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버릴 것은 버림이 마땅하다[눅15:11-32] 본문
21.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작은 아들은
망나니로 살다가 돌아와
회개하고 (고난이 유익 ^^;)
아버지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25.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큰 아들은
너무 열심히 순종하고 살다가 (밭에 있다가 ^^*)
어쩌면 고난이 없이 지내다가 (순종은 마땅하지만.. 때론, 너무 편하기만 할 때는 잘가고 있는지...바리새인의 아집이 아닌지 돌아볼 필요 있다. )
28.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작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환대를 '노하여' 반항한다.
큰 아들이 작은 아들에 대하여 분노하는 이유.
'자신의 재산에 대하여 또 나뉘어질 것 걱정 때문 만 ' 일까?
그것 ,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
그런데 그게
진짜 맞는 생각일까?
31.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아님을 쉬이 알수 있지 않던가?
( 특별히 얘~~라 하신다.
얼마나 직접적이신 , 성경에서 보기 힘든 다정한 어법이신가? .
그 사랑이 그대로 느껴진다. )
그렇다면
동생이 편히 마음대로 살다가 와서 환대를 받는 데
자신은 늘 고생만 하다가
도외시 (밭에서 돌아오는 자의 허접한 차림, 힘듦.. 등을 통해서 그리 생각할 수 있다. ) 됨에
대한 분노일까?
그것...
맞는 생각일까?
자신은 자신의 선택으로
아버지의 곁에서 효도를 하는 것이고
늘 부유한 대우를 받아 왔지 않았던가?
그렇다고 자신이 동생처럼 돌아온 탕아의 입장이 되었을 시
아버지가 자신을 똑같이 기뻐하지 않을 것이란
망상 (망상 아닌가? ㅜ.ㅜ;)에 사로잡혀 있는가?
어찌 비교가 될까?
혹, 클 때부터 자신 만 일하고
일하지 않고도 잘 대우 받는 다고 생각하며 자라게 된
환경적, 아버지의 대우의 차별이 있었을까?
그것... 하나님의 상징으로 표현되는 아버지의 모습이자
오늘... 사랑이 넘치고 현명한 아버지 모습을 볼 때
가당치 않은 추측 아닐까?
혹여 품성상
급박한 성품이나 지적 능력의 부족한 자로 태어나선가?
.....
.....
큰 아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
또다른 추정은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
질투 내지 재산에 대한 욕심..이 맞다면
그 욕심 내지 질투의 바탕엔
위의 논리적 근거에 따라
잘못된 '오해' 내지 '부족한 논리전개 능력' ........에 따른
착각 내지
그를 빌미로 사단의 비틂으로 인한
'망상 (왜곡된 신념으로 인한 거짓 확신)' 아닐까?
몇가지 예를 생각하며 추론해보았지만
모두 '거짓'이 아니던가?
질투와 좌절.. 어두움의 생각에 사로잡힐 때는
그게 '진짜로.. 확실히' 옳은 것 같아
모든 것 다 던져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도
그 모든 논리들이
가짜이고 거짓이란 것................. 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ㅠㅠ..
알면서도 그리... ㅠ.ㅠ;
그렇다.
그렇게 보면
모든 질투와 분노의 바탕엔
'당연히 이럴 거란' 강한 나름의 논리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강력한 자기 확신 ( 아니면 습관화된 그럴 거란 거짓 확신... 논리적이라 생각하는 망상 .. )이 대부분이며
또한 그러함의 바탕을 부여 잡은 '거짓의 영'들이
오늘 큰 아들의 잠시 흔들림(당연하지만 그게 그동안 착한 아들의 잠시 혼란이고 패착이지 ...어디..^^;.. )을
유발 한 것이 맞으며
그러한 논리는 가만히 보면
사단, 거짓 영들이 그렇듯 (마치 일본의 혐한, 중국의 역사 , 문화 공정.. 처럼 ㅠ.ㅠ;;)
강한 우기김과 그로 인한 기만이지
논리가 맞던가?
32.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보라...
주님께서
아버지의 입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는가?
" 네 생각과 혼돈의 감정들은 거짓이다.
보라...
아들을 잃었다 얻은 즐거움과 기쁨을 표출하는게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 아니겠는가? ........" 라고 말이다.
당연하고
'마땅하다' !
거짓의 영들은 물러가라.
그들의 거짓 논리들은 거짓일 뿐이고 허깨비일 뿐이다.
그러기에
흔들릴 일없다.
하나님 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근거고 마땅하다.
하나님은 온 우주, 온 우주의 우주를 아우르시는 진리이시니
당연하고 마땅히
주님의 말씀대로 따름이 마땅하다.
그것을
큰 아들이 속았던
여러 이유로 인하여
마치 그게 사실인양
정신을 빼앗기고
분노하고 질투하는 것이다.
질투와 분노는
유치하고
버려야 마땅할 망상의 생각이 바탕이 되었을 뿐임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한번 느낀다.
그렇다.
수없이 사로 잡혀 살았던
거짓 논리, 왜곡된 논리, 망상의 논리들에 의하여
습관화되어
자기도 모르게 사로잡혔던
거짓 감정과 감성들을
이제는 내려 놓아도 될 듯하다
주님이 마땅하게 그러라시니
그러면 될 듯하다.
나머지는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임을
이제는
잘 안다. ^^*
할렐루야..
주님.
질투와 아쉬움, 속상함과 회한............의 뒤범벅된 상황으로
절망으로 순간 빠져
그토록 열심으로 밭을 갈고 순종하며 살아가던
큰 아들에게도 순간 저렇게
질투와 아쉬움과 속상함과 여러번민으로 사로잡히며
강한 좌절을 경험하게 함을 봅니다.
다행이도
그의 좌절은
마땅하다 말씀하시며 깨닫게 하시고 위로 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쉬이 일어날 것으로 느껴지며
그러함이
주모를 포함한
이 부족한 자들이 넘어져도 곧 일어나고
또 일어나 결국은
제 안에 동일한 상황일 때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옳고 밝고 건강한 논리로
주님의 말씀에 의거한 생각으로 인하여
건강한 마음을 가진
성화되고 성숙한 사람되게 하소서.
주여.
넘어질 수 있는 것이
아무리 착하게 열심히 오래 버티던 형같은 분들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좁은 길 가려는 인생의 모든 믿는 자들에게 가능하기에
오직 주님의 성령,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 만으로
진실을 바라볼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우칩니다.
주여.
오직 의지할 것은 주님입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혹여 혹여
가다가다 지칠 때
제 안에 또 어이없이 다가오는
그 비논리의 강력한 논리적 착각
그 망상의 논리들이
절, 저희를 사로잡지 못하게 하소서.
마땅히
진실이고 진리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는 논리 뿐이고
성령의 열매에 의한 감성이
진짜 임을 알게 하소서.
잊지 않게 하소서.
어떠한 질투나 원성, ..
거짓과 더러움의 영들의
그럴듯한 바탕은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하소서.
마땅히 마땅한 것을 취하게 하소서.
말은 쉽고 이해는 가오나
주여..
부족한 것은
오래 습관화되고 내면화된 '연민'.......들이오니
주여.. 오직 성령의 은혜로 지키소서.
에너지 회복시키시어
새롭게 또 시작하게 하소서.
큰 아들을 일으키신 아버지의 귀한 언어와 품으심으로
또 저희를 붙들어 주소서.
인도하소서.
마땅히 살
마땅한 삶을
그리스도인으로 누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xx를 미워했음을 내려 놓음이 '마땅하다'
. xx으로 인해 좌절 했음을 내려 놓음이 마땅하다.
. Xx을 두려워 했음을 내려 놓음이 마땅하다.
......................
'마땅히 내려 놓을 것을' 마땅히 내려놓을 결심하고
주님의지하여 기도하면
성령하나님께서 당연히 채우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평안 주실 것이고
화평을 허락하실 것이시다 .
오늘
말씀으로
'마땅하다'고 하셨다.
그래서라도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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