

주하인 2024. 8. 20. 06:23

부제) 진정 두려워 할 분은 철퇴를 움직이시는 주님이시다

      두려운가 주님 앞에 회개하라 기뻐하심을 목도하리라 

      철퇴가 보이고 분쇄가 목도 되어도 주님 만 보라

이 큐티 내용을 바탕으로 Copilot 통해 Dali로 그려낸 그림 #1

 

이 큐티 내용을 바탕으로 Copilot 통해 Dali로 그려낸 그림 #2.. 즉물적 느낌 ㅎ..그래도 이게 조금은 더 ^^;

두려워할 바는 철퇴가 아니라

철퇴의 주인이고

그 주인의 움직임이다.

그 움직임을 규정하는 그의 정체성

 그를 통해 엵히고 얽힌

인간 세상의 그러함을 통해 이루어진 현재, 오늘 , 지금 

그리고 곧 다가와 이루어질 가까운 미래인

'계시록적 상황'이고

그보다 더 

그 뒤의 유일하신 분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시고 허락하시는 분

여호와 하나님이 아닐까

 

 

두려움

공포

분쇄

파국

....

 

이제 이 시대를 살 수 밖에 없는

우리, 나의 선택은

두려워 할 자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자를 무서워 할

경외

진정한 두려움이 필요하다

그 반드시의 존재

주님

오직 홀로 하나이시고 유일하신 분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이 맞다

 

다행이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 받은 자로

하나님 안에서 복음 안에서 규정되었고

매사 '성령'님의 은혜로 보혜 받을

놀라운 복음 안에 있는 자들이 맞다 

 

이제 오늘 지금 내가 해야할 

당연하고 유일한 일은

 망치와 철퇴와 그 뒤편

그들을 휘두루는 존재에 대하여

막연한 '공포'에 시달리기 보다

그 모든 것을 허락하신

경외의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두려움 보다는 '회개'로 그리해야 한다

 

더 그래야 한다

항상 그래야 한다

그러함으로

허락받은 깨달음과 

은혜의 행복을 힘입어

오늘 또

담담히

초연히 살아내게 되어야 한다 .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의 철퇴 곧 무기라 나는 네가 나라들을 분쇄하며 네가 국가들을 멸하며
21 네가 말과 기마병을 분쇄하며 네가 병거와 병거대를 부수며

22 네가 남자와 여자를 분쇄하며 네가 노년과 유년을 분쇄하며 네가 청년과 처녀를 분쇄하며
24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이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갚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29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는' 말씀이시다.

당연히... 

그럼에도 그 당연함을 

매일 눈뜨고 세상에 나가면 또 '고민'으로 떠 안을라 한다. 

 

 "너는"

"네가" 하신다. 

'바벨론'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다. 

 

 그들은 '철퇴,  war club' 곧 무기라 하신다. 

며칠전 말씀에서는 '세상의 망치'라 하셨다. 

오늘은 '철퇴'이자 '무기'로 규정하신다. 

그리고 그들의 할 일을 '분쇄'하고(자그마치 오늘 말씀에서 7번이나 나왔다.   남자 여자... 물건 불문... 갈아서 파손시키는 ㅠ.ㅠ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일들을 아무 일없이 하도록 허락하신 도구라신다.. ㅠ.ㅠ) 부수는 일을 하도록

그들의 일을 '정리' 하신다. 

 

 그거.

게임 속의 어떤 인물들을 설정하고 

그들의 일은 그것만 하게 하는 프로그램.......같은 느낌이다. 

그들은 그렇게 규정이 되었고

그들은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게 그들의 일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보는 우리들은

다양한 느낌으로 받아 들이게 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 규정하시고 허락하신 온 우주의 프로그래머를 두려워 할 것인가

그 규정당하고 할 일하는 자들을 두려워 할건가.

 

그 속에서 '인생광야'의 드라마, 게임을 이루어갈 때

다양한 변화들이 천변만화가 아닐까?

 그들조차 그들이 그리 되어 있는 지 모르고

얽히고 섥혀 우리의 인생에

'두렵고 무섭고 강인하고 분쇄하는 ' 존재로 

그냥 당하고 있는 자로서의 '두려움' 만 증폭된다면

그렇게 그렇게 또 우리의 인생은 

흘러 흘러가다가 유야무야 .........그리 될 뿐이지만

그들이 비록 

우리의 '죄'.. 

우리의 하나님을 배반하고 인정하지 못한 '죄'로 인한 

결과를 수행하는 수행자 일 뿐이거나

우리의 '죄'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하게 하여

완전히 깨닫고 알아져

그들을 통해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그들 마져의 만드신 분 (욥기에서는 그들 뒤에 있는 '사단'마져 하나님께 허락 받으러 왔다.   하나님의 인생 시나리오에는 예상하지 못할 장치들이 너무도 많으시다 .. 하지만 단 하나 원리.. 모든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장치일 뿐이고 오직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순종해야할 분은 그 모든 주제자... 우주의 프로그래머 하나님 뿐이시다. )의 의중에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그때부터는 달라지는 거다. 

 

나.

나의 존재의 규정이다.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

'나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이다.'

'나의 결국은 천국이다' 

 

 그러기에 해야할 일이 뚜렷해진다. 

 

이 인생.

이 인생드라마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만들어진 거고

거의 모든 '규정되어진 하나님의 장치'들에 의하여

다양하게 반영되고 투영되어져

그 안에서 우리의 선택을 통해

다양한 결론에 이르지만

결국의 하나의 원리는 

'하나님의 영광'.. .

모든 것을 만드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땅에서 허락되어진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 함이다. 

 

왜.. 

저...잔인하고 분쇄하는 전쟁의 장치, 멸망의 도구를 허락하셨을까?
그를 통하여 

진정한 주인이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 한 '죄'탓은 아닐까?

그를 통하여 

어서어서 '성화'되고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영혼으로 성장하라시는

하나님의 배려와

그 시기의 문제가 아닐까? 

당연히?

 이땅.. 

너무도 당연히 (이 블로그, 내 삶의 원리는 단 하나다..  이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고 , 과정에서 내 영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분까지 성화되는 것이며 , 그 과정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한 평화와 평강의 과정이며 다른 말로 심령천국의 삶이라는 거다.  그리고 마침내의 결과가 주님나라.. 천국이란 거... 영생, 부활된 존재로서의 영원한 삶 ..할렐루야) 허락되어진 

주님 나라까지의 '출애굽후의 인생광야'다.

 

 이제.. 

그 과정 중 

지금 ,현재.. 

그리고 곧 예견되는 '잔인한 계시록적 상황'들.. ..

 

 기후가 너무 뜨겁다. 

이제 '오늘만큼 시원한 날이 더 이상 없을 것' 같다. 

그것 뿐인가?

도처에서 상상하지 못할 '전쟁'의 위험이 

곧 우리의 머리 위에서 북러 중........삼각 편대가 뜰거 같은 두려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난'과 

막을 수 없는 '예상되는 대 기근과 물가 폭등'...............

상상하기 두려워 막아버리고 망각으로 들어가서이지

이제 세상은 '우리를 분쇄'시키기 너무 좋은 조건들이

바로 코 앞에 와 있다. 

 

그 '영적 바벨론'............

그 바벨론을 두려워하랴?

그 바벨론에 망각하고 그냥 포로처럼 죽어 살까?

그냥 불안을 일상처럼 끼고 오늘도 하루하루 말초적인 일에 도피할까? ㅠ.ㅠ

 

 그것.. 

진정 두려워할분은

'하나님'

주님

주권자이시고

세상의 망치를 잡고 계시고

'철퇴' 손잡이를 잡고 계실 분을 두려워할 것이지

망치와 철퇴 자체가 아니라 하심이시다. 

 

 나.

얼른 얼른 더 눈을 크게 뜨고 위를 바라보아야 한다. 

'분쇄' 당하지 못하도록 '회개'해야 한다. 

분쇄에 두려워하지 않고

분쇄당하지 않아도 되게 하시는 주님을 경외해야 한다. 

그리고 깨달음에 감사하여야 한다. 

 

 나.. 란 존재를 규정하시고

나의 오늘 행동을 권고하시는 방향대로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 

그래야 그를 보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

이제야 '망치'나 철퇴 자체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나'를 

진정 기뻐하시는 주님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 .

'고난'은 필연이다. 

하지만 그 고난이 의미하는 바.. 가

고난 자체의 피함이나 도피보다

그 고난을 허락하신 '주'님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나의 존재 ' 자체를 제대로 규정하고 깨달음이다. 

그러함으로 '행동의 선택'이 자연스러워지고

필요없는 두려움보다

옳은 경외함으로 

돌이키는 하루가 되어야 한다 .

 

 

감사하나이다. 

그렇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원리를

수십년 전.. 

우리 주님 예수께서 선택하고 구원의 손길을 내미신 그때부터

확실히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전... 앎에도 불구하고 

삶에 들어가서는 자꾸만 잊어버리고

다람쥐 쳇바퀴의 죄된 하루를 그냥 태워버리고 

여기까지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들깨 밭의 들깨가 그 무성하고 강력한 세력의 '풀 들'보다 

조금더 고개를 내밀고 몸부림치는 것 같아

그 더위에 손길을 내밀 수 밖에 없게 하는

그 놀라운 사랑스러움을 경험케 하셨습니다. 

 

제.. 우리의 

그러한 몸짓이 

또다시 이 아침 

제게

우리에게 

'너희는 그러한 자다

비록 망치,. 철퇴에 당하는 듯 하지만

결국 그를 통하여 멸망, 분쇄보다는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 만을 두려워할 

옳은 '깨달음'과 

그로 인한 선한 선택을 함으로 

오늘 하루 또 성장하는 자 될 것" 이라시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러한 깨달음 가지고 

오늘도 또 어찌 살아낼까요

 

주님.. 

주님 아시오매

제 안에 깊은 , 아주 오래된 '망치'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말입니다. 

그를 피하기 위하여 

또 쉬운 도피처..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으로 피해버리려 하며

또 하루 죽여 버릴 거 같은 

잘못된 습관의 선택들요.. 

 

주여

도우소서.

깨달았사오니

더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만이 살길이고

기도 만이 

철퇴와 망치의 주인이신

주님의 뜻을 더 깊이 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주여.

오늘도 또 승리하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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