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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야할 일 [계11:1-13] 본문

신약 QT

내가 해야할 일 [계11:1-13]

주하인 2019. 12. 6. 09:36

 


1.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내가 할 일.

사도 요한님께

하나님이 명하셨듯

'측량'하는 역할.


무슨 이야기시던가?

이제 '내 속'에서 벗어나

이 급박하게 '멸망'의 전조로 들어가는

시대의 변화를 잘 지켜보고

정확한 '측량'을 하듯

깨어 있어 구분하라는 이야기시다.


 이 시대.

너무도 급변하는 시대.

가치와 방법이 마치 SF영화를 보듯

휙휙 변해

세상의 가치체계에 순응하여

이 물질 세계를 제대로 올바르게 살아가는데도 힘든데

주님은

'영적'이고 '비전'을 보여주시는 가운데

그대로 움직이라시는 것 같다.

아.. 어지럽다.


하지만...

그러함...

이제는 가능할 듯 싶다.

말씀을 묵상하고

원리를 세상에 대하여 바라보고 맞추어

내 안의 그것과 옳고 틀린지

들여다보고 자르고 .. 하는 연습을 시키신지

참 오래다.

10몇년을 묵상을 시키시면서

연단을 통해

체득하게하시고

때로는 강력한 손길로 막아주시고 틀어주시고

때로는 은혜로 깨닫게 하시고

때로는 내 모나서 자꾸만 튀어나오는 것들을 정을 통해 다지듯

세상의 그러함에 고통을 허락하시고.. .ㅠ.ㅠ;;

..

이제

내 내면은

어느새 많이 정숙해지고 고요해졌다.

그리고 상황에 상관없는 평강으로

상당히.. 오래 유지 된다.

하루 동안.. 말이다.


이제..

'측량'할 자격을 갖추어져감을

조금씩 느낀다.

사도 요한의 그 위치란 이야기가 아니다.

그를 통하여

마땅히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믿는 자'들이 가져야할

궁극적 시선과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하심이다.

이제..

다행이도 세상을 바라보고

시대의 변화를 눈치채고.. 할 가능성은 스스로 느끼니

그를 통하여

주님이 원하심은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들 두 증인처럼

말씀을 전하고 .........함을 더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의 그러함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더 뚜렷이

이 마지막 시대에 임할 것이니

징조를 보고

내 마음을 더 맑고 깨끗이 해야 하리라.


두 증인..

3년 반동안

마치 예수 공생애의 시간 처럼

굵은 베옷을 입고 겸허하게 세상을 향해 전파하고 전도한다 .


나..

어쩌면 세상의 시대를 보고

특이한, 어쩌면 병적 망상의 소유자 분들도 나오실지 모른다.

그러함을 보고 버거운 감정을 가지지 말고

두 증인을 구분할 영적 정결함과 지혜를 잃지 않도록

늘 기도해야한다. 


5.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두 증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11.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곧 구름타고 승천하신 것 처럼

특별한 현상이 있으실게다.

믿고 기도하고 기대하여야 할 게

우리가 하여야할 일이다.


오늘..

주님께서 특별히 마지막 시대의 현상들,

세상의 현상과

직접 세상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뚜렷한 증거(두증인)를 보이실 때

우리는

측량할 수 있는 영적 성장에 따라

정결함과 고요함으로

지켜보고 단속할 것을 말씀하신다.


참 .. 어렵다 .

그러나 , 이제 곧 다가오실

주님의 심판의 시간을 고대하고

그후 곧 뵐 소천과 천년왕국의 시간을 기대해야하리라.




주님.

계시록은 너무 어렵습니다.

주여.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하나님의 강력하신 역사하심이

마구 혼재되어

많은 혼란을 유발할 이 시기에

오직 주님의 허락하신 '잣대로'

이 시대를 측량하고 살 수 있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고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살아야할

우리 믿는 자들의 마땅한 바를 말씀하십니다.

주여.

그리되게 하소서.

더 그리되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주님을 증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주여.

힘을 주소서.

이제는 내 속에서 벗어나

세상을 향해

오직 주님을 향해

내 마음 반듯하게 서도록 지키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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