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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제) 이땅에서 하루가 천년보다 귀하게 느껴지는 길 주 안에서 흐르는 천년 보다 귀한 하루하늘은 푸르고 높다 들판은 누렇고 푸근하다 추수를 시작하는 아내의 손길이참으로 잘 어우러져 보인다 행복하다좋고 아름답다 하나님 안에서하나님 말씀을 집중하려 노력하며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흐르는 삶그 흐르는 감사의 일상들이 이어짐이천국의 기본 감성의 일부는 아닐까 이땅에서 주님 모르는 천년보다난우리는 하나님 나라 하루가 훨 기대되고 나음을이제는 확실히도 인정하고 살게 하시니그 얼마나 기쁜 일이던가 1 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2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부제) 하시라도 무엇이라도 주님께 먼저 여쭙는 하루 주여 어떻게 할까요 어찌할까요 주여 제 맘은 이리 향하는데 이게 맞으신지요병 중의 갈등어쩌면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시험이 아니실까?고난 중의 믿음의 강건함위로 중의 믿음의 연약하여짐그 사이의 혼란과 혼돈.. 그리고 그 모든 것그를 통하여도 흔들리지 않는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통,그 무엇보다그 어떤 마음의 흔들림보다 우선되는 기본이하나님의 뜻을 우선 여쭙는 것임..말이다 다행이도 난우리에게는말씀으로 이리 깨우치시고 그리고 기뻐하심으로 예비하신성령님의 은혜가 있으심이다. 오늘 히스기야의 흔들림을 보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께 먼저 여쭈어야 함의 중요성하나님은 어찌 생각하실까를 먼저 생각하지 못했음이그의 저러한 변질과 순간적 왜곡을 초래..
부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교통'이고 '교류'시다사는 것이 때로는지옥이 그것과 정말 다름이 없구나 ..할 때가 이전에는 정말 많았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그를 기회로 자꾸만 더 주님 앞으로 나가는 기도의 계기가 되어짐으로 이제는그 고난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훨씬 더 큰 기쁨과 평안과 행복이 내 앞에 놓여질 수 도 있겠구나 내 영혼이 느끼게 되어감이 너무도 다행인 것으로 깨달아지고 있음이다 그러나 아직 조금 내게 남은 것은단지 조금 더 정말 조금만 더 오늘의 저 히스기야님 같은절대의 고난 앞에서도오직 여호와오직 하나님 앞으로 만 가더 기도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애절하게 기도함 만이내 유일한 선택으로 남아 하나님의 응답네 기도를 들었고네 눈물을 보았다 하시는그러한 온전한 임재온전하신 하나님과의 ..
부제) 주님은 내 부활을 아신다 다시 아래로 다시 위로지난 봄 뜬금없고 경황없이 시작한 들깨 농사위해아주 많은 일들을 해내며그래도 그 사이 '엄나무'가 좋다는 말 만 듣고짬을 내어 겨우 심어 놓고는 거의 돌볼 틈도 없던 그들..시간이 마구 지나며 몇개월 만에 온통 정글같은 풀밭 사이에서장마 비 등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여 까맣게 변하며 죽어 버린 줄 알고 포기하고 있던 중 두 그루가 이렇게 부활하듯 새 잎을 내밀고 있었다. 할렐루야부활 아니던가다시 뿌리를 땅으로다시 줄기를 하늘로 말이다 아... 살아 움직이는 것들의 경이주님 앞에 서 있는 자들의 풍요로움그 넘치는 생명의 환희들 ...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 커가고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모든 생기의 경이로움이 새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음이니우리..
부제)여호와여 여호와여 여호와여 여호와여.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10 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11 앗수르의 여러 왕이 여..
부제) 세상이 시끄러울 때 주님 안에서 침묵하기 두려움과 비아냥과 혼돈 앞에서세상아 그래라어두움아 그래보거라그리해도 나주안에서 그냥 잠잠하리라 모든 근심 걱정 고난 고통다 주께 맡기고모든 혼란 모든 격랑..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의탁하며나 그리하리라 24 네가 어찌 내 주의 신하 중 지극히 작은 지휘관 한 사람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25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 정말 교묘하고 흔들리는 말로 앗수르의 랍사게가 말을 이어간다. 그의 말은 정말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들려서거부할 힘이 없는 듯하다 .'네가 어찌''내가 어찌'.. 하며..
부제)내가 주 안에 & 주께서 내 안에 참으로 일상에서죄송하게도 내가 과연 저런 적이 있었던가저런 환희의 순간,매사 잘 형통하여 물흐르듯 모든 것이 잘 이해되고 펼쳐지던저 내 외적으로 잘 조화된 듯한 상태로초연함이 내게 있었던가 할정도로어쩌면 난.. 주님 앞으로 주님 안으로 주님 내 안에 거하시도록더욱 더 열심히 기도하고 응시하고 사모하는 자되어야 할 듯하다 주 안에서의 연합내가 주안에주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상황그것을 어찌다 표현해 낼까하지만 그 감사함이 느껴질 때난... 그처럼 수없이 많이 그처럼 오랫동안 날 쫓아다니던괜한 고민 괜한 갈등 괜한 불안은어느새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그냥 감사 그냥 기쁨그냥 평안마치 마음이 한없이 넓어진 공간 같은그러함으로 체험되어지고 매사 차분해지고 넉넉해지며마침내..
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이스라엘 망하게 한 앗수르 왕이 지금의 'C국'처럼 자국의 백성들을 합병한 이스라엘 땅에 옮겨그 땅을 서서히 자신의 나라로 동화되어가게 하는 제국주의 확장정책을 펼친다. 25 그들이 처음으로 거기 거주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에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그러자, 주님께서는'그들이'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므로'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몇 사람을 죽이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데도이스라엘, 사마리아 땅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을 경외 하여야 하신다는 의미로일벌백계, 몇사람을 죽이..
부제)또또또 '또또또또' & 또또또또 '또또또' .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그렇다 .잊어가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매너리즘에 빠지고 교묘한 자기합리화로그럴듯한 신앙인의 내 모습에 만족하면서모든 것을 다 아는 듯하게 하루하루 지나 보내는 것. 그러면서 깊은 속 어디에선가는 내 그러함에 대한 '오염'을 닦아내지 못한듯한 찝찝함이 남아 있기도 할 때가 있다. 그거.. 나비록매일 말씀 앞에주님의 은혜 앞에 서 있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어 덜 하기는 하지만 -할렐루야... 그나마 스스로 이러한 자신있는 고백을 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허락하신 도장, 은혜 안에..
부제)그 미련함과 대단함은 모두 한끗 차이다.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아하스' 나름 '산당' 문제 이외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던' 아버지 요담왕에게서 이런 자가 나왔다. 완전히 대 반전.정권이 바뀌자 마자 선과 악이 한자리에서 뒤바뀐듯 그리 행한다.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그리고는 정세의 변화는 견디지 못하고힘이 있는 '앗수르'에 붙어서그토록 '목불인견',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온 나라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