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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날마다[눅11:1-13] 본문

신약 QT

하루 하루 날마다[눅11:1-13]

주하인 2021. 2. 3. 09:51

 

 손녀가 

미래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내도

부모와 할미 하부지(^^*)의

사랑의 눈길 안에서

하루 하루 

이리 다르게 커 가는 것 처럼

 

일용할 양식 주실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그냥 그냥 순종하며

매일 매일 

열심히 살다보면

 

또 다른 차원의

성장과 변화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지 않겠는가?

진정? ^^*

 

아.. 지금과 

이 생을 넘는

영원까지 아울러서 .. ^^*

 

 

2.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오늘

'주 기도문'을 축약한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그 중

'아버지'라심이 가슴에 온다

나.

아버지와 그리 돈독한 관계가 아니었기에 ^^;;

하나님 아버지가 그리 깊게 가슴에 오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 하나님 , 아들과 아버지 이시자 본체이시며

하나로 모든 것 다 아시되

또 아들로서 순종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그 분의 순종에는 절대적 아버지 사랑을 당연히도 아심이며

그를 '성령'으로 이어지셨기에 그러하신 것처럼

점차로 자연스레이

나도 아버지 하나님을 입으로 자연스레이 고백하게 되어간다.

 

표현키 어렵지만 당연한

빛이 입자이지만 파동이기도 한 사실의 양자적 사실이

도저히 받아 들이고 증명하긴 힘들지만

반드시 있는 사실임이 확실한 것처럼

하나님이 아버지시라니 아버지이심이

인정되어 간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님 말씀에 감동하며 지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지고

아버지라는 표현에 어색함이 없다 .

오늘 '아버지'라시는 예수님의 표현이

그 분 성령의 임재하실 때

정말 절절히 느껴지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을

더 깊게 더 가까이 느껴지게 한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이 이름이

오늘

저로 하여금

더 거룩하게 여김을 받게 되는

그런 하루가 되길 기대하시며 주시는 말씀처럼 다가온다 .

 

 

3.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그리고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신다.

 

버거운 울 아버지 밑에서 아들로 자라면서

뭐..해달라는 소리 잘 못했던 이유로

내거 .. 달라는 소리

기도하면서도 잘 못했었다.ㅠ.ㅠ;

 

 그러나.. 이제

훨 뚜렷하고 사랑하심이 확실하신

사랑의 아버지께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함도

자연스럽다.

절절하지는 못하지만... ^^;

더 자연스럽게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 기도하여도 될 듯 싶다.

 말씀으로 오늘 그리하시잖은가?ㅎ

 

 오늘 말씀에

그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 구함이

세상의 구함처럼

물질이나 눈에 보이는 그러함에 대하여

먼 계획을 세우고 미리 미리 고민하고

그것에 매몰되어 사는.. 그러함이 아니고

'날마다' 라는 부분에 방점이 있는 듯 느껴져 온다 .

 

 날마다. .. 라심.

매일 매일..........아니던가?

            [마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에는 '오늘' 우리에게로 되어 있다고

주석 설교 하시는 목사님 말씀에서 다른 표현임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이라는 표현은

오늘 하루만 .. 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

미래.. 큰 계획은 당연히도 중요하다 .

나... 이전과는 다르게

예수님 안에서 '크게 ~~ 크게 ' 목표를 잡았다.

내 이 땅에서의 어떠한 형편과

내 성향상 원하는 바와

그것이 '하나님의 뜻' 과 상치 되지 않는 쪽..

그러함에 대하여 혼돈하고 흔들리면서 살아오며

인도받은 나름의 '큰 계획'이 있다.

내 남은 인생.. 어떻게 살면 좋겠구나.. .라는 것 말이다.

도저히 답이 없어 내 젊은 시절 부터 , 아니 어릴 때 부터

살기가 싫고

이 땅 하루 하루가 그저 그저 죽지 못해 살고

빨리 눈감기만 바라고 살던 그 허무한 인생, 혼란으로 인해

전~혀 살 이유와 사는 방법과 목표가 없이 살아왔던

혼란과 원망과 어둠으로만 보였던

나의 세상관에서

이제는

내 어떠함을

확연히, 뚜렷히 보이고  확실히 깨달아 알아졌기에 (당연히도 하나님 안에서 덕분이다.  아버지 하나님 때문...!)

크게 그리는 그림 안에서

매일 매일 나를 흔들려 다가오는 유혹, 좌절, 과거의 문제들.......로 인한 혼돈에 대하여

그냥 '말씀' 붙들고

하루 하루 살려한다.

 

그 '오늘 날'은

'하루 만 사는 ' 방식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그렇다.

무엇 더 욕심 부리겠는가?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말씀 가운데

내 하루에서 그냥 살다보면

또 하루 잘 사는 것이지..

 

하지만.. 누가복음의

'날마다'라는 표현

미래에 관심을 두고 열심히 살라는 의미보다...

그 하루하루를 '날마다'

오늘 하루 살듯

또 내일을 살아가다 보면

하루 하루가 쌓여

주님 기뻐하시는 인생이 될 것을 

잘 산..인생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선택으로

오늘 하루

또 내일 또 하루.........

그리 살다보면

주님 뵐 날이 곧 올 것 아니겠는가?

 

 

4.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과정중에 부딪칠 수 없는 많은 도전들..

그 시험들을

일용할 양식 받아

또 힘내어 이겨 나갈 수 있길 기도하라 심이시다.

 

  
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하지만..

말대로 모든게 되던가?

상황은 어렵고

내 안의 욕심은 번연히 남아 나를 흔들고

원치 않지만 이전 과거의 상처는 아직도 아프다고 쓰리다고 몸부림 치고

주변을 보면 안타까운 자식들과 아내의 약함은 또 날 붙드는데............ㅠㅠ;

그것......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임하시고

말씀을 통해 임하시는 로고스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깨닫게 되고 받아 들여

그 분이 인도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내 부족한 심사를 맞추기 위하여

기도하고 결심하고 선택하면

다시 성령께서

자연스레이 인도하시는 ..

그러한 매일 매일이 이루어져

지금껏 오게 된것 아니겠는가?

 

그것..

더 기도하라 하심이시다.

회개하고

결심하고

간구하여 일용할 양식얻어

오늘 하루만 하루만

더 열심히 열심히 살다가

부르실 그때

조용히 두손들고 소천하는 때까지......

 

감사하다.

 

 

 

주님.

 

아버지

이름을 불러봅니다.

 

아직도 아버지는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마져 성령으로 회복시켜

온전한 믿음 가운데

아버지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또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주님께서 성령으로 찾아오셔서

제 살아갈 양식을

또 꽉 채우소서.

 

그 매일매일 만 열심히 살 깨달음과 결심을 주소서.

더 욕심부리고

이루어지지 않을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눈을 두고 고민치 않게 하소서.

매일매일

주님의 성령만으로 양식을 삼아 살 결심을 하여

성령으로 허락받은 실제의 양식으로 또 하루 살게 하소서.

걱정 근심.. 다 내려 놓게 하소서.

오늘 것은 오늘 하게 하소서.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최선 다한 하루 살게 하소서.

그 하루가 쌓여

결국 역사가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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