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좋은 마음 (61)
발칙한 QT
[요약 : 16P] 닐 앤더슨 제11장 : 감정적인 상처의 치유 선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나쁜 일 1. 나는 이렇게 사람들의 의식 속에 깊이 잠복해 있는 오래된 감정을 '일차 감정'(primary emotions)이라고 부른다. 이 일차 감정의 정도는 과거의 경험에 따라 결정된다. 과거의 경험이 비통할수록, 일차 감정은 더 격력할 것이다. 다음 사건들의 과정을 주의깊게 살펴보라. 과거의 경험(일차 감정의 정도를 결정)▼현재의 사건(일차 감정을 자극)▼일차 감정▼마음 속에서의 평가(조절하는 과정)▼이차 감정(사고과정과 일차 감정의 결과)2. 당신은 과거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감정의 짐이 계속 무거워져 삶에서 낙오될 것이다.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그것이 현재의 ..
좋은 아빠 되기, 12가지 방법 함께 있기, 애정 표현하기, 신나게 놀아주기, 술 취하지 않기… 미디어다음 / 김현 미국 통신원 시카고 지역신문 시카고트리뷴이 19일 미국의 ‘아버지의 날’을 앞두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2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동시대에 아이들을 키우는 한국의 아빠들에게도 도움..
마음의 화부터 풀어라 (화병)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며,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세계 불교계의 상징적 인물로, 최근 우리 나라를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틱낫한 스님의 말이다. 그의 설파 핵심은 ‘마음의 화(Anger)를 다스려라’ 이다. 몸과 마음의 질병이 일상 생활에서 ‘화’를 해독..
- 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 1)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2)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누구 ..
자그마한 시골 작은 교회당의 목사님께 드리는 할머니의 편지. 추수감사절 헌금3000원과 작은 조화 화분(누내 보이다 그거를 가져와써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 읽기 어려운 글씨 그러나.. 수많은 감사가 들어있는 작은 편지.. 이런 좋은말이 절 감동 시킵니다 .
오늘 본문에는 아들 압살롬에 대한 아버지 다윗의 결정이 나옵니다. 용서는 한 것 같은데 그러나 아직 완전한 용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춘기의 자녀를 양육하여 보지 않고서는 부모에 대해 논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갑자기 변화가 생기기 시..
학교에서 농성한 한 미국 학부형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되면 어린 자녀들 교육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길거리나 공원에서 동성끼리 거리낌 없이 키스하는 장면을 아이들이 심심찮게 보게 되는 사태가 오고, 국민학교 학부형 모임에 남자나 여자끼리 손을 잡고 와서 선생님을 면담하는 모습을 모든 학생들이 보게 되고, 또 그런 부모를 둔 본인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말이다. 드디어 염려했던 것과 비슷한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적인 주(州)는 아직은 메사츄세츠 하나인데, 그 주 Lexington 소재 Estabrook 국민학교에서 한 학부형이 문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동성애자가 아니라 정상 결혼을 하여 5살 난 아들을 그 학교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학부형 David..
나에게 특별한 사람 뉴욕의 한 여교사가 자신의 담임을 맡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학생들을 한 명씩 교실 앞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그 학생들 각자가 반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설명했다. 그런 다음 여교사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파란색 리본을 하나씩 달아 주었다. 리본에는 황금색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이일이 있고 나서 여교사는 한 가지 계획을 더 세웠다. 학생들각자에게 세 개의 파란색 리본을 더 준다음 , 그것들을 갖고 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달아 주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일주일 뒤에 그 결과를 써 내라는 것이 숙제였다. 한학생이 학교 근처에 있는 회사의 부사장을 찾아갔다. 그 학생의 진로 문제에 대해 부사장..
어느 소년이 소녀에게 보낸 사랑 사랑의 방법을 몰라 쩔쩔매는 내가 그대에게 어떻게 사랑하면 되냐고 물어볼 순 없잖아요. 어설퍼도 받아주리라 믿어요. 그림으로 그려 보여줄 수 없는 내 사랑을 시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내 눈에 담아 보냅니다. 내 눈은 거짓말을 못하거든요. 세상에서 가..
어머니를 찾아온 딸은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포기하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는 이런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가, 냄비 세개에 물을 채우도록 했다.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넣고 세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 한시간이 지나 물이 충분히 끓었을 때, 어머니는 당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상한 영혼을 위하여 - 고 정 희 -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 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가자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 듯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가져온 곳: [♥ 영혼의 설레임]  글쓴이: 마을촌..
피아노를 전공한 모 유명여자 대학교 음대 교수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젊은 시절은 연주회로, 제자 양성으로, 각종 모임으로 화려했습니다. 최고의 명예와 부를 누려가며 정말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삶을 사노라 자부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하나씩 둘씩 불행이 찾아 오더니 급기야는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딸이 된 것도 바로 이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일차 항암 치료를 예닐곱 번 받고는 이전만큼 화려하고 강건하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삶을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그 몇 년이 지난 후, 어느날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정기 혈액 검사를 통해 암이 재발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죽었으면 죽었지 그 치료는 받지 않았으면 한다는 키모테라피를 이번에는 무려 18번이..
P{margin-top:2px;margin-bottom:2px;}말 잘 하는 50가지 비결 - 이상헌 (산업교수.칼럼니스트,기쁨세상PD)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돈으로 계산하면(금 한 냥 곱하기 1000) 말 한마디가 6억 원이 되고 이것을 다시 5백만으로 곱하면 3천조 원이란 천문학적인 계산이 나온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고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
무슨 사진으로 보이나요.....?태어난 지 얼마 안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각박한 세상에 두 어린 쌍둥이의 우애가 저의 얼은 가슴을 녹여주네요...보듬어야겠습니다...힘들어 하는 또 다른 사람을..나의 작은 어깨 동무가 그 사람에게...힘이 될수만 있다면......여러분도 남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오늘도 행복하세..
출처 : 희망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 온달 아내의 빈자리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 인물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랍니다. *****************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
습관이 미래를 바꾼다 박희진 목사(양문교회 ·광명) 어린 시절, 나는 아침 일찍부터 동네 가운데 버티고 서 있는 엄청나게 큰 정자나무 밑에서 친구들과 기마전, 팽이치기, 자치기를 하며 놀았다. 그 뒤 한참 후에 찾아가 본 그 나무에는 더 이상 그 옛날의 웅장함과 우람함이 없었다. 오히려 너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