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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2010년 1월 10며칠 경에 이리 눈이 많이 왔었네요... ▲사진 누르시면 과거 묵상 연결됩니다 . 그때와 좀 다른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 ) 13.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
그런 내가 이리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게 다 인줄 알고 살았던 내가 밝음을 누립니다 그랬던 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회색 일색으로 세상이 이루어진 줄만 알았었던 제가 선들 바람에 세상을 오묘하고도 휘황하게 꾸미는 색채와 느낌의 축제도 있을 수 있음을요 주여 감사합니다 크..
제 5 장 ( Chapter 5, Ezra ) 늦은 퇴근 시간 터벅터벅 걸어서 수영장으로 향하던 중 한전의 전기탑에 걸려 있는 달이 보인다. 낙엽이 스산히 뒹굴고 달은 전기 탑 안에 갇혀 있는 듯 하다. 죄에 갇혀 있을 때는 저런 모양은 답답히만 보일 것을 주께 가까이 있으려 노력하는 동안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이제 ..
고백 김석균 작사, 작곡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당신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
. 주님의 사랑 . 세상 부귀 안일함과 . 고백 . 탕자처럼 . 우리가 걷는 이 길 . 주님 가신 길 . 저 멀리뵈는
때가 되면 다양한 모습의 삶속에서도 이렇듯 눈에 띄는 내 색깔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기를 원합니다. 난 못해도 주님 저에게 당신의 때를 보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때 칸나의 그 붉은 아름다움으로 내 주님에 대한 타는 사랑을 보이리다. 주님. 그때까지 또한 그 후에도 도우소서...