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 영적 비만아[레11:24-47] 본문
46.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
47.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정말 답답한 느낌이다.
먹을 거, 먹지 못할 거.
또 먹을 거 먹지 못 할 거....
묵상 하기가 어려운듯하다.
지루하다.
과연 내게 주시는 말 씀이 맞는가 싶다.
하지만 이런 의구심은
'매일 살아계셔서 내게 말씀으로
말을 건네시는 아버지 하나님으로 오신다'는 전제가
틀리는 거 아닌가?
지금 껏 십수년의 경험 을 보아도,
내 게으르고 부족함 탓이지 주께서 그냥 입다무신 적 은 없으시다.
그렇다며 오늘 말씀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엘까?
우선 어린 신앙 들인 갓 출 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을 대상 으로 하신 이야기시다.
그나라, 그 시기에 맞도록....
그렇다면 그 말씀은 나, 예수님의 부홀마져 경험하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자에게도 동이한가?
우선 ,
기초로 돌 아가야 할 거 같다.
비록 유치 원생 들의 윤리는 모두 행하기는 불가,불요 하지만
그 가르침의 기본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날 사랑 하신다.
그래서 나의 기본을 하나니므, 말씀으로 채우시길 원하신다.
그게 비록 내 헛 자란 , 엉뚱 한 현재의 가치관에 맞지 않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현재의 내 기준 에만 맞는 말씀 만 섭취하는 것이
마치 비만 아동을이 편식 하며
맛없는 시금치나 미역 같은 건강식을 소름 끼쳐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말이다.
하나님께서 지금의 내게 저런 음식이야 새삼 먹이시겠는가만,
그런 상황 이 내게 와도
하나님의 말씀이시면 ㅅ순종하고 무쪼건 따라야 하는 맘 자세가
지금의 내게는 있는가 다시 돌 이켜 보길 바라심 이시다.
주님.
절 돌아다 봅니다.
제 습관화된 틀 안에서
제가 섭취하기 존 음식만 기뻐하여 살 만 뒤룩뒤룩 키워가는
영적비만이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금의 제게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저리 하셨듯
제 생각에 버거운 명령 을 하시며 어쩌면
정 ~말 죄송하지만
속상 해할지 모른다는게 제 엉터리 같은 속 마음 임다.
주여 이제라도 간절히 비옵나니
제 이상 에 맞 지 않더라도 주님의 뜻이시라면
조건 붙히지 말고 무조건 순종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 어리 석음. .
저혼자 극 복 못하오니 주님의 피로,, 성령의 불로
씻고 태우셔서라도 강제적이라도
절 바꾸소서. .
내주님.
절 다아시는 내 아버지.
내 속 모두를 아셔서
왜 내겐 그러한 비만의 게으름과
어리석은 무서움이 잠재하는지 모조리 아시니
그 엘로힘의 하나님
그 엘샤다이의 하나님
전적인 사랑 이신 내 아버지께서
절 붙들어 고치소서.
간절히도 빕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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