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하루는[눅20:1-18] 본문
(펌) 중간에 한국어로 찬양하네요...^^*
(펌)
두분다 깊은 영감으로 찬양하시는 분들....
'하루 또 하루가 새로워~~' 가사에 꽂혀서 ^^*
오직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만 가능한 ^^*
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하루는' ...이라는 단어에 눈이 간다 .
보통 '하루는'... 이라는 이야기는
지루하게 이어지던 어떤 이야기 속에
기억될 만한 이벤트가 있던 날을 이야기할 때 보통
그런데.. 하루는.. .이라면서 진행된다.
그게..
예수님께서
여전히
이전과 똑같이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실 때'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함이다 .
무엇인가?
왜 오늘 내게 '하루는'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을까?
내가 나를 돌아볼 때
아니.. 솔직히 모든 인생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그냥 .. 그냥.. 별 기억되지 않은 날들이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새 그렇게 그렇게 나이들어 영면에 들어가는...
어제와 또 다름없는 하루 하루.........중
'하루는'의
의미있는 시간들이 점점 더 늘어날 수 있길 원하지만
코로나로..
세상의 빠른 변화로..
들어가는 나이로........
점차로 현실적 , 이 세상적 현실은
그런 가능성이 점차로 줄어드는 시기이며
각자 옳다고 떠드는 만큼
점점 더 의미있어질 하루,
자존감이 채워지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가 될 가능성은 떨어진다.
누가 그랬다.
사람들이 모든 행동의 바탕은
'자기를 알아주길 원하는 본능'이
모두...라고..
그러기에
'하루는'이
내게
내 스스로에게
내 주변인들에게
의미있던 나의 또 '하루는'으로 되기 위하여는
이 세상 어디에도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며
이제 점차로
나.. 내 자아가 만족되어 채워지는
그런 '하루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진다.
오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이 의미가 되는
하루는 이 되지 않고는 말이다.
예수님.
이전과 똑같이 복음을 전하시고 계셨다.
이.. 이전과 다름없음은...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모르며 (아... 알고 있어도 잊어버리는 미련한 우리의 보통.. 시간에서는.. )
바라보는 눈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전과 다름없이 그러시는 행동,
복음을 전하시는 그 모든 변화없는 행동에는
'열렬함'과 '절절함'과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그런....... 그예수님에게
'하루는'으로
바리새인들이 다가와서 말을 건넨다.
내게.......
변화없이 지내버릴 오늘 이 하루가
과연 의미없는 하루가 되고 말것인가?
'하루는'이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 것인가?
나의 '하루는'과
하나님께서 보시는 '나의 하루는'이 다를 것인가?
얼마나 많이
내 삶속에서 '하루는'이 기록될 것인가?
그렇게 하기 위하여
난 또 오늘 하루를 어찌 보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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