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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계신 그 이가(요일4:1-10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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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계신 그 이가(요일4:1-10 )

주하인 2011. 2. 25. 10:04

제 4 장 ( Chapter 4, 1 John )  

비록

적지만

대술손가

 

아직

피지 않았다고

무엇 그리

슬플손가

 

거하는 곳 적다고

뭐 그리

부끄러울 손가

 

내 안에 계신

그 이가

온 우주와 세상의

주인되시니

 

기쁨으로

또 한번

생명을 

꽃 피워낼 것을

 

 
(요일4:1-10 )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  내 안에 계신 이'가 있으시다.

주님의 영.

'진리의 영'

성령으로 계신 하나님.

 

'세상에 있는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의 영 안에 거하는 자'

' 미혹의 영'

'사단'

 

 예수님을 믿는 자들.

구원 받은 자들의 영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

 당연히도 불신자들의 영 안에는 '사단의 영'이 있다.

 
 ' 우리 안에 있는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다.

당연하지만 크심을 무엇 때문에 이야기 하시던가?

아기와 같은 우리의 심령에 다시 한번확인 시키시는 이유도 있겠지만

미혹의 영인 세상의 영이

늘 우리의 '마음'- 어제는 마음보다 크시다 했다 -을 미혹해서

그냥 두지 않기에 그런 말씀을 하시나 보다.

손톱 밑에 들어간 작은 가시가

세상의 어떤 고통 보다 아픈 것 처럼

마음 속에 들어간 그 아무 것도 아닌 '가시 ' 같이 적은 '사단'이

마음을 혼란 시킬 때는 가장 큰 것으로 느껴져

그 아픔을 제거하고 픈 욕구 이외에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아

세상의 가장 힘든 자가 본인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처럼

'미혹의 세상 영'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가장 큰 존재 인 것으로

착각되게 하는 경우가 그 얼마나 많던가?

 수많은 하나님의 그 증거를

어느새 까맣게 잊어 버리고

세상의 근심과 걱정 속에 파묻혀

근심하고 걱정하고 미워하고 흔들리고 메마르고..........

 

이제 모든 근심 내려 놓길 원한다.

세상의 생각들 다 내려 놓길 원한다.

참 어렵고 힘이 들지만

내 안에 하나님 계심을 잊지 않길 원한다.

그 분이야 말로 날 사랑하시고

날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길 원한다.

 

 

 

주님.

귀하신 주님.

아침 부터 바빴습니다.

어제 당직 서고 와서 수술 한분 하고 나니

지금 이시간입니다.

정신 없이 하루 하루 지나면서

참으로 죄송하게도

제 속에 하나님의 영이 계심을

자꾸 자꾸 잊으려 합니다.

말씀을 더 갈급히 사모하질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더 그리되게 하소서.

미혹의 영들이 혼란스럽게 해도

주님의 영이 훨씬 크심을 느끼게 하소서.

제 자식들 지키시옵소서.

제 아내 지키소서.

제 가족 모두 지키세요.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들

주님의 영으로 붙드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면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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