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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적 비만아[레11:24-47] 본문

구약 QT

나, 영적 비만아[레11:24-47]

주하인 2016. 4. 18. 09:46




46.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
47.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정말  답답한 느낌이다.


먹을  거,  먹지 못할 거.

또  먹을 거  먹지 못 할  거....


묵상 하기가  어려운듯하다.

지루하다.

과연 내게  주시는  말 씀이  맞는가  싶다.


하지만 이런  의구심은
'매일  살아계셔서 내게  말씀으로 

 말을  건네시는   아버지  하나님으로 오신다'는  전제가

틀리는 거 아닌가?

지금 껏 십수년의  경험 을  보아도,

내  게으르고  부족함  탓이지  주께서  그냥 입다무신 적 은 없으시다.


그렇다며 오늘  말씀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엘까?

우선 어린 신앙  들인  갓 출 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을  대상 으로  하신  이야기시다.

그나라,  그  시기에  맞도록....


그렇다면  그  말씀은  나, 예수님의  부홀마져  경험하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자에게도  동이한가?


우선 ,

기초로  돌 아가야 할  거 같다.

비록  유치 원생 들의  윤리는  모두  행하기는  불가,불요 하지만

그 가르침의  기본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날  사랑 하신다.

그래서  나의  기본을  하나니므,  말씀으로  채우시길  원하신다.

그게  비록  내  헛 자란  , 엉뚱 한  현재의  가치관에  맞지  않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현재의  내 기준 에만  맞는  말씀 만  섭취하는  것이

마치  비만  아동을이  편식 하며

맛없는  시금치나  미역  같은  건강식을  소름 끼쳐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말이다.


하나님께서  지금의  내게  저런 음식이야  새삼  먹이시겠는가만,

그런 상황 이  내게  와도

하나님의 말씀이시면  ㅅ순종하고  무쪼건  따라야  하는  맘  자세가

지금의   내게는  있는가  다시  돌 이켜  보길  바라심 이시다.




주님.

절  돌아다  봅니다.


제  습관화된  틀  안에서 

제가 섭취하기  존  음식만  기뻐하여  살 만  뒤룩뒤룩  키워가는 

영적비만이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금의  제게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저리 하셨듯

제  생각에  버거운 명령 을  하시며 어쩌면 

정 ~말  죄송하지만 

속상 해할지 모른다는게  제  엉터리  같은  속 마음 임다.


주여  이제라도  간절히  비옵나니 

제  이상 에  맞 지  않더라도 주님의  뜻이시라면

조건 붙히지  말고  무조건  순종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  어리 석음. . 

저혼자  극 복  못하오니  주님의  피로,, 성령의  불로 

씻고  태우셔서라도  강제적이라도

절  바꾸소서. .

내주님.


절  다아시는  내  아버지.

내  속  모두를  아셔서 

왜 내겐  그러한  비만의  게으름과

어리석은  무서움이  잠재하는지  모조리  아시니

그  엘로힘의   하나님 

그  엘샤다이의 하나님

전적인  사랑 이신  내  아버지께서

절  붙들어  고치소서.


간절히도  빕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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