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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왕같아 보이지는 않으시는 분이지만 왕이어도 그 나이에 무엇다르랴 다 늙고 쪼그라지고 손발차겁고 육신과 분리되어 그 안에 갇혀버리는 그래서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유리되어 살아가는 듯하다 그리그리 쪼그라들어가는게 누구나에게 다 똑같은 운명인 것을.. 그러나 저 왕같지 않은 분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왕보다 더 담담하고 초연해보인다 그렇다. 하나님으로 연결되어 그 육신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고요하고 평안함이 매 시 매초 매 일상에서 유지될 수 만 있다면.... 보여지면 어떻고 안보여지면 또 어떠한 가 차가우면 어떻고 소름이 끼치면 또 어떠하며 고독하면 어떻고 주변인으로 인하여 북적거리고 아름다운 여인의 온기로 녹여지며는 무엇 또 달라질까? 그냥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곧 뵙고 만..
(펌) 유튜브에서 긁어온 동영상 나는 누구인가..가 주제입니다(과학적으로 분석한... ) 그러나 더 들여다 보면 성경에서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그것을 코끼리 다리부터 , 꼬리부터.. 각각 만져서 조합한 내용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눈먼 자들에 의하여 이제는 조금씩 코끼리의 형상을 알아 가는 듯하지만 그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유튜브 저 동영상에 쓴 제 답글 입니다.(불신자들 때문에 조금 약하게...) ▽ 육신은 장막,텐트라 했습니다 나를 담고있는.. 언제라도 떠날수 있고 떠나고픈.......... 여기 내용대로라면 칠년마다 새로 리노베이션 되는 육신 말입니다. ^^* 나,..요? 절대자의 온전한 영에의하여 비로서 깨어난 온전해져가는 의식! 그를 위해 이천 이백년전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탄? 영적인 존재.. 삼지창 들고 있을 듯하고 검은 옷 입고 빨간채색 되어 잇을 듯한.. 그래서 '합리적 과학세계관'을 가졌을 우리들은 모두 사탄이나 귀신이나 영적 존재...
제 7 장 ( Chapter 7, Romans ) 계룡산사 지붕 자락과 숲과 하늘의 어울림 그 아래 호젓이 피어난 화려한 붉은 꽃 한다발 나 이런 모습을 보며 평화를 연상하고 아련한 향수가 자극됨이 느껴져 그 곳이 '절'이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셧터를 눌렀다 그래 기독교인으로 산사의 그 호젓한 평화를 그리워 함..
제 27 장 ( Chapter 27, Exodus ) 하나님이 주신 이 흰피부 이 큰 눈동자 이 천진한 표정 이 부드러운 피부. 이 아름다운 육신을 살면서 난 얼마나 많이 왜곡시켰는가? 배는 나오게 만들고 허리는 아프도록 방치하고 혈압은 올리어 놓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식욕은 절제 못하고 ^^;;; 주여... 죄송합니다. 1. ..
모든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주님이 육신에 제한 된 것은 제가 아이큐 그대로인 돼지 되는 것보다 무서운 일입니다. ) 오늘은 주님이 말구유에 누우신날. 말 구유에서 분만 했다는 사실은 산부인과 의사의 눈으로 보아 저체온증 감염 호흡곤란 폐색전증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