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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금요일 정상 근무 끝나고 부리나케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당진의 DBD항 방파제. 석양이 그윽한게 불어오는 해풍과 더불어 한 운치 한다. ^^* 만조가 되면 물이 들어차기 때문에 얼른 사진을 찍고는 후퇴.ㅎㅎ 루프탑 구입한 후 휴일이 덜 무섭다.ㅎ 아무 것도 할 일이없는데다가 코로나로 더욱 단절이 되어 그 좋아하던 해외여행길이 막히니 답답하기가 말도 못하더니 오랫동안 고민하던 루프탑을 '아내차'에 달고는 저리 틈날 때마다 휑하고 다녀오는 여유를 누리고 있다 . 아.. 하나님의 허락하신 위로. '유료 캠핑장(대부분 하루 공립 2만원, 사설 4-5만원 ,오토캠핑 기준) '들의 장점은 전기가 들어오고 비교적 정리가 잘된 화장실과 세면실...등이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들이 북적이고 대부분 아이들을 동반한 젊..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천국이 가까이 왔다.' '가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또하루 걸어가면서 '전파하여 말하'여야할 내 삶의 소명이다.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다 . 내 살아있는 이유다 . 인생의 목적이다. 무엇을 외칠까? 인생길 , 아니 오늘 하루 보내면서 ..
제 12 장 ( Chapter 12, Romans )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사랑으로 진실하고 선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형제를 사랑하라.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하라'고 하신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늘 상대적이고 기다리는 쪽인데 먼저하길 ..
제 1 장 ( Chapter 1, 2 Peter ) 한얼산 기도원의 주일 아침 정경. 성경의 못보던 구절이 영산의 정기어린 공기와 더불어 내 영혼을 속속들이 채우고...... 12.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 이미 있는 진리. 며칠 전 갈멜산 기도원 가니 목사님..
제 2 장 ( Chapter 2, John ) 송구 영신 예배에서 뽑은 구절. 좋아하던 말씀을 뽑았다. 작년까지 늘 '내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던 자'라는 말씀을 뽑았었는데 이제 그 보다는 조금 성숙하게 주님을 내 몸에 사시게 하라는 말씀이시다.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