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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피흘리시는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길 만이 우리 모두가 화목하게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요13:1-20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
내가 그렇다. 목련이 그러하듯 주님 하늘을 향해 만개한 내 꽃을 언제까지나 피워 올릴 수 있길 그토록 간절히 바랐으나 바람이 불어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스러져 가는 이들 허무한 꽃 봉우리처럼 나도 그럴까 두렵다. 내가 그렇다. 내 믿음이 그렇다. 이처럼 오늘은 풍성한 듯하..
내가 그렇다. 목련이 그러하듯 주님 하늘을 향해 만개한 내 꽃을 언제까지나 피워 올릴 수 있길 그토록 간절히 바랐으나 바람이 불어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스러져 가는 이들 허무한 꽃 봉우리처럼 나도 그럴까 두렵다. 내가 그렇다. 내 믿음이 그렇다. 이처럼 오늘은 풍성한 듯하..
목련보다 목련 뒤의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목련은 하나님을 위해 피니까 그런가 봅니다. 샬롬 좋은 주말입니다. 강건합시다. ------------------------- 몇 주일 전에 전인치유 찍다가 땅바닥에 패대기쳐진 싸구려 디카를 정이 뭔지 비싼 돈 들여 이제야 고친 후 찍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구관이 명관이여....
출근하는 제 발목을 잡아 끈 벗꽃.. 늦거나 말거나 한컷 찰칵 ~!! 식물이 손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해요. 저만 그리 보이나요? 이 화사함을 보세요. 벗은 벗대로 목련은 목련대로 놀라운 주님을 있는 그대로 찬양하네요. 주차관리소 옆 화단에 핀 커다란 목련입니다. 사진기가 성능 낮은 콤팩트 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