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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으로 오늘 하루 살아내기[레18: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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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으로 오늘 하루 살아내기[레18:1-18]

주하인 2022. 8. 1. 07:31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나는' 이라 신다. 

그것을 '말하여 이르라' 강조하신다. 

'' '주는' 

'여호와' ,온 우주의 아니 온 다중우주의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 께서

'너희의

나의 , 우리들의 '하나님'이심을 

'말하여 이르라' 심은

이 너무도 당연하고 당연함이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 지금의 세대, 어쩌면 오늘 또

흔들리고 넘어지고 가치의 혼돈으로 휘몰아치는

또하루를 살아가야할 

우리, 나를 위하여 

집중하고 집중하여 일으켜 세우실 이유처럼 느껴진다. 

 

보라.

'이스라엘 자손에게'라 지목하시지 않으시는 가?
영적 이스라엘 자손.

사랑하시는 주님의 백성,

주님을 사랑하고 놓치지 않고 있는 선택받은 자들........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시는 것이

다름 아닌 '나는 '  ' 여호와'  '너희의 '  하나님 ' 이시지 않는가?
그것도 '나는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시고...

 

 강조에 강조를 하신다. 

 너무도 당연한

가장 기본에 대하여.................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그리하심은

너무도 당연한 기본들이 흔들리는 이 시대,

이 혼돈의 상황이

당연한 문화처럼

너무도 익숙히 우리 곁에 들어와 거부할 수 없을 지경으로 물들이고 있음이리라 .

 

그리고 그러함을 

'그로' ' 말미암아' 살리라 시며

'나는 여호와' 라고

다시 '나' 주하인의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신당부하심이 아니신가?

 

이어지는

낯뜨거워 도저히 읽기 어려운

근친 상간에 대하여 '하체를 범하지 말라'고 

되풀이 되풀이 나온다. 

아... 구약.

너무 잔인하고 너무 볼썽 사나운 (죄송... 그리 표현함... 용서하소서)

그러나 그 익숙함이 

주변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들이다. (웹튠.....을 보라.. 아무 상관없을 신문 웹 등에 광고로 뜨는 자극 적 내용이 거의 모두 근친상간이다. .웩~)

부인하고 있지만

아니 얼른~ 도덕이란 이유로 나도 모르게 차단하고 있지만

그 자극적 유혹에 흔들~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함을 난 안다. 

유전학적으로 

관습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연생태의 원리에 대한 도전으로

할 수 없는 것, 하면 안되는 것..........을 건드려 보고 싶은

이 악마적 본성이 터치되고 있음을....

그냥 누르고 있지만 

한번 한계를 넘어서면 봇물처럼 터져 나올 '죄'의 문제인 것......

 더 깊이 생각하면

원죄에 근거한 '사단'의 영역.

하나님께서 최후의 보루로 이것만은......하는 영역을 건드리게 하는 

영적인 유혹을 세상에 표출하는 영역.........이다. 

그러면서 당장은 '크~게  ' 죄로 들어나지 않을 듯한 묘한 영역....

과거의 역사에서도 번연히 일어났던 죄 아닌 죄 같은...

동성애,근친상간............비슷한 내용들.

 

그것의 세상 풍조의 너무 강한 일어남이 

자연의 파괴현상이 폭주함과 더불어

봇물처럼 일어나고 있다. 

세상에......

 

그러나.......

그러함을 알면서도 

왜 굳이

지금

오늘 

이 아침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에 

버거운 말씀을 주시고자 하심인가?

 

 지난 한달을 마감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며

또 새로운 8월이 시작되는 1일이다. 

 지난달.

아주 많이 바빴다. 

신음에도 응답하신다는 성경구절이 응답이라도 하는 듯

이루어지지 않을 듯한 수치의 수술이 

그냥 내 감당할 수준의 시간,

즉 일과시간을 넘지 않는 정도에서

가장 빡빡히 한달 내내 채워져 갔다. 

한달 통계를 내니 성과가 역대 급이다 .

이 병원 처음 입사할 때 보여주시던 이사장님의

이전 잘하던 의사의 통계를 아득히 넘어서는 .. 

기도하는 아내의 입에서 '하나님이 보호하는 자의 어떠함'을 세상이 알게 할 .....

바로 그 상태까지 폭팔적으로 환우들이 늘었다. 

견딜 수 있는 ,

이전 둘이 근무하던 때의 일과를 침범하지 않는 한에서... 

할렐루야다.

 

 그런데.....

그 상황을 기뻐하며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매일 말씀 묵상가운데서 

기도가운데서 확실히 느꼈지만

피곤이 쌓인 것은 사실인 모양이다. 

주일인 어제도 하루종일 잤다. 

건강한 피곤함.

 

 그리함에도

이 월요일 아침

여지없이 제 시간에 눈이 떠진다. 

하지만 몸이 무겁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나부다. 

올 한 주도 여전히 예약이 꽉차잇다. 

힘들거나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어도 

어딘가 모르는 마음이 버겁다. 

 

갑자기 환우가 늘다가 뚝.........

너무 바빠 하나님을 잊으면.....

대우가 이 나이에 늘어나겠지만

영적인 기쁨은?.........

여러 생각들이 내 머리를 휘감아 드는 듯

머리가 복잡하다. 

그러면서 상념으로 자꾸 빠지려 한다. 

 

 지난 밤 기도하려 하여도 집중과 은혜가 감소된 듯하였다. 

아침에도 '말씀'을 끌어 묵상하려 해도 

근친상간,

곤란한 내용이 

어쩌면 이 아침의 내 상태를 반영하는 듯

은혜 대신 죄송하지만 역겨운.....느낌 만들려한다. 

 

그거.. 

하나님의 은혜를 막으려는 사단의 방해인것을 알고

얼른 말씀을 집중하려 컴 앞에 앉았다. 

묵상기도 하고 나서 말씀을 옮겨 글을 시작하려 하니

하나님께서 

"나로 말미암아.. 

 나는 

 여호와

 너. 주하인의 아버지시다. 

 나로 말미암아.........." 하신다. 

 

훈련이시다 .

버거운 말씀을 

이제는 

마구 펼쳐놓으시며

"그게 사실이니

 마주하거라.

 세상이 그렇고 너희 믿는 자들에게 다가올 실제가 그렇다. 

 버거우리라. 

  그러나 그럴 수록 

 날 것의 하나님

 뜨거운 하나님

 살아계셔서 반드시 눈뜨고 힘내어 붙들 가치를 

 흔들리지 말고 붙들거라" 하시는 뉘앙스로 말씀을 이어가신다. 

 

아.. 

마음이 고요해지고 힘이 난다. 

가슴한구석에서 뜨거운 느낌이 올라온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잘한다 주하인' 하시며

은혜로 싸다듬으시는 듯 

익숙한 느낌 .......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

살아가는게 왜 이리 쉽지 않은 지요.

평생 가슴조리던 것,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으로 이루어지는 현상들을

남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영육혼 간의 축복으로 이루어져 감을

요즈음 더 뚜렷이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육신을 뚫고 

눌리는 다른 생각들이 

제 영혼의 언저리에서 

이 월요일, 새로운 8월 시작 아침에 

제 가슴을 건드리려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마치.. 

오늘 말씀에 마구 마구 적혀있는 

근친상간의 역겨움과 저도 모르던 제 속의 죄의 슬금거림이 공존하듯 말입니다. 

 

주여.

주께서 시작부터

'나로 말미암아'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고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하심이 

주님을 더 강하게 붙들 훈련을 말씀하심 같이 느껴집니다. 

 

이 계시록적 시대에 

7년 대환란 적 시대에 마주하며

더 직설적이고 급하시며 강한 훈련을 말씀하시는 듯 싶고 

그에 따라 더 강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말씀하시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에 

하나님으로 말미 암아

승리할 것을 체험하라심 같스니다. 

주여.

아시오매 제 식구들..........

더 강하게 붙드소서.

역시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살아낼 수 있는 

이 세상이 됨을 알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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