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가 해야할 일 [계11:1-13] 본문
1.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내가 할 일.
사도 요한님께
하나님이 명하셨듯
'측량'하는 역할.
무슨 이야기시던가?
이제 '내 속'에서 벗어나
이 급박하게 '멸망'의 전조로 들어가는
시대의 변화를 잘 지켜보고
정확한 '측량'을 하듯
깨어 있어 구분하라는 이야기시다.
이 시대.
너무도 급변하는 시대.
가치와 방법이 마치 SF영화를 보듯
휙휙 변해
세상의 가치체계에 순응하여
이 물질 세계를 제대로 올바르게 살아가는데도 힘든데
주님은
'영적'이고 '비전'을 보여주시는 가운데
그대로 움직이라시는 것 같다.
아.. 어지럽다.
하지만...
그러함...
이제는 가능할 듯 싶다.
말씀을 묵상하고
원리를 세상에 대하여 바라보고 맞추어
내 안의 그것과 옳고 틀린지
들여다보고 자르고 .. 하는 연습을 시키신지
참 오래다.
10몇년을 묵상을 시키시면서
연단을 통해
체득하게하시고
때로는 강력한 손길로 막아주시고 틀어주시고
때로는 은혜로 깨닫게 하시고
때로는 내 모나서 자꾸만 튀어나오는 것들을 정을 통해 다지듯
세상의 그러함에 고통을 허락하시고.. .ㅠ.ㅠ;;
..
이제
내 내면은
어느새 많이 정숙해지고 고요해졌다.
그리고 상황에 상관없는 평강으로
상당히.. 오래 유지 된다.
하루 동안.. 말이다.
이제..
'측량'할 자격을 갖추어져감을
조금씩 느낀다.
사도 요한의 그 위치란 이야기가 아니다.
그를 통하여
마땅히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믿는 자'들이 가져야할
궁극적 시선과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하심이다.
이제..
다행이도 세상을 바라보고
시대의 변화를 눈치채고.. 할 가능성은 스스로 느끼니
그를 통하여
주님이 원하심은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들 두 증인처럼
말씀을 전하고 .........함을 더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의 그러함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더 뚜렷이
이 마지막 시대에 임할 것이니
징조를 보고
내 마음을 더 맑고 깨끗이 해야 하리라.
두 증인..
3년 반동안
마치 예수 공생애의 시간 처럼
굵은 베옷을 입고 겸허하게 세상을 향해 전파하고 전도한다 .
나..
어쩌면 세상의 시대를 보고
특이한, 어쩌면 병적 망상의 소유자 분들도 나오실지 모른다.
그러함을 보고 버거운 감정을 가지지 말고
두 증인을 구분할 영적 정결함과 지혜를 잃지 않도록
늘 기도해야한다.
5.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두 증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11.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곧 구름타고 승천하신 것 처럼
특별한 현상이 있으실게다.
믿고 기도하고 기대하여야 할 게
우리가 하여야할 일이다.
오늘..
주님께서 특별히 마지막 시대의 현상들,
세상의 현상과
직접 세상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뚜렷한 증거(두증인)를 보이실 때
우리는
측량할 수 있는 영적 성장에 따라
정결함과 고요함으로
지켜보고 단속할 것을 말씀하신다.
참 .. 어렵다 .
그러나 , 이제 곧 다가오실
주님의 심판의 시간을 고대하고
그후 곧 뵐 소천과 천년왕국의 시간을 기대해야하리라.
주님.
계시록은 너무 어렵습니다.
주여.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하나님의 강력하신 역사하심이
마구 혼재되어
많은 혼란을 유발할 이 시기에
오직 주님의 허락하신 '잣대로'
이 시대를 측량하고 살 수 있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고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살아야할
우리 믿는 자들의 마땅한 바를 말씀하십니다.
주여.
그리되게 하소서.
더 그리되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주님을 증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주여.
힘을 주소서.
이제는 내 속에서 벗어나
세상을 향해
오직 주님을 향해
내 마음 반듯하게 서도록 지키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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