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안에 계신 그 이가(요일4:1-10 ) 본문
제 4 장 ( Chapter 4, 1 John )
비록
적지만
별
대술손가
아직
피지 않았다고
무엇 그리
슬플손가
내
거하는 곳 적다고
뭐 그리
부끄러울 손가
내 안에 계신
그 이가
온 우주와 세상의
주인되시니
나
곧
기쁨으로
또 한번
생명을
꽃 피워낼 것을
(요일4:1-10 )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 내 안에 계신 이'가 있으시다.
주님의 영.
'진리의 영'
성령으로 계신 하나님.
'세상에 있는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의 영 안에 거하는 자'
' 미혹의 영'
'사단'
예수님을 믿는 자들.
구원 받은 자들의 영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
당연히도 불신자들의 영 안에는 '사단의 영'이 있다.
' 우리 안에 있는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다.
당연하지만 크심을 무엇 때문에 이야기 하시던가?
아기와 같은 우리의 심령에 다시 한번확인 시키시는 이유도 있겠지만
미혹의 영인 세상의 영이
늘 우리의 '마음'- 어제는 마음보다 크시다 했다 -을 미혹해서
그냥 두지 않기에 그런 말씀을 하시나 보다.
손톱 밑에 들어간 작은 가시가
세상의 어떤 고통 보다 아픈 것 처럼
마음 속에 들어간 그 아무 것도 아닌 '가시 ' 같이 적은 '사단'이
마음을 혼란 시킬 때는 가장 큰 것으로 느껴져
그 아픔을 제거하고 픈 욕구 이외에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아
세상의 가장 힘든 자가 본인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처럼
'미혹의 세상 영'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가장 큰 존재 인 것으로
착각되게 하는 경우가 그 얼마나 많던가?
수많은 하나님의 그 증거를
어느새 까맣게 잊어 버리고
세상의 근심과 걱정 속에 파묻혀
근심하고 걱정하고 미워하고 흔들리고 메마르고..........
이제 모든 근심 내려 놓길 원한다.
세상의 생각들 다 내려 놓길 원한다.
참 어렵고 힘이 들지만
내 안에 하나님 계심을 잊지 않길 원한다.
그 분이야 말로 날 사랑하시고
날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길 원한다.
주님.
귀하신 주님.
아침 부터 바빴습니다.
어제 당직 서고 와서 수술 한분 하고 나니
지금 이시간입니다.
정신 없이 하루 하루 지나면서
참으로 죄송하게도
제 속에 하나님의 영이 계심을
자꾸 자꾸 잊으려 합니다.
말씀을 더 갈급히 사모하질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더 그리되게 하소서.
미혹의 영들이 혼란스럽게 해도
주님의 영이 훨씬 크심을 느끼게 하소서.
제 자식들 지키시옵소서.
제 아내 지키소서.
제 가족 모두 지키세요.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들
주님의 영으로 붙드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면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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