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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금요일 정상 근무 끝나고 부리나케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당진의 DBD항 방파제. 석양이 그윽한게 불어오는 해풍과 더불어 한 운치 한다. ^^* 만조가 되면 물이 들어차기 때문에 얼른 사진을 찍고는 후퇴.ㅎㅎ 루프탑 구입한 후 휴일이 덜 무섭다.ㅎ 아무 것도 할 일이없는데다가 코로나로 더욱 단절이 되어 그 좋아하던 해외여행길이 막히니 답답하기가 말도 못하더니 오랫동안 고민하던 루프탑을 '아내차'에 달고는 저리 틈날 때마다 휑하고 다녀오는 여유를 누리고 있다 . 아.. 하나님의 허락하신 위로. '유료 캠핑장(대부분 하루 공립 2만원, 사설 4-5만원 ,오토캠핑 기준) '들의 장점은 전기가 들어오고 비교적 정리가 잘된 화장실과 세면실...등이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들이 북적이고 대부분 아이들을 동반한 젊..
무릉공항 앞 인증샷 잘 자고 일어나 12:20분 비행기를 탈수 있도록 공항까지 픽업해준 기사 덕에 오후 1시 30분 정도 되어서 '징기스칸 ' 공항 (울란바트로) 에 도착했다. 여러 사업 벌여놓고 바쁜 '앙카트레블'의 정철 사장이 픽업 나왔다. 점심은 '숯가마'란 아주 훌륭한 한식 맛집에서 먹고..
---------- #5 (06.27 홉스골) 울란바트로 공항에서 타고 '무릉( 영어로는 Moron 혹은 Murun)'공항에 내려 홉스골에 갈 비행기. 홉스골.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우리는 '바이칼'이 가장 맑은 호수인줄 어려서 부터 배우고 시험보고 했던 세대인지라 그리만 알고 있던 차, 몽골 사람들..
------------ 06.24 (#2) 테를지 여행은 가이드(호이가) 인솔하에 슈퍼에서 물을 포함한 여러 필요 물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저녁 늦게 도착하여 우리가 미리 예약한 호텔 - 견적서에는 게스트 하우스 취침 포함 되었으나 우리 나이엔 불편해서 개별적으로 예약했다... 하지만 book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