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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산욕기[레12: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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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산욕기[레12:1-8]

주하인 2016. 4. 19. 09:54


4.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5.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내야 하리라 

더럽다신다.

아기를  낳은 산모에게  더럽다신다 .


산모들..

아기 낳고는

아기가 엄마 몸에서  모든  것을  빼앗아가기위해  설정 되었던

엄마의  몸에서 보면  모든  불합리한  찌거기들이

소변이나 피를  통해  ..빠져 나가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이  바로 

산욕기이고

약  한달 보름  정도는 

외부  감염 등에  노출되면  약한 상태로

자궁이  완전  정상 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간으 세달  정도다?.




6.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더러운  불순물을  뽑아내는  시간이  맞지만 

산욕기는  산모에게는 

수고한  시간이후의  회복 기간이며

더러운것은  불 순물이지

산모 자체는  아니란건  너무  당연한  일인  거다.

속죄제,화목제를  드림은

거룩한  잉태라는 일상의  원리를  준행하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육신의  오염(임신  중  변화된  몸  ,  이브의  원죄로  인한...)을  딛고

하나님  안에서  다시  굳건한  경건의  자세로  돌이키기  위한  것이며

더러움은  '보호'의 다른  이름 일  뿐인 것이며

산욕기의  보호  받을  자,

잠시  쉴  자격이 있는  자라는  의미인듯 하다.


그렇다면  오늘  내가 받을  레마는  무엇인가?


지금까지,

내 알면서도 지속되어  왔던 영적인  더러운  습관들,


말씀의  원리와  다른 줄  알면서도,

도저히  어찌할  바를  모르는  오래된 습관을  핑계로  적극  하나님  뜻대로  ㄴ지도  못하던  것을  

인큐베이션  하듯  보호  하고  감싸  주시던 하나님의  인자가

아시면서도  불쌍하여,

수고한  과거의  노고를  생각하여  인 내  해주셨던 

산욕 기의 시간 이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이제  다시  맘  잡자.

더러운  거는   불순물이지  내가  아니다.

지나온  과거의  새로운  잉태를  위한  인고  후, 불순물을  빼기  위한

하나님의  기다려 주심의 시간 들 이었다.

다시  부활한 영혼으로

말씀 앞에  겸허하고  말씀대로  살 려  몸부림치자.

오늘  그리하자.



주님

비록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십자가  노괴  보혈,

성령님의  인치심으로  거듭 났지만

과거로 부터   품어오던  불순물이  다삐

빠지진  못했습니다.

주의 시간은

제게 산욕기가 끝나간다고 하시면서

다시 화목제와속죄의 기도와 신앙을 회복을 바라심에도

전 아직 ....싸우고 있습니다.

조금더 붙드시고

조금더 보듬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지만

제 안의 버거움들을 주님 앞에 다시금 내 놓습니다.

산욕기의 더러움들이 다 주 예수보혈로,

성령의 제단위의 불이 나오심으로 불태워주시어

더러웁고 추악한 생각들이 절 사로잡지 못하도록 하여 주소서.


주님


제 안의 악함들...

다 태우소서.

화목하게 하소서.

저와 저, 저와 이웃과 화목하게 하소서.

내주여...


우리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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