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영적 산욕기[레12:1-8] 본문
4.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5.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내야 하리라
더럽다신다.
아기를 낳은 산모에게 더럽다신다 .
산모들..
아기 낳고는
아기가 엄마 몸에서 모든 것을 빼앗아가기위해 설정 되었던
엄마의 몸에서 보면 모든 불합리한 찌거기들이
소변이나 피를 통해 ..빠져 나가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이 바로
산욕기이고
약 한달 보름 정도는
외부 감염 등에 노출되면 약한 상태로
자궁이 완전 정상 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간으 세달 정도다?.
6.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더러운 불순물을 뽑아내는 시간이 맞지만
산욕기는 산모에게는
수고한 시간이후의 회복 기간이며
더러운것은 불 순물이지
산모 자체는 아니란건 너무 당연한 일인 거다.
속죄제,화목제를 드림은
거룩한 잉태라는 일상의 원리를 준행하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육신의 오염(임신 중 변화된 몸 , 이브의 원죄로 인한...)을 딛고
하나님 안에서 다시 굳건한 경건의 자세로 돌이키기 위한 것이며
더러움은 '보호'의 다른 이름 일 뿐인 것이며
산욕기의 보호 받을 자,
잠시 쉴 자격이 있는 자라는 의미인듯 하다.
그렇다면 오늘 내가 받을 레마는 무엇인가?
지금까지,
내 알면서도 지속되어 왔던 영적인 더러운 습관들,
말씀의 원리와 다른 줄 알면서도,
도저히 어찌할 바를 모르는 오래된 습관을 핑계로 적극 하나님 뜻대로 ㄴ지도 못하던 것을
인큐베이션 하듯 보호 하고 감싸 주시던 하나님의 인자가
아시면서도 불쌍하여,
수고한 과거의 노고를 생각하여 인 내 해주셨던
산욕 기의 시간 이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이제 다시 맘 잡자.
더러운 거는 불순물이지 내가 아니다.
지나온 과거의 새로운 잉태를 위한 인고 후, 불순물을 빼기 위한
하나님의 기다려 주심의 시간 들 이었다.
다시 부활한 영혼으로
말씀 앞에 겸허하고 말씀대로 살 려 몸부림치자.
오늘 그리하자.
주님
비록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십자가 노괴 보혈,
성령님의 인치심으로 거듭 났지만
과거로 부터 품어오던 불순물이 다삐
빠지진 못했습니다.
주의 시간은
제게 산욕기가 끝나간다고 하시면서
다시 화목제와속죄의 기도와 신앙을 회복을 바라심에도
전 아직 ....싸우고 있습니다.
조금더 붙드시고
조금더 보듬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지만
제 안의 버거움들을 주님 앞에 다시금 내 놓습니다.
산욕기의 더러움들이 다 주 예수보혈로,
성령의 제단위의 불이 나오심으로 불태워주시어
더러웁고 추악한 생각들이 절 사로잡지 못하도록 하여 주소서.
주님
제 안의 악함들...
다 태우소서.
화목하게 하소서.
저와 저, 저와 이웃과 화목하게 하소서.
내주여...
우리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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